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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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태 (seongtaejeong at 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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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Framework: 2111. C# - 바이너리 출력 디렉터리와 연관된 csproj 설정
; https://www.sysnet.pe.kr/2/0/13336

VS.NET IDE: 197. (OneDrive, Dropbox 등의 공유 디렉터리에 있는) C++ 프로젝트의 출력 경로 변경하기
; https://www.sysnet.pe.kr/2/0/13903

VS.NET IDE: 198. (OneDrive, Dropbox 등의 공유 디렉터리에 있는) C# 프로젝트의 출력 경로 변경하기
; https://www.sysnet.pe.kr/2/0/13907

VS.NET IDE: 199. Directory.Build.props에 정의한 속성에 대해 Condition 제약으로 값을 변경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917




(OneDrive, Dropbox 등의 공유 디렉터리에 있는) C# 프로젝트의 출력 경로 변경하기

(2025-05-03 업데이트) 귀찮음이 종종 있으니, 순수하게 Console Application 프로젝트만을 생성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아래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 저도 현재는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이런 방법도 있다는 정도로만 알고 넘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난 글에서는 C++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했는데요,

(OneDrive, Dropbox 등의 공유 디렉터리에 있는) C++ 프로젝트의 출력 경로 변경하기
; https://www.sysnet.pe.kr/2/0/13903

C# 프로젝트라면 약간 상황이 달라집니다. 우선, 기본적인 것은 이미 다뤘었는데요,

.NET Framework: 2111. C# - 바이너리 출력 디렉터리와 연관된 csproj 설정
; https://www.sysnet.pe.kr/2/0/13336

<Project Sdk="Microsoft.NET.Sdk">

    <PropertyGroup>
        <OutputType>Exe</OutputType>
        <TargetFramework>net7.0</TargetFramework>
        <ImplicitUsings>enable</ImplicitUsings>
        <Nullable>enable</Nullable>
        
        <AppendTargetFrameworkToOutputPath>false</AppendTargetFrameworkToOutputPath>

        <BaseOutputPath>c:\temp\prj\$(MSBuildProjectName)</BaseOutputPath>
        <IntermediateOutputPath>$(BaseOutputPath)\obj</IntermediateOutputPath>
        
        <PostBuildEvent>rd "$(MSBuildProjectDirectory)\obj" /s /q</PostBuildEvent>
    </PropertyGroup>

</Project>

위의 설정에서 아쉬운 점 하나는, ./obj 디렉터리가 여전히 잘 삭제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PostBuildEvent로 obj 디렉터리를 강제로 없애긴 해도, 이것 역시 dropbox 등의 응용 프로그램이 동기화하려고 파일을 열고 있는 동안 잠금이 발생해 삭제가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찾아보니까 ^^ 방법이 나오는군요.

How to configure the intermediate output directory in C#
;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3311212/how-to-configure-the-intermediate-output-directory-in-c-sharp

msbuild에 IntermediateOutputPath보다 더 근본적인 BaseIntermediateOutputPath 속성이 정의돼 있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걸 응용하면 이제 다음과 같이 바꿀 수 있습니다.

<BaseIntermediateOutputPath>...원하는 경로...</BaseIntermediateOutputPath>
<IntermediateOutputPath>$(BaseIntermediateOutputPath)\$(Platform)\$(Configuration)\</IntermediateOutputPath>




정리해 보면, C++와 C# 프로젝트에 모두 적용할 수 있도록 Directory.Build.props 파일을 다음과 같이 만들어 두시면 됩니다.

<Project>

    <PropertyGroup>
        <!-- 이 경로만 여러분의 상황에 맞게 변경합니다. -->
        <BaseOutputPath>c:\temp\builds\$(MSBuildProjectName)</BaseOutputPath>
    </PropertyGroup>

    <PropertyGroup>
        <AppendTargetFrameworkToOutputPath>false</AppendTargetFrameworkToOutputPath>
        <AppendRuntimeIdentifierToOutputPath>false</AppendRuntimeIdentifierToOutputPath>
        <-- UseCommonOutputDirectory>true</UseCommonOutputDirectory -->

        <OutputPath>$(BaseOutputPath)\$(Platform)\$(Configuration)\</OutputPath>
       
        <BaseIntermediateOutputPath>$(BaseOutputPath)\temp</BaseIntermediateOutputPath>
        <IntermediateOutputPath>$(BaseIntermediateOutputPath)\$(Platform)\$(Configuration)\</IntermediateOutputPath>
    </PropertyGroup>

    <PropertyGroup>
        <OutDir>$(BaseOutputPath)\$(Platform)\$(Configuration)\</OutDir>
        <IntDir>$(BaseOutputPath)\temp\$(Platform)\$(Configuration)\</IntDir>
    </PropertyGroup>

</Project>

이젠 ".vs"만 남았군요. ^^




위와 같은 설정으로 .NET Framework과 .NET Core/5+ 프로젝트를 빌드하다 보면 이런 에러를 보게 될 것입니다.

C:\Program Files\Microsoft Visual Studio\2022\Enterprise\MSBuild\Microsoft\NuGet\17.0\Microsoft.NuGet.targets(198,5): error : Your project does not reference ".NETFramework,Version=v2.0" framework. Add a reference to ".NETFramework,Version=v2.0" in the "TargetFrameworks" property of your project file and then re-run NuGet restore.


왜냐하면, 기존에 "ConsoleApp1" 프로젝트가 빌드된 "c:\temp\builds\" 디렉터리에 동일한 이름이지만 전혀 다른 성격의 프로젝트를 기존 결과물이 있는 상태에서 빌드하느라 오류가 발생한 것입니다. 따라서 Clean 과정을 한 번 거친 후 다시 빌드하면 됩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5/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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