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시리즈 글이 5개 있습니다.)
.NET Framework: 442. C# - 시스템의 CPU 사용량 및 프로세스(EXE)의 CPU 사용량 알아내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684

Linux: 56. 리눅스 - /proc/pid/stat 정보를 이용해 프로세스의 CPU 사용량 구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215

Windows: 260. CPU 사용률을 나타내는 2가지 수치 - 사용량(Usage)과 활용률(Utilization)
; https://www.sysnet.pe.kr/2/0/13582

Windows: 261. CPU Utilization이 100% 넘는 경우를 성능 카운터로 확인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583

닷넷: 2233. C# - 프로세스 CPU 사용량을 나타내는 성능 카운터와 Win32 API
; https://www.sysnet.pe.kr/2/0/13589




Windows - CPU Utilization이 100% 넘는 경우를 성능 카운터로 확인하는 방법

지난 글에서,

CPU 사용률을 나타내는 2가지 수치 - 사용량(Usage)과 활용률(Utilization)
; https://www.sysnet.pe.kr/2/0/13582

주파수를 기준으로 한 CPU Utilization에 대해 설명했고, 또한 그 값이 "작업 관리자"에서도 사용된다고 했는데요. 재미있는 건, 이 값이 100%를 넘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작업 관리자의 경우에는 상한을 100으로 뒀기 때문에 확인을 할 수 없는데요, 대신 성능 모니터링 도구를 이용해 아래의 수치를 확인하면 됩니다.

Object: Processor Information
Counter: % Processor Utility
Instance: _Total

실제로 ^^ 한번 재현해볼까요?

이를 위해, CPU 100% 부하를 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마침 만들어 둔 것이 있으니,

C# - CPU 100% 부하 주는 프로그램
; https://www.sysnet.pe.kr/2/0/11439

위의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Processor Information(_Total)\% Processor Utility"에 대한 성능 모니터링을 보면,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utility_cpu_1.png

보는 바와 같이 (100%가 아닌) 120에 가까운 수치를 보입니다. 이것이 동작 주파수에 관련된 것인지도 간단한 계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를 위해, 저렇게 100%를 치는 상태에서 작업 관리자를 확인해 보면,

utility_cpu_2.png

"Base speed"가 3.6GHz, Boost 상태의 실제 동작 클럭이 "4.32GHz"로 나옵니다. 따라서 4.32GHz / 3.6 * 100 = 120으로 거의 정확하게 수치가 맞아떨어집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3/25/2024]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NoWriterDateCnt.TitleFile(s)
500정성태6/4/200736295VS.NET IDE: 47. Orcas - Web Browser Debugger를 이용한 보호 모드의 ActiveX 컨트롤 디버깅
499정성태6/3/200728890VS.NET IDE: 46. Orcas - ComUtil로 인한 증분(/INCREMENTAL) 링크 옵션 사용 제한파일 다운로드1
498정성태5/31/200722549Windows: 26. 스마트 카드 암호 바꾸는 방법.
497정성태5/31/200726378오류 유형: 36. SQL 2005 - DB 속성창 띄울 때 오류
496정성태5/29/200724258VS.NET IDE: 45. VS.NET 2005/Orcas 솔루션 파일과 UAC
495정성태5/28/200726845VS.NET IDE: 44. Orcas와 VS.NET 2005의 혼합 개발 [1]
494정성태5/26/200730890오류 유형: 35. 비스타 탐색기 - 특정 파일을 오른쪽 마우스 클릭했을 때, 비정상 종료되는 문제
493정성태5/26/200730281오류 유형: 34. Windows Server 2008 : CA 인증서 발급 실패
492정성태5/23/200729600.NET Framework: 89. ManagedThreadId - 두 번째 이야기 [5]파일 다운로드1
491정성태5/21/200729866.NET Framework: 88. ManagedThreadId ? [4]
490정성태5/19/200738537오류 유형: 33. error MSB6003: SxS DLL 로딩 오류 [2]
489정성태5/14/200726326.NET Framework: 87. .NET 2.0에서 C# 3.0 기능 사용하기
488정성태5/14/200724474Windows: 25. Multiple Input Queues
487정성태4/24/200730295VC++: 32. VC++에서 bool이 가지는 의미 [3]
486정성태3/22/200729224Windows: 24. DreamScene과 DWM(Desktop Window Manager)의 관계 [1]
485정성태3/17/200724305오류 유형: 32. VS.NET 2005 - x64 환경에서의 mixed 디버깅 환경 구성
484정성태3/17/200723389오류 유형: 31. SQL Compact Edition 설치 후 오류
483정성태3/17/200744877오류 유형: 30. x64 환경: .NET + COM 프로젝트 실행 시 오류 - 80040154 [2]
482정성태3/17/200734361Team Foundation Server: 17. 팀 프로젝트 접속 및 사용
481정성태3/17/200728290Team Foundation Server: 16. 팀 프로젝트 읽기 전용 사용자 등록
480정성태3/14/200726827.NET Framework: 86. GC(Garbage Collector)의 변화
479정성태3/14/200730578개발 환경 구성: 25. D820 - ReadyBoost 구동
478정성태3/14/200730144개발 환경 구성: 24. D820 고주파음 문제
477정성태3/14/200739563개발 환경 구성: 23. 비스타 x64 버전에서 서명되지 않은 드라이버 사용 [4]
476정성태3/9/200734860개발 환경 구성: 22. D820 노트북 - 설치 및 BitLocker 구성 [1]
475정성태3/6/200729117.NET Framework: 85. 공용 프로퍼티 자동 생성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