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시리즈 글이 5개 있습니다.)
디버깅 기술: 53. windbg - 덤프 파일로부터 네이티브 DLL을 추출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86

디버깅 기술: 79. windbg - 풀 덤프 파일로부터 .NET DLL을 추출/저장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0943

디버깅 기술: 94. windbg - 풀 덤프에 포함된 모든 모듈을 파일로 저장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280

디버깅 기술: 117. windbg - 덤프 파일로부터 추출한 DLL을 참조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639

.NET Framework: 2059. ClrMD를 이용해 윈도우 환경의 메모리 덤프로부터 닷넷 모듈을 추출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144




windbg - 덤프 파일로부터 네이티브 DLL을 추출하는 방법

예전에, 덤프 파일로부터 .NET DLL을 추출하는 방법(!savemodule [주소] [저장파일])을 설명했었는데요.

닷넷 응용 프로그램에서 특정 예외가 발생했을 때 풀 덤프받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76

검색해 보니 네이티브 DLL도 추출할 수가 있군요. ^^

Special Command - Saving Modules Using .writemem
; http://blogs.msdn.com/b/debuggingtoolbox/archive/2009/09/23/special-command-saving-modules-using-writemem.aspx

어디 실습을 한번 해볼까요?

0:000> lm
start             end                 module name
...[생략]...           
00000000`00d60000 00000000`00daa000   XAPI       (deferred)             
...[생략]...           
000007fe`ffd10000 000007fe`ffd5d000   ws2_32     (deferred)             

Unloaded modules:
00000000`75620000 00000000`756e9000   MSVCR80.dll
...[생략]...           
00000000`6e660000 00000000`6e680000   ATL80.DLL
00000000`00ff0000 00000000`0103a000   XAPI.dll

lm 명령을 내리는 경우 마지막에 "Unloaded modules" 목록이 나오는데요. 그 부분은 무시해야 합니다. 거기의 주소는 사용하면 안 되고, 그 윗부분에 로드되어 있는 목록의 주소를 writemem 명령어의 인자로 전달합니다. 예를 들어, 위의 결과에서 XAPI.dll 을 저장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0:000> .writemem C:\temp\dll\XAPI.dll 0000000000d60000 (0000000000daa000 - 0x1)
Writing 4a000 bytes............

또는, 길이를 "L" 인자와 함께 지정해도 됩니다.

0:000> ? 0000000000daa000 -0000000000d60000
Evaluate expression: 303104 = 00000000`0004a000

0:000> .writemem C:\temp\dll\XAPI.dll 00000000`00d60000 L 0004a000
Writing 4a000 bytes............

물론, 메모리에 올라와 있는 것이기 때문에 파일로 존재할 때의 PE 포맷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보통은 DLL 파일을 저장하는 용도 보다는 디버깅하다가 포인터 변수를 추적하면서 대량의 바이너리 데이터를 분석할 필요가 있을 때 유용할 수 있습니다. ^^

참고로, 위와 같이 저장한 DLL이 .NET DLL이라면 Decompiler 도구 등을 이용해 역어셈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3/2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5-08-20 01시10분
정성태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061정성태11/20/201919433Windows: 167. CoTaskMemAlloc/CoTaskMemFree과 윈도우 Heap의 관계
12060정성태11/20/201921029디버깅 기술: 132.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64의 동작 분석
12059정성태11/20/201920334디버깅 기술: 131.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86의 동작 분석
12058정성태11/19/201920911디버깅 기술: 130.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12057정성태11/18/201916732오류 유형: 579. Visual Studio - Memory 창에서 유효한 주소 영역임에도 "Unable to evaluate the expression." 오류 출력
12056정성태11/18/201922447개발 환경 구성: 464. "Microsoft Visual Studio Installer Projects" 프로젝트로 EXE 서명 및 MSI 파일 서명 방법파일 다운로드1
12055정성태11/17/201916522개발 환경 구성: 463. Visual Studio의 Ctrl + Alt + M, 1 (Memory 1) 등의 단축키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12054정성태11/15/201918150.NET Framework: 869. C# - 일부러 GC Heap을 깨뜨려 GC 수행 시 비정상 종료시키는 예제
12053정성태11/15/201919835Windows: 166. 윈도우 10 - 명령행 창(cmd.exe) 속성에 (DotumChe, GulimChe, GungsuhChe 등의) 한글 폰트가 없는 경우
12052정성태11/15/201918665오류 유형: 578. Azure - 일정(schedule)에 등록한 runbook이 1년 후 실행이 안 되는 문제(Reason - The key used is expired.)
12051정성태11/14/201922133개발 환경 구성: 462. 시작하자마자 비정상 종료하는 프로세스의 메모리 덤프 - procdump [1]
12050정성태11/14/201919692Windows: 165. AcLayers의 API 후킹과 FaultTolerantHeap
12049정성태11/13/201920212.NET Framework: 868. (닷넷 프로세스를 대상으로) 디버거 방식이 아닌 CLR Profiler를 이용해 procdump.exe 기능 구현
12048정성태11/12/201920370Windows: 164. GUID 이름의 볼륨에 해당하는 파티션을 찾는 방법
12047정성태11/12/201922662Windows: 163. 안전하게 eject시킨 USB 장치를 물리적인 재연결 없이 다시 인식시키는 방법
12046정성태10/29/201917185오류 유형: 577. windbg - The call to LoadLibrary(...\sos.dll) failed, Win32 error 0n193
12045정성태10/27/201917143오류 유형: 576. mstest.exe 실행 시 "Visual Studio Enterprise is required to execute the test." 오류 - 두 번째 이야기
12044정성태10/27/201916715오류 유형: 575. mstest.exe - System.Resources.MissingSatelliteAssemblyException: The satellite assembly named "Microsoft.VisualStudio.ProductKeyDialog.resources.dll, ..."
12043정성태10/27/201918305오류 유형: 574. Windows 10 설치 시 오류 - 0xC1900101 - 0x4001E
12042정성태10/26/201917945오류 유형: 573. OneDrive 하위에 위치한 Documents, Desktop 폴더에 대한 권한 변경 시 "Unable to display current owner"
12041정성태10/23/201918899오류 유형: 572. mstest.exe - The load test results database could not be opened.
12040정성태10/23/201919345오류 유형: 571. Unhandled Exception: System.Net.Mail.SmtpException: Transaction failed. The server response was: 5.2.0 STOREDRV.Submission.Exception:SendAsDeniedException.MapiExceptionSendAsDenied
12039정성태10/22/201916777스크립트: 16. cmd.exe의 for 문에서는 ERRORLEVEL이 설정되지 않는 문제
12038정성태10/17/201916877오류 유형: 570. SQL Server 2019 RC1 - SQL Client Connectivity SDK 설치 오류
12037정성태10/15/201924357.NET Framework: 867. C# - Encoding.Default 값을 바꿀 수 있을까요?파일 다운로드1
12036정성태10/14/201925519.NET Framework: 866. C# - 고성능이 필요한 환경에서 GC가 발생하지 않는 네이티브 힙 사용파일 다운로드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