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닷넷: 2255. C# 배열을 Numpy ndarray 배열과 상호 변환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9760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시리즈 글이 4개 있습니다.)
스크립트: 11. 파이썬(Python) 윈도우 개발 환경
; https://www.sysnet.pe.kr/2/0/1343

닷넷: 2245. C# - IronPython을 이용한 파이썬 소스코드 연동
; https://www.sysnet.pe.kr/2/0/13603

닷넷: 2246. C# - Python.NET을 이용한 파이썬 소스코드 연동
; https://www.sysnet.pe.kr/2/0/13605

닷넷: 2255. C# 배열을 Numpy ndarray 배열과 상호 변환
; https://www.sysnet.pe.kr/2/0/13615




C# 배열을 Numpy ndarray 배열과 상호 변환

Python.NET과 C#을 연동해 tensorflow를 사용하는 경우 Numpy ndarray 배열로의 변환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 들기 위해, MNIST의 테스트 이미지 데이터를 1개 반환하는 파이썬 코드를 아래와 같이 만들면,

# ndarray_test.py

import setuptools.dist
from tensorflow.keras.datasets import mnist
(_, _), (test_images, _) = mnist.load_data()

test_images = test_images.reshape((10000, 28 * 28)) # 이미지를 28 * 28 크기로 변경
test_images = test_images.astype('float32') / 255

def get_test_image():
    return test_images[0]

C#에서 get_test_image 함수를 호출해 이미지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PyObject test_image = pyFile.InvokeMethod("get_test_image");

// ndarray를 C# 배열로 가져오는 코드
// Span<float> arr = ToSpan<float>(test_image);

PyObject 형식으로 가져왔으니 이제 C# 배열 형식으로 바꿔야 할 텐데요, 당연히 최대한 성능 손실을 없애기 위해서는 복사가 아닌 포인터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이럴 때 Span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죠? ^^

static unsafe Span<T> ToSpan<T>(PyObject test_image)
{
    PyBuffer buffer = test_image.GetBuffer();
    nint ptr = buffer.Buffer;
    int bufferSize = (int)(buffer.Length / buffer.ItemSize);
    return new Span<T>(ptr.ToPointer(), bufferSize);
}

이를 활용해 Numpy 배열을 Span으로 바꿀 수 있고, 만약 배열이 필요하다면 (아쉽게도 메모리 복사가 발생하지만) Span으로부터 언제든 ToArray()를 호출해 C# 배열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PyObject test_image = pyFile.InvokeMethod("get_test_image");
Span<float> arr = ToSpan<float>(test_image);

foreach (var value in arr)
{
    Console.Write($"{value},"); // 784(28 x 28)개의 요소 나열
}

float[] floatArrays = arr.ToArray(); // 필요하다면 배열로 변환

반대로, C# 배열을 numpy 배열로 만드는 것은 Python의 Numpy 모듈을 이용해 다음과 같이 변환할 수 있습니다.

float[] floatArrays = ...;

dynamic npModule = Py.Import("numpy");
dynamic npArray = npModule.array(floatArrays);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5/3/2024]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289정성태8/6/202017027개발 환경 구성: 502. Portainer에 윈도우 컨테이너를 등록하는 방법
12288정성태8/5/202016024오류 유형: 637. WCF - The protocol 'net.tcp' does not have an implementation of HostedTransportConfiguration type registered.
12287정성태8/5/202017608오류 유형: 636. C# - libdl.so를 DllImport로 연결 시 docker container 내에서 System.DllNotFoundException 예외 발생
12286정성태8/5/202018963개발 환경 구성: 501. .NET Core 용 container 이미지 만들 때 unzip이 필요한 경우
12285정성태8/4/202018569오류 유형: 635. 윈도우 10 업데이트 - 0xc1900209 [2]
12284정성태8/4/202017952디버깅 기술: 169. Hyper-V의 VM에 대한 메모리 덤프를 뜨는 방법
12283정성태8/3/202018904디버깅 기술: 168. windbg - 필터 드라이버 확인하는 확장 명령어(!fltkd) [2]
12282정성태8/2/202016656디버깅 기술: 167. windbg 디버깅 사례: AppDomain 간의 static 변수 사용으로 인한 crash (2)
12281정성태8/2/202020274개발 환경 구성: 500. (PDB 연결이 없는) DLL의 소스 코드 디버깅을 dotPeek 도구로 해결하는 방법
12280정성태8/2/202018404오류 유형: 634. 오라클 (평생) 무료 클라우드 VM 생성 후 SSH 접속 시 키 오류 발생 [2]
12279정성태7/29/202020196개발 환경 구성: 499. 닷넷에서 접근해보는 InterSystems의 Cache 데이터베이스파일 다운로드1
12278정성태7/23/202016783VS.NET IDE: 149. ("Binary was not built with debug information" 상태로) 소스 코드 디버깅이 안되는 경우
12277정성태7/23/202018723개발 환경 구성: 498. DEVPATH 환경 변수의 사용 예 - .NET Reflector의 (PDB 연결이 없는) DLL의 소스 코드 디버깅
12276정성태7/23/202018164.NET Framework: 930. 개발자를 위한 닷넷 어셈블리 바인딩 - DEVPATH 환경 변수
12275정성태7/22/202020266개발 환경 구성: 497. 닷넷에서 접근해보는 InterSystems의 IRIS Data Platform 데이터베이스파일 다운로드1
12274정성태7/21/202019655개발 환경 구성: 496. Azure - Blob Storage Account의 Location 이전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2273정성태7/18/202022395개발 환경 구성: 495. Azure - Location이 다른 웹/DB 서버의 경우 발생하는 성능 하락
12272정성태7/16/202015562.NET Framework: 929. (StrongName의 버전 구분이 필요 없는) .NET Core 어셈블리 바인딩 규칙 [2]파일 다운로드1
12271정성태7/16/202018542.NET Framework: 928. .NET Framework의 Strong-named 어셈블리 바인딩 (2) - 런타임에 바인딩 리디렉션파일 다운로드1
12270정성태7/16/202019210오류 유형: 633. SSL_CTX_use_certificate_file - error:140AB18F:SSL routines:SSL_CTX_use_certificate:ee key too small
12269정성태7/16/202016496오류 유형: 632. .NET Core 웹 응용 프로그램 - The process was terminated due to an unhandled exception.
12268정성태7/15/202019063오류 유형: 631. .NET Core 웹 응용 프로그램 오류 - HTTP Error 500.35 - ANCM Multiple In-Process Applications in same Process
12267정성태7/15/202021211.NET Framework: 927. C# - 윈도우 프로그램에서 Credential Manager를 이용한 보안 정보 저장파일 다운로드1
12266정성태7/14/202018096오류 유형: 630. 사용자 계정을 지정해 CreateService API로 서비스를 등록한 경우 "Error 1069: The service did not start due to a logon failure." 오류발생
12265정성태7/10/202017010오류 유형: 629. Visual Studio - 웹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Unable to connect to web server 'IIS Express'." 오류 발생
12264정성태7/9/202028313오류 유형: 628. docker: Error response from daemon: Conflict. The container name "..." is already in use by container "...".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