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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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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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글이 8개 있습니다.)
.NET Framework: 614. C# - DateTime.Ticks의 정밀도
; https://www.sysnet.pe.kr/2/0/11082

.NET Framework: 827. C# - 인터넷 시간 서버로부터 받은 시간을 윈도우에 적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883

스크립트: 33. JavaScript와 C#의 시간 변환
; https://www.sysnet.pe.kr/2/0/12849

Windows: 204.  Windows 10부터 바뀐 QueryPerformanceFrequency, QueryPerformanceCounter
; https://www.sysnet.pe.kr/2/0/13035

.NET Framework: 1997. C# - nano 시간을 가져오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036

스크립트: 47. 파이썬의 time.time() 실숫값을 GoLang / C#에서 사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308

닷넷: 2143. C# - 시스템 Time Zone 변경 시 이벤트 알림을 받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413

닷넷: 2309. C# - .NET Core에서 바뀐 DateTime.Ticks의 정밀도
; https://www.sysnet.pe.kr/2/0/13803




파이썬의 time.time() 실숫값을 GoLang / C#에서 사용하는 방법

파이썬의 time.time()은,

import time

print(time.time())  # 1680616014.57

문서에 epoch time의 부동소수점 형식이라고 합니다. 일단 정수 영역은 초 단위이고, 소수점 이하는 초 단위 이하의 정밀도를 나타냅니다. 가령, 위의 경우 0.5는 5/10초이고, 0.07은 7/100초입니다.

제 Windows에서 여러 차례 시도해 보면, 소수점 7자리까지 나오는데요 따라서 1/10 마이크로초 단위, 즉 100 나노 초까지 나옵니다. 그런데 어딘가 좀 익숙한 단위죠. ^^

C# - nano 시간을 가져오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036

(time.time이 반환하는 정밀도는 시스템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 저 값을 밀리 초, 마이크로 초까지 변환하는 것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milli_time = int(time.time() * 1000)
micro_time = int(time.time() * 1000000)

비록 time.time() 값이 100 나노 초 단위까지 값을 생성하긴 하지만 이 값을 datetime 등으로 변환하면 마이크로 초 단위에서 잘립니다.

from datetime import datetime
print(datetime.fromtimestamp(1680616014.7561996))  # 2023-04-04 22:46:54.756200

print(datetime.fromtimestamp(1680616014.75))     # 1680616014.750000
print(datetime.fromtimestamp(1680616014.750000)) # 1680616014.750000
print(datetime.fromtimestamp(1680616014.000075)) # 1680616014.000075




파이썬의 time 값 구조를 알았다면 이제 이것을 Go 언어에서 읽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Go에서는 Epoch 시간을 Milli와 Micro 초 단위로 읽는 함수가 있기 때문에,

package main

import (
    "fmt"
    "time"
)

func main() {
    value := 1680616014.7561996
    value *= 1000000 // 마이크로 초로 변환

    timeValue := int64(value)

    fmt.Printf("%v\n", time.UnixMicro(timeValue)) // 2023-04-04 22:46:54.756199 +0900 KST
}

위와 같이 처리하면 됩니다. 한 가지 가벼운 문제가 있다면, 파이썬의 datetime.fromtimestamp은 100 나노 초에 대해 반올림을 하지만 위의 Go - int64 처리는 버림을 하기 때문에 굳이 이것을 맞춰야 한다면 다음과 같이 추가 처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timeValue := math.Round(value)

fmt.Printf("%v\n", time.UnixMicro(int64(timeValue)))




간단하게 C#으로도 알아볼까요? ^^ 우선 밀리 초 단위까지만 보존해도 된다면 간단하게 DateTimeOffset을 쓰면 됩니다.

double value = 1680616014.7561996;
value *= 1000; // 밀리 초로 변환

Console.WriteLine(DateTimeOffset.FromUnixTimeMilliseconds((long)value).UtcDateTime);
// 출력: 2023-04-04 오후 1:46:54

반면 100나노 초까지 그대로 반영하고 싶다면 time.time()의 결과를 100 나노 단위로 올리고 Epoch Ticks 만큼의 크기를 더해주면 됩니다.

long UnixEpochTicks = 621355968000000000;

double value = 1680616014.7561996;
value *= 10000000; // 100 나노 초로 변환

DateTime date = new DateTime((long)value + UnixEpochTicks, DateTimeKind.Utc);
Console.WriteLine(date); // 2023-04-04 오후 1: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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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4/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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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04시38분
Ubuntu - timezone 변경하는 방법

---------------------- 현재 timezone 확인

$ cat /etc/localtime
TZif2UTCTZif2UTC
UTC0

// 출력이 ascii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118 바이트의 데이터 파일
$ ls -l /usr/share/zoneinfo/Etc/UTC
-rw-r--r-- 1 root root 118 Feb 1 21:04 /usr/share/zoneinfo/Etc/UTC

---------------------- Asia/Seoul로 변경

$ sudo timedatectl set-timezone Asia/Seoul

$ cat /etc/localtime
...[binary 출력]...
KST-9

---------------------- GMT로 변경

// GMT는 "Etc/GMT"의 링크
// "Etc/Greenwich"도 "Etc/GMT"의 링크
$ sudo timedatectl set-timezone GMT

$ cat /etc/localtime
TZif2GMTTZif2GMT
GMT0


---------------------- "Europe/London"으로 변경

$ sudo timedatectl set-timezone Europe/London

$ cat /etc/localtime
...[binary 출력]...
GMT0BST,M3.5.0/1,M10.5.0

---------------------- 다시 UTC로 변경

// UTC는 "Etc/UTC"의 링크
// "Etc/UCT"도 "Etc/UTC"의 링크
// "Etc/Universal"도 "Etc/UTC"의 링크
$ sudo timedatectl set-timezone UTC

$ cat /etc/localtime
TZif2UTCTZif2UTC
UTC0
정성태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NoWriterDateCnt.Title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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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1정성태7/13/201717121디버깅 기술: 88. windbg 분석 - webengine4.dll의 MgdExplicitFlush에서 발생한 System.AccessViolationException의 crash 문제 (2)
11250정성태7/13/201720690디버깅 기술: 87. windbg 분석 - webengine4.dll의 MgdExplicitFlush에서 발생한 System.AccessViolationException의 crash 문제 [1]
11249정성태7/12/201718517오류 유형: 410. LoadLibrary("[...].dll") failed - The specified procedure could not be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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