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Windows - 키보드의 등호(=, Equals sign) 키가 눌리지 않는 경우

이상하군요, ^^; 다른 모든 키가 잘 눌려지는 상황에서 '=' 키만 눌리지 않습니다. 심지어 (shift를 누른 상태의) '+' 키도 잘 눌리는데! ^^; 혹시나 특정 프로그램이 키보드 매핑을 새롭게 한 것이 아닌가 싶어 레지스트리를 확인했지만 그런 설정은 없었습니다.

검색해 보면, 딱히 정확한 해결책이 없습니다. 그중에서 dism을 이용한 방법이 있어서 해봤는데요,

C:\Windows\System32> DISM.exe /Online /Cleanup-image /Scanhealth

C:\Windows\System32> DISM.exe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Deployment Image Servicing and Management tool
Version: 10.0.22621.1

Image Version: 10.0.22621.2215

[==========================100.0%==========================] The restore operation completed successfully.
The operation completed successfully.

두 번째 Restorehealth 옵션으로 실행 시 60% 근처에서 한참 멈춰 있어서 그사이 다른 걸 시도해 볼까 하다가 마침 설치해 두었던 (Window Key + Space 조합키로) 일본어 IME 모드로 변경한 다음 '=' 키를 입력했더니 잘 됩니다. ^^

이후 다시 한글 IME 모드로 변경했어도 정상 동작해서 일단은 재부팅 없이 문제는 해결했는데, 이것이 DISM.exe 실행 단계 중에 해결된 것인지, 일본어 IME로의 변경 덕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한 번 더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 정확한 해결책을 찾아보겠습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8/29/202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768정성태10/15/20245396C/C++: 179. C++ - _O_WTEXT, _O_U16TEXT, _O_U8TEXT의 Unicode stream 모드파일 다운로드2
13767정성태10/14/20244771오류 유형: 929. bpftrace 수행 시 "ERROR: Could not resolve symbol: /proc/self/exe:BEGIN_trigger"
13766정성태10/14/20244553C/C++: 178. C++ - 파일에 대한 Text 모드의 "translated" 동작파일 다운로드1
13765정성태10/12/20245264오류 유형: 928. go build 시 "package maps is not in GOROOT" 오류
13764정성태10/11/20245631Linux: 85. Ubuntu - 원하는 golang 버전 설치
13763정성태10/11/20244985Linux: 84. WSL / Ubuntu 20.04 - bpftool 설치
13762정성태10/11/20245010Linux: 83. WSL / Ubuntu 22.04 - bpftool 설치
13761정성태10/11/20244914오류 유형: 927. WSL / Ubuntu - /usr/include/linux/types.h:5:10: fatal error: 'asm/types.h' file not found
13760정성태10/11/20245448Linux: 82. Ubuntu - clang 최신(stable) 버전 설치
13759정성태10/10/20246366C/C++: 177. C++ - 자유 함수(free function) 및 주소 지정 가능한 함수(addressable function) [6]
13758정성태10/8/20245578오류 유형: 926. dotnet tools를 sudo로 실행하는 경우 command not found
13757정성태10/8/20245521닷넷: 2306. Linux - dotnet tool의 설치 디렉터리가 PATH 환경변수에 자동 등록이 되는 이유
13756정성태10/8/20245626오류 유형: 925. ssh로 docker 접근을 할 때 "... malformed HTTP status code ..." 오류 발생
13755정성태10/7/20246025닷넷: 2305. C# 13 - (9) 메서드 바인딩의 우선순위를 지정하는 OverloadResolutionPriority 특성 도입 (Overload resolution priority)파일 다운로드1
13754정성태10/4/20245578닷넷: 2304. C# 13 - (8) 부분 메서드 정의를 속성 및 인덱서에도 확대파일 다운로드1
13753정성태10/4/20245594Linux: 81. Linux - PATH 환경변수의 적용 규칙
13752정성태10/2/20246280닷넷: 2303. C# 13 - (7) ref struct의 interface 상속 및 제네릭 제약으로 사용 가능 [6]파일 다운로드1
13751정성태10/2/20245407C/C++: 176. C/C++ - ARM64로 포팅할 때 유의할 점
13750정성태10/1/20245293C/C++: 175. C++ - WinMain/wWinMain 호출 전의 CRT 초기화 단계
13749정성태9/30/20245536닷넷: 2302. C# - ssh-keygen으로 생성한 Private Key와 Public Key 연동파일 다운로드1
13748정성태9/29/20245743닷넷: 2301. C# - BigInteger 타입이 byte 배열로 직렬화하는 방식
13747정성태9/28/20245592닷넷: 2300. C# - OpenSSH의 공개키 파일에 대한 "BEGIN OPENSSH PUBLIC KEY" / "END OPENSSH PUBLIC KEY" PEM 포맷파일 다운로드1
13746정성태9/28/20245687오류 유형: 924. Python - LocalProtocolError("Illegal header value ...")
13745정성태9/28/20245550Linux: 80. 리눅스 - 실행 중인 프로세스 내부의 환경변수 설정을 구하는 방법 (lldb)
13744정성태9/27/20245980닷넷: 2299. C# - Windows Hello 사용자 인증 다이얼로그 표시하기파일 다운로드1
13743정성태9/26/20246427닷넷: 2298. C# - Console 프로젝트에서의 await 대상으로 Main 스레드 활용하는 방법 [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