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Windows: 271. 윈도우 서버 2025 마이그레이션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5340
글쓴 사람
정성태 (seongtaejeong at gmail.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시리즈 글이 2개 있습니다.)
Windows: 125. 윈도우 서버 2016 마이그레이션
; https://www.sysnet.pe.kr/2/0/11070

Windows: 271. 윈도우 서버 2025 마이그레이션
; https://www.sysnet.pe.kr/2/0/13809




윈도우 서버 2025 마이그레이션

이번에 Windows Server 2025가 출시돼 테스트 서버들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RDP 연결 상태에서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어서 편리했는데요, ^^ 이때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RDP 화면에서의 Install 절차를 마친 후 재부팅이 되면, 이후 부팅 과정에서 업데이트를 이어서 진행하는 과정이 있고 그 상황에서는 RDP 연결이 안 되므로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걸 못 참고 서버가 죽었나 싶어 강제 리부트를 하시면 ^^; 문제가 꼬일 수 있습니다. 즉, 설치가 마무리될 때까지 기다린 후 RDP 화면 접속이 다시 되는 순간이 오면 업데이트가 완료된 것입니다.

그 외에, ^^ 딱히 어려움은 없었고, 이전에 했던 내용과 거의 변함이 없었는데요,

윈도우 서버 2016 마이그레이션
; https://www.sysnet.pe.kr/2/0/11070

마찬가지로 Active Directory 서버의 경우 ADPREP을 실행해야 하며,

D:\support\adprep> adprep /forestprep 
D:\support\adprep> adprep /domainprep

Hyper-V가 설치돼 VM이 운영 중이라면 모든 VM을 저장 또는 종료해야 합니다. 또한, 이번에도 Hyper-V의 VM Configuration 버전이 올라갔으므로 VM마다 업데이트를 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업그레이드인 경우라면 설치 과정 중에 볼 수 있는 다음의 화면에서 "Keep files, settings, and apps" 항목이 활성화돼 있어야 합니다.

win2025_mig_1.png

만약 업그레이드를 의도했는데 저 항목이 비활성화돼 있다면, 입력한 제품키가 현재 설치된 2022 서버의 SKU와 같은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설치된 제품은 2022 DataCenter인데 2025 제품키를 Standard 버전의 것을 입력했다면 업그레이드가 안 됩니다.




유일하게 1대의 물리 머신이 업그레이드하는 동안 다음의 오류가 발생하면서 설치에 실패했습니다. ^^;

We couldn't install Windows Server
We've set your PC back to the way it was right before you started installing Windows Server. 

0xC1900101 - 0x3000D
The installation failed in the FIRST_BOOT phase with an error during MIGRATE_DATA operation.

AMD CPU를 사용하는 머신이었는데, 그전에도 메인보드의 device driver들이 Windows Server 버전을 지원하지 않아 문제가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관련해서 검색해 보면, 실제로 device driver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답변들이 나오는데요, 어차피 테스트 머신이고, 사용은 Hyper-V로만 썼기 때문에 그냥 아예 Windows 11로 설치해 버렸습니다. ^^;




예상할 수 있듯이, Windows Server 2025는 Windows 11과 동일한 UI 테마를 가지고 있는데요, 가령 Command Prompt 창도 Windows 11의 Terminal 창을 지원합니다. 물론, 작업 바의 vertical 지원이 되지 않는 것도 포함합니다.

그렇긴 한데, 아직 최신 Windows 11의 UI를 따라가고 있진 않은 듯합니다. 왜냐하면, 메모장의 경우 아직 다중 탭을 지원하고 있지 않은 버전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나저나, 왜 서버 버전은 Windows Store를 지원해 주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 (비공식적으로는 있습니다.) 가볍게 "Features on Demand" 형식으로라도 지원해 주면 좋겠는데... ^^;

win2025_mig_2.png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1/10/2024]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061정성태11/20/201919373Windows: 167. CoTaskMemAlloc/CoTaskMemFree과 윈도우 Heap의 관계
12060정성태11/20/201920992디버깅 기술: 132.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64의 동작 분석
12059정성태11/20/201920241디버깅 기술: 131.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86의 동작 분석
12058정성태11/19/201920815디버깅 기술: 130.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12057정성태11/18/201916688오류 유형: 579. Visual Studio - Memory 창에서 유효한 주소 영역임에도 "Unable to evaluate the expression." 오류 출력
12056정성태11/18/201922363개발 환경 구성: 464. "Microsoft Visual Studio Installer Projects" 프로젝트로 EXE 서명 및 MSI 파일 서명 방법파일 다운로드1
12055정성태11/17/201916486개발 환경 구성: 463. Visual Studio의 Ctrl + Alt + M, 1 (Memory 1) 등의 단축키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12054정성태11/15/201918088.NET Framework: 869. C# - 일부러 GC Heap을 깨뜨려 GC 수행 시 비정상 종료시키는 예제
12053정성태11/15/201919810Windows: 166. 윈도우 10 - 명령행 창(cmd.exe) 속성에 (DotumChe, GulimChe, GungsuhChe 등의) 한글 폰트가 없는 경우
12052정성태11/15/201918625오류 유형: 578. Azure - 일정(schedule)에 등록한 runbook이 1년 후 실행이 안 되는 문제(Reason - The key used is expired.)
12051정성태11/14/201922068개발 환경 구성: 462. 시작하자마자 비정상 종료하는 프로세스의 메모리 덤프 - procdump [1]
12050정성태11/14/201919652Windows: 165. AcLayers의 API 후킹과 FaultTolerantHeap
12049정성태11/13/201920135.NET Framework: 868. (닷넷 프로세스를 대상으로) 디버거 방식이 아닌 CLR Profiler를 이용해 procdump.exe 기능 구현
12048정성태11/12/201920310Windows: 164. GUID 이름의 볼륨에 해당하는 파티션을 찾는 방법
12047정성태11/12/201922583Windows: 163. 안전하게 eject시킨 USB 장치를 물리적인 재연결 없이 다시 인식시키는 방법
12046정성태10/29/201917131오류 유형: 577. windbg - The call to LoadLibrary(...\sos.dll) failed, Win32 error 0n193
12045정성태10/27/201917068오류 유형: 576. mstest.exe 실행 시 "Visual Studio Enterprise is required to execute the test." 오류 - 두 번째 이야기
12044정성태10/27/201916647오류 유형: 575. mstest.exe - System.Resources.MissingSatelliteAssemblyException: The satellite assembly named "Microsoft.VisualStudio.ProductKeyDialog.resources.dll, ..."
12043정성태10/27/201918216오류 유형: 574. Windows 10 설치 시 오류 - 0xC1900101 - 0x4001E
12042정성태10/26/201917916오류 유형: 573. OneDrive 하위에 위치한 Documents, Desktop 폴더에 대한 권한 변경 시 "Unable to display current owner"
12041정성태10/23/201918877오류 유형: 572. mstest.exe - The load test results database could not be opened.
12040정성태10/23/201919266오류 유형: 571. Unhandled Exception: System.Net.Mail.SmtpException: Transaction failed. The server response was: 5.2.0 STOREDRV.Submission.Exception:SendAsDeniedException.MapiExceptionSendAsDenied
12039정성태10/22/201916717스크립트: 16. cmd.exe의 for 문에서는 ERRORLEVEL이 설정되지 않는 문제
12038정성태10/17/201916800오류 유형: 570. SQL Server 2019 RC1 - SQL Client Connectivity SDK 설치 오류
12037정성태10/15/201924292.NET Framework: 867. C# - Encoding.Default 값을 바꿀 수 있을까요?파일 다운로드1
12036정성태10/14/201925413.NET Framework: 866. C# - 고성능이 필요한 환경에서 GC가 발생하지 않는 네이티브 힙 사용파일 다운로드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