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오류 유형: 844. ssh로 명령어 수행 시 멈춤 현상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2588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ssh로 명령어 수행 시 멈춤 현상

아래의 명령어를 수행하면,

c:\temp> ssh testusr@192.168.100.50 "...[명령어]..."

몇 번에 한 번은 명령어가 종료되지 않고 멈춰 있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엔터를 누르면 이런 메시지가 나오는데요,

channel_by_id: 0: bad id: channel free
client_input_channel_req: channel 0: unknown channel
channel_by_id: 0: bad id: channel free
 channel

이때의 소켓 상태를 보면,

c:\temp> netstat -ano | findstr 192.168.100.50:
  TCP    192.168.100.20:19695     192.168.100.50:22         CLOSE_WAIT      5616

서버에서 연결을 끊은 것으로 나옵니다. 의미인즉, ssh로 전달한 명령은 모두 수행한 다음 서버 측에서 socket.close를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테스트를 해보면, 저 상태가 나왔을 때 명령어들이 모두 수행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클라이언트 측에서 ssh 연결을 못 끊는 것일까요? 딱히 검색을 해봐도 ^^; 답이 없군요. 아쉬운 대로 일단 timeout 등의 외부 명령어와 연동하는 것으로 우회할 수는 있습니다.

How to set ssh timeout?
;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4936807/how-to-set-ssh-timeout

재미있는 건, 원인 파악을 위해 '-v' 옵션을 주면 해당 현상이 재현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v 옵션으로도 해결(?)이 된 것입니다. (참고로, 앞으로 더 많이 수행하면 해당 현상이 재현될 수도 있을 텐데, 아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2/9/202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869정성태4/15/201926931.NET Framework: 816. (번역글) .NET Internals Cookbook Part 2 - GC-related things [2]파일 다운로드2
11868정성태4/15/201922460.NET Framework: 815. CER(Constrained Execution Region)이란?파일 다운로드1
11867정성태4/15/201921592.NET Framework: 814. Critical Finalizer와 SafeHandle의 사용 의미파일 다운로드1
11866정성태4/9/201924419Windows: 159. 네트워크 공유 폴더(net use)에 대한 인증 정보는 언제까지 유효할까요?
11865정성태4/9/201920473오류 유형: 529. 제어판 - C:\ProgramData\Microsoft\Windows\Start Menu\Programs\Administrative Tools is not accessible.
11864정성태4/9/201919188오류 유형: 528. '...' could be '0': this does not adhere to the specification for the function '...'
11863정성태4/9/201919041디버깅 기술: 127. windbg - .NET x64 EXE의 EntryPoint
11862정성태4/7/201921234개발 환경 구성: 437. .NET EXE의 ASLR 기능을 끄는 방법
11861정성태4/6/201920548디버깅 기술: 126. windbg - .NET x86 CLR2/CLR4 EXE의 EntryPoint
11860정성태4/5/201924970오류 유형: 527. Visual C++ 컴파일 오류 - error C2220: warning treated as error - no 'object' file generated
11859정성태4/4/201922203디버깅 기술: 125. WinDbg로 EXE의 EntryPoint에서 BP 거는 방법
11858정성태3/27/201923216VC++: 129. EXE를 LoadLibrary로 로딩해 PE 헤더에 있는 EntryPoint를 직접 호출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857정성태3/26/201920648VC++: 128. strncpy 사용 시 주의 사항(Linux / Windows)
11856정성태3/25/201921193VS.NET IDE: 134. 마이크로소프트의 CoreCLR 프로파일러 리눅스 예제를 Visual Studio F5 원격 디버깅하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1855정성태3/25/201923291개발 환경 구성: 436. 페이스북 HTTPS 인증을 localhost에서 테스트하는 방법
11854정성태3/25/201918917VS.NET IDE: 133. IIS Express로 호스팅하는 사이트를 https로 접근하는 방법
11853정성태3/24/201921874개발 환경 구성: 435. 존재하지 않는 IP 주소에 대한 Dns.GetHostByAddress/gethostbyaddr/GetNameInfoW 실행이 느리다면? - 두 번째 이야기 [1]
11852정성태3/20/201920460개발 환경 구성: 434. 존재하지 않는 IP 주소에 대한 Dns.GetHostByAddress/gethostbyaddr/GetNameInfoW 실행이 느리다면?파일 다운로드1
11851정성태3/19/201924290Linux: 8. C# - 리눅스 환경에서 DllImport 대신 라이브러리 동적 로드 처리 [2]
11850정성태3/18/201923817.NET Framework: 813. C# async 메서드에서 out/ref/in 유형의 인자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
11849정성태3/18/201923020.NET Framework: 812. pscp.exe 기능을 C#으로 제어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848정성태3/17/201920020스크립트: 14. 윈도우 CMD - 파일이 변경된 경우 파일명을 변경해 복사하고 싶다면?
11847정성태3/17/201924400Linux: 7. 리눅스 C/C++ - 공유 라이브러리 동적 로딩 후 export 함수 사용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846정성태3/15/201923079Linux: 6. getenv, setenv가 언어/운영체제마다 호환이 안 되는 문제
11845정성태3/15/201922777Linux: 5. Linux 응용 프로그램의 (C++) so 의존성 줄이기(ReleaseMinDependency) [3]
11844정성태3/14/201924533개발 환경 구성: 434. Visual Studio 2019 - 리눅스 프로젝트를 이용한 공유/실행(so/out) 프로그램 개발 환경 설정 [1]파일 다운로드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