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seongtaejeong at gmail.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WinDbg - 원격 커널 디버깅이 연결은 되지만 Break (Ctrl + Break) 키를 눌러도 멈추지 않는 현상

이상하군요, 분명히 해당 VM에 네트워크 커널 디버깅 연결을 설정하고, 호스트 측에 실행해 둔 WinDbg로 연결까지 되었다는 메시지가 출력되었는데,

Using NET for debugging
Opened WinSock 2.0
Waiting to reconnect...
Connected to target 192.168.100.51 on port 60100 on local IP 192.168.100.20.
You can get the target MAC address by running .kdtargetmac command.
Connected to Windows 10 19041 x64 target at (Mon Jan 18 18:46:57.281 2025 (UTC + 9:00)), ptr64 TRUE
Kernel Debugger connection established.

...[생략]...
Executable search path is: 
Windows 10 Kernel Version 19041 MP (1 procs) Free x64
Edition build lab: 19041.1.amd64fre.vb_release.191206-1406
Kernel base = 0xfffff806`29200000 PsLoadedModuleList = 0xfffff806`29e2a3e0
System Uptime: 0 days 0:00:01.376
KDTARGET: Refreshing KD connection

WinDbg 툴바의 "Break" 버튼을 눌러도, Ctrl + Break 키를 눌러도 대상 OS가 멈추지 않고 실행 중 상태로 머무르고 있습니다. 원인 파악 결과, 해당 컴퓨터에 "AhnLab Safe Transaction" 보안 솔루션이 있어서 그런 현상이 나왔습니다.

오호~~~ 커널 디버깅하는 것까지 막다니, 투덜거리는 마음보다는 나름 신경 썼다는 느낌이 더 들었습니다. ^^

암튼, 원격 커널 디버깅이 안 되는 경우라면 보안 솔루션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23/2025]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258정성태2/13/202317523오류 유형: 846. .NET Framework 4.8 Developer Pack 설치 실패 - 0x81f40001
13257정성태2/13/202317109.NET Framework: 2094. C# - Job에 Process 포함하는 방법 [2]파일 다운로드1
13256정성태2/10/202315218개발 환경 구성: 665. WSL 2의 네트워크 통신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13255정성태2/10/202317797오류 유형: 845. gihub - windows2022 이미지에서 .NET Framework 4.5.2 미만의 프로젝트에 대한 빌드 오류
13254정성태2/10/202316823Windows: 223. (WMI 쿼리를 위한) PowerShell 문자열 escape 처리
13253정성태2/9/202316424Windows: 222. C# - 다른 윈도우 프로그램이 실행되었음을 인식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252정성태2/9/202314361오류 유형: 844. ssh로 명령어 수행 시 멈춤 현상
13251정성태2/8/202316007스크립트: 44. 파이썬의 3가지 스레드 ID
13250정성태2/8/202317021오류 유형: 843. System.InvalidOperationException - Unable to configure HTTPS endpoint
13249정성태2/7/202319296오류 유형: 842. 리눅스 - You must wait longer to change your password
13248정성태2/7/202313581오류 유형: 841. 리눅스 - [사용자 계정] is not in the sudoers file. This incident will be reported.
13247정성태2/7/202317059VS.NET IDE: 180. Visual Studio - 닷넷 소스 코드 디버깅 중 "Decompile source code"가 동작하는 않는 문제
13246정성태2/6/202317029개발 환경 구성: 664. Hyper-V에 설치한 리눅스 VM의 VHD 크기 늘리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13245정성태2/6/202316118.NET Framework: 2093. C# - PKCS#8 PEM 파일을 이용한 RSA 개인키/공개키 설정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244정성태2/5/202316736VS.NET IDE: 179. Visual Studio - External Tools에 Shell 내장 명령어 등록
13243정성태2/5/202316832디버깅 기술: 190. windbg - Win32 API 호출 시점에 BP 거는 방법 [1]
13242정성태2/4/202315398디버깅 기술: 189. ASP.NET Web Application (.NET Framework) 프로젝트의 숨겨진 예외 - System.UnauthorizedAccessException
13241정성태2/3/202313505디버깅 기술: 188. ASP.NET Web Application (.NET Framework) 프로젝트의 숨겨진 예외 - System.IO.FileNotFoundException
13240정성태2/1/202315948디버깅 기술: 187. ASP.NET Web Application (.NET Framework) 프로젝트의 숨겨진 예외 - System.Web.HttpException
13239정성태2/1/202313173디버깅 기술: 186. C# - CacheDependency의 숨겨진 예외 - System.Web.HttpException
13238정성태1/31/202319796.NET Framework: 2092. IIS 웹 사이트를 TLS 1.2 또는 TLS 1.3 프로토콜로만 운영하는 방법
13237정성태1/30/202317754.NET Framework: 2091. C# - 웹 사이트가 어떤 버전의 TLS/SSL을 지원하는지 확인하는 방법
13236정성태1/29/202317303개발 환경 구성: 663. openssl을 이용해 인트라넷 IIS 사이트의 SSL 인증서 생성
13235정성태1/29/202316869개발 환경 구성: 662. openssl - 윈도우 환경의 명령행에서 SAN 적용하는 방법
13234정성태1/28/202319846개발 환경 구성: 661. dnSpy를 이용해 소스 코드가 없는 .NET 어셈블리의 코드를 변경하는 방법 [1]
13233정성태1/28/202319882오류 유형: 840. C# - WebClient로 https 호출 시 "The request was aborted: Could not create SSL/TLS secure channel" 예외 발생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