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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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69. 리눅스 - "Docker Desktop for Windows" Container 환경에서 IPv6 Loopback Address 바인딩 오류
; https://www.sysnet.pe.kr/2/0/13540

개발 환경 구성: 705. "Docker Desktop for Windows" - ASP.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의 소켓 주소 바인딩(IPv4/IPv6 loopback, Any)
; https://www.sysnet.pe.kr/2/0/13548

개발 환경 구성: 706. C# - 컨테이너에서 실행하기 위한 (소켓) 콘솔 프로젝트 구성
; https://www.sysnet.pe.kr/2/0/13549

닷넷: 2226. C# - "Docker Desktop for Windows" Container 환경에서의 IPv6 DualMode 소켓
; https://www.sysnet.pe.kr/2/0/13574

닷넷: 2256. ASP.NET Core 웹 사이트의 HTTP/HTTPS + Dual mode Socket (IPv4/IPv6) 지원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616




ASP.NET Core 웹 사이트의 HTTP/HTTPS + Dual mode Socket (IPv4/IPv6) 지원 방법

ASP.NET Core 웹 사이트를 HTTPS + "localhost"로 바인딩하는 상태에서 실행하면,

c:\temp> netstat -ano | findstr 7252
  TCP    127.0.0.1:7252         0.0.0.0:0              LISTENING       50348
  TCP    [::1]:7252             [::]:0                 LISTENING       50348

c:\temp> netstat -ano | findstr 5001
  TCP    127.0.0.1:5001         0.0.0.0:0              LISTENING       50348
  TCP    [::1]:5001             [::]:0                 LISTENING       50348

윈도우의 경우 저렇게 IPv4, IPv6 모두에서 "127.0.0.1", "::1"로 바인딩이 됩니다.

http://127.0.0.1:5001
https://127.0.0.1:7252

http://[::1]:5001
https://[::1]:7252

그런데 리눅스는 다릅니다. 간단하게 WSL + Ubuntu에서 동일한 예제를 실행해 보면,

c:\temp> dotnet publish --os linux --arch x64 -c Release -o c:\temp\testapp

$ cd /mnt/c/temp/testapp

$ dotnet WebApplication1.dll

HTTPS 바인딩은 아예 없고, HTTP의 경우 127.0.0.1과 ::1로 바인딩이 됩니다.

$ netstat -ano | grep 5000
tcp        0      0 127.0.0.1:5000          0.0.0.0:*               LISTEN      off (0.00/0/0)
tcp6       0      0 ::1:5000                :::*                    LISTEN      off (0.00/0/0)

$ curl http://127.0.0.1:5000
$ curl http://[::1]:5000

사실 당연합니다. 윈도우와는 달리 리눅스에는 "ASP.NET Core HTTPS development certificate" 테스트 인증서가 등록돼 있지 않기 때문에 HTTPS 바인딩은 하지 못합니다.




그럼, 명시적으로 인증서를 지정해 통신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를 위해 (테스트의 편의상) PFX를 적용한 웹 사이트에서 다음과 같이 코딩해 실행하면,

namespace WebApplication1
{
    public class Program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var builder = WebApplication.CreateBuilder(args);

            builder.WebHost.ConfigureKestrel(options =>
            {
                options.Listen(IPAddress.IPv6Any, 5001);
                options.Listen(IPAddress.IPv6Any, 7252, listenOptions =>
                {
                    listenOptions.UseHttps("test_site_cert.pfx", "testtest");
                });
            });

            // ...[생략]...

            app.Run();
        }
    }
}

저렇게 IPv6Any로 하면 Dual Mode 소켓이 적용돼 다음과 같이 IPv4, IPv6 모두에 바인딩을 시킵니다.

c:\temp> netstat -ano | findstr "5001 7252" | findstr LISTEN
  TCP    0.0.0.0:5001           0.0.0.0:0              LISTENING       39124
  TCP    0.0.0.0:7252           0.0.0.0:0              LISTENING       39124
  TCP    [::]:5001              [::]:0                 LISTENING       39124
  TCP    [::]:7252              [::]:0                 LISTENING       39124

반면, 이것을 리눅스에서 실행하면, IPv6로만 바인딩하는 듯하지만,

$ netstat -ano | grep -e "5001" -e "7252"
tcp6       0      0 :::7252                 :::*                    LISTEN      off (0.00/0/0)
tcp6       0      0 :::5001                 :::*                    LISTEN      off (0.00/0/0)

$ curl https://[::1]:7252 --insecure
$ curl http://[::1]:5001 -L --insecure

// curl 옵션
// -L, --location      Follow redirects

IPv4 주소 역시 지원합니다.

$ curl https://[::1]:7252 --insecure
$ curl http://127.0.0.1:5001 -L --insecure

리눅스의 경우 "bindv6only 옵션" 값이 0이라면 저렇게 Dual mode 소켓을 지원합니다.

$  cat /proc/sys/net/ipv6/bindv6only
0

참고로, 위의 IPv4 주소 호출을 WSL 내에서가 아닌 윈도우 호스트 측에서 테스트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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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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