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개발 환경 구성: 160. Azure - Virtual Machine의 VHD 파일 다운로드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8432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Azure - Virtual Machine의 VHD 파일 다운로드


지난번에, Azure상에서 Virtual Machine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알아봤는데요.

Azure - Virtual Machine 구성
; https://www.sysnet.pe.kr/2/0/1315

만약, 이렇게 구성한 VM을 ... 혹시 나중에 사정이 생겨서 Azure가 아닌 사내에서 운영하는 쪽으로 방향이 바뀐다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 이런 경우에는 사내에 다시 시스템을 구성할 필요 없이 Azure에 있는 VM을 그대로 다운로드해서 사내의 Hyper-V 서비스에 이전해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Azure VM 관리자에 공개된 http 링크로는 다운로드가 안됩니다. (링크를 누르면 "HTTP 404 File Not Found"가 나옵니다.)

azure_vhd_download_1.png

대신, 이전에도 한번 소개해 드렸던 Storage Explorer를 이용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sysnet 첨부 파일을 Azure Storage에 마이그레이션
; https://www.sysnet.pe.kr/2/0/1304

Azure Storage Explorer 5 Preview 1 (June 2012)
; http://azurestorageexplorer.codeplex.com/

위의 글에 소개했던 것처럼 Storage Account를 등록하고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VHDS 폴더에 VM에 대한 VHD 파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zure_vhd_download_2.png

"Download" 버튼을 눌러서 ^^ VHD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Hyper-V에 다시 붙이면 됩니다. 참고로, 위의 그림에 보면, 왜 Azure VM 관리 페이지에서 직접적으로 HTTP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가 안 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폴더 아이콘 옆에 자물쇠 모양의 그림이 추가되어 있는데, 즉 Container 접근 유형이 "Private"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azure_vhd_download_3.png

물론, 해당 Blob 데이터를 Public 유형으로 바꿔주면 HTTP 경로를 이용하여 직접 다운로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점. ^^ 위와 같이 다운로드하는 것도 '과금'이 됩니다. 그래도 큰 금액은 아닌데요. 요금 계산 메뉴에 가보니, 36GB에 8,327원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클라우드에 있던 VM을 Private에서 다시 설치해야 하는 수고로움에 비교한다면 만 원 남짓한 돈은 분명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는 제가 테스트한 환경의 비용 발생 현황입니다.

azure_vhd_download_4.png




끝맺기 전에! ^^

Small VM의 경우에 운영체제에 할당된 VM 크기가 30GB임을 이전 글에서 소개해 드렸지요. 30GB 크기가 작진 않지만, 재미있게도 "Storage Explorer"에서 다운로드하는 시도를 2번이나 했는데 모두 중간에서 연결이 끊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할 수 없이, Blob 접근 유형을 "Private"에서 "Public"으로 바꾸고 해당 파일을 Internet Explorer에서 http 주소로 접근하여 다운로드를 받았습니다. (정상적으로 다운로드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검색해 보면 Azure VM 전용으로 편리하게 관리 기능이 구현된 프로그램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Azure Drive Explorer
; http://azuredriveexplorer.codeplex.com/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0/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2-08-01 01시16분
[박중석] Blob 저장소 접근 시에는 http://clumsyleaf.com/products/cloudxplorer 도 무료로 사용할 만 합니다. 대용량이 끊어지는지 여부는 테스트는 못해봤지만요. 참고로 대용량 다운로드는 Blob 에서는 병렬로 다운로드 해야 속도가 빠르더라고요. http://blogs.msdn.com/b/kwill/archive/2011/05/30/asynchronous-parallel-block-blob-transfers-with-progress-change-notification.aspx (이 샘플은 현재 수정 중이라서 그냥 구조만...)
[guest]
2012-08-01 03시06분
넵.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참고로, 보내주신 비동기는 다중 파일을 병렬로 하는 것이지만 위의 경우에는 VM VHD 파일이 단일 blob이라서 병렬은 안 될 것 같습니다.
정성태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067정성태11/27/201921149디버깅 기술: 137. 실제 사례를 통해 Debug Diagnostics 도구가 생성한 닷넷 웹 응용 프로그램의 성능 장애 보고서 설명 [1]파일 다운로드1
12066정성태11/27/201920708디버깅 기술: 136.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 - OracleCommand.ExecuteReader에서 OpsSql.Prepare2 PInvoke 호출 분석
12065정성태11/25/201918583디버깅 기술: 135.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파일 다운로드1
12064정성태11/25/201922000오류 유형: 580. HTTP Error 500.0/500.33 - ANCM In-Process Handler Load Failure
12063정성태11/21/201920926디버깅 기술: 134. windbg - RtlReportCriticalFailure로부터 parameters 정보 찾는 방법
12062정성태11/21/201920021디버깅 기술: 133.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 두 번째 이야기
12061정성태11/20/201920231Windows: 167. CoTaskMemAlloc/CoTaskMemFree과 윈도우 Heap의 관계
12060정성태11/20/201922580디버깅 기술: 132.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64의 동작 분석
12059정성태11/20/201921782디버깅 기술: 131.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86의 동작 분석
12058정성태11/19/201922422디버깅 기술: 130.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12057정성태11/18/201917650오류 유형: 579. Visual Studio - Memory 창에서 유효한 주소 영역임에도 "Unable to evaluate the expression." 오류 출력
12056정성태11/18/201923920개발 환경 구성: 464. "Microsoft Visual Studio Installer Projects" 프로젝트로 EXE 서명 및 MSI 파일 서명 방법파일 다운로드1
12055정성태11/17/201917894개발 환경 구성: 463. Visual Studio의 Ctrl + Alt + M, 1 (Memory 1) 등의 단축키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12054정성태11/15/201919552.NET Framework: 869. C# - 일부러 GC Heap을 깨뜨려 GC 수행 시 비정상 종료시키는 예제
12053정성태11/15/201920664Windows: 166. 윈도우 10 - 명령행 창(cmd.exe) 속성에 (DotumChe, GulimChe, GungsuhChe 등의) 한글 폰트가 없는 경우
12052정성태11/15/201919514오류 유형: 578. Azure - 일정(schedule)에 등록한 runbook이 1년 후 실행이 안 되는 문제(Reason - The key used is expired.)
12051정성태11/14/201923756개발 환경 구성: 462. 시작하자마자 비정상 종료하는 프로세스의 메모리 덤프 - procdump [1]
12050정성태11/14/201921165Windows: 165. AcLayers의 API 후킹과 FaultTolerantHeap
12049정성태11/13/201921709.NET Framework: 868. (닷넷 프로세스를 대상으로) 디버거 방식이 아닌 CLR Profiler를 이용해 procdump.exe 기능 구현
12048정성태11/12/201921562Windows: 164. GUID 이름의 볼륨에 해당하는 파티션을 찾는 방법
12047정성태11/12/201923995Windows: 163. 안전하게 eject시킨 USB 장치를 물리적인 재연결 없이 다시 인식시키는 방법
12046정성태10/29/201918107오류 유형: 577. windbg - The call to LoadLibrary(...\sos.dll) failed, Win32 error 0n193
12045정성태10/27/201918526오류 유형: 576. mstest.exe 실행 시 "Visual Studio Enterprise is required to execute the test." 오류 - 두 번째 이야기
12044정성태10/27/201917667오류 유형: 575. mstest.exe - System.Resources.MissingSatelliteAssemblyException: The satellite assembly named "Microsoft.VisualStudio.ProductKeyDialog.resources.dll, ..."
12043정성태10/27/201919691오류 유형: 574. Windows 10 설치 시 오류 - 0xC1900101 - 0x4001E
12042정성태10/26/201918692오류 유형: 573. OneDrive 하위에 위치한 Documents, Desktop 폴더에 대한 권한 변경 시 "Unable to display current owner"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