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닷넷: 2347. C# 14 - (3) 형식 인자가 없는 제네릭 타입의 nameof 지원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539
글쓴 사람
정성태 (seongtaejeong at gmail.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시리즈 글이 12개 있습니다.)
닷넷: 2342. C# 14 - (취소된 글)
; https://www.sysnet.pe.kr/2/0/13970

닷넷: 2343. C# 14 - (1) 속성 구문에서 문맥 키워드로 추가되는 field 예약어
; https://www.sysnet.pe.kr/2/0/13971

닷넷: 2346. C# 14 - (2) Span 타입과 배열 간의 암시적 형변환
; https://www.sysnet.pe.kr/2/0/13974

닷넷: 2347. C# 14 - (3) 형식 인자가 없는 제네릭 타입의 nameof 지원
; https://www.sysnet.pe.kr/2/0/13975

닷넷: 2349. C# 14 - (4) 문자열 리터럴을 utf-8 인코딩으로 저장
; https://www.sysnet.pe.kr/2/0/13977

닷넷: 2350. C# 14 - (5) 람다 매개 변수에 접근자가 있는 경우에도 타입 생략 가능
; https://www.sysnet.pe.kr/2/0/13986

닷넷: 2351. C# 14 - (6) event와 생성자에도 partial 메서드 적용
; https://www.sysnet.pe.kr/2/0/13987

닷넷: 2354. C# 14 - (7) 확장 메서드에 정적 메서드와 속성 지원을 위한 전용 구문 추가
; https://www.sysnet.pe.kr/2/0/13998

닷넷: 2355. C# 14 - (8) null 조건부 연산자 개선 - 대입문에도 사용 가능
; https://www.sysnet.pe.kr/2/0/13999

닷넷: 2357. C# 14 - (9) 새로운 지시자 추가 (Ignored directives)
; https://www.sysnet.pe.kr/2/0/14003

닷넷: 2359. C# 14 - (10) 복합 대입 연산자의 오버로드 지원
; https://www.sysnet.pe.kr/2/0/14008

닷넷: 2360. C# 14 - (11) Expression Tree에 선택적 인수와 명명된 인수 허용
; https://www.sysnet.pe.kr/2/0/14009




C# 14 - (3) 형식 인자가 없는 제네릭 타입의 nameof 지원

이번 C# 신규 문법은 쉬어가는 코너가 되겠군요. ^^

Unbound generic types and nameof
; https://learn.microsoft.com/en-us/dotnet/csharp/whats-new/csharp-14#unbound-generic-types-and-nameof

[Proposal]: Unbound generic types in nameof #8480
; https://github.com/dotnet/csharplang/issues/8480

말 그대로, 형식 인자를 제공하지 않은 제네릭 타입에 대해서도 nameof 구문을 적용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 반드시 형식 인자를 제공했지만,
string text = nameof(List<string>);
Console.WriteLine(text); // 출력 결과: List

// C# 14부터 형식 인자를 생략하는 것도 가능
text = nameof(List<>);
Console.WriteLine(text); // 출력 결과: List

// 참고로 기존의 typeof도 형식 인자를 생략할 수 있었습니다.
var unboundType = typeof(List<>); // C# 13 이전에도 가능

개인적으로 처음 저걸 봤을 때는 쓸 상황이 얼마나 될까 싶었는데요, 문서를 읽어 보니 납득이 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

Unbound generic types in nameof
; https://github.com/dotnet/csharplang/blob/main/proposals/unbound-generic-types-in-nameof.md

비단, 저 타입 자체의 이름을 가져와야 하는 경우로 한정 짓는다면 그다지 유용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범위가 해당 제네릭 타입의 멤버까지도 넓어진다면 얘기가 살짝 달라집니다.

string text = nameof(Stack<>.Push); // 출력 결과: Push
Console.WriteLine(text);

public class Stack<T>
{
    public void Push(T item) { }
}

재미있는 건, 저 구문 자체가 nameof 내에서만 유효하다는 점입니다. 가령, 아래와 같은 코드는 컴파일 오류가 발생합니다.

// error CS0305: Using the generic type 'Stack<T>' requires 1 type arguments
var v = Stack<>.Push;

// typeof도 unbound 제네릭 타입의 멤버까지 지정하는 구문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var unboundMethod = typeof(Stack<>.Push); // error CS0426: The type name 'Push' does not exist in the type 'Stack<T>'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8/14/2025]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303정성태8/30/202022378개발 환경 구성: 504. ETW - 닷넷 프레임워크 기반의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명령행 도구 etrace 소개
12302정성태8/30/202022515.NET Framework: 936. C# - ETW 관련 Win32 API 사용 예제 코드 (5) - Private Logger파일 다운로드1
12301정성태8/30/202020771오류 유형: 641. error MSB4044: The "Fody.WeavingTask" task was not given a value for the required parameter "IntermediateDir".
12300정성태8/29/202022575.NET Framework: 935. C# - ETW 관련 Win32 API 사용 예제 코드 (4) CLR ETW Consumer파일 다운로드1
12299정성태8/27/202022583.NET Framework: 934. C# - ETW 관련 Win32 API 사용 예제 코드 (3) ETW Consumer 구현파일 다운로드1
12298정성태8/27/202022562오류 유형: 640. livekd - Could not resolve symbols for ntoskrnl.exe: MmPfnDatabase
12297정성태8/25/202022265개발 환경 구성: 503. SHA256 테스트 인증서 생성 방법
12296정성태8/24/202023536.NET Framework: 933. C# - ETW 관련 Win32 API 사용 예제 코드 (2) NT Kernel Logger파일 다운로드1
12295정성태8/24/202022097오류 유형: 639. Bitvise - Address is already in use; bind() in ListeningSocket::StartListening() failed: Windows error 10013: An attempt was made to access a socket ,,,
12293정성태8/24/202023095Windows: 171. "Administered port exclusions" 설명
12292정성태8/20/202027010.NET Framework: 932. C# - ETW 관련 Win32 API 사용 예제 코드 (1)파일 다운로드2
12291정성태8/15/202022523오류 유형: 638. error 1297: Device driver does not install on any devices, use primitive driver if this is intended.
12290정성태8/11/202024493.NET Framework: 931. C# - IP 주소에 따른 국가별 위치 확인 [8]파일 다운로드1
12289정성태8/6/202021436개발 환경 구성: 502. Portainer에 윈도우 컨테이너를 등록하는 방법
12288정성태8/5/202017939오류 유형: 637. WCF - The protocol 'net.tcp' does not have an implementation of HostedTransportConfiguration type registered.
12287정성태8/5/202021427오류 유형: 636. C# - libdl.so를 DllImport로 연결 시 docker container 내에서 System.DllNotFoundException 예외 발생
12286정성태8/5/202023239개발 환경 구성: 501. .NET Core 용 container 이미지 만들 때 unzip이 필요한 경우
12285정성태8/4/202020921오류 유형: 635. 윈도우 10 업데이트 - 0xc1900209 [2]
12284정성태8/4/202020441디버깅 기술: 169. Hyper-V의 VM에 대한 메모리 덤프를 뜨는 방법
12283정성태8/3/202023101디버깅 기술: 168. windbg - 필터 드라이버 확인하는 확장 명령어(!fltkd) [2]
12282정성태8/2/202019515디버깅 기술: 167. windbg 디버깅 사례: AppDomain 간의 static 변수 사용으로 인한 crash (2)
12281정성태8/2/202024143개발 환경 구성: 500. (PDB 연결이 없는) DLL의 소스 코드 디버깅을 dotPeek 도구로 해결하는 방법
12280정성태8/2/202020676오류 유형: 634. 오라클 (평생) 무료 클라우드 VM 생성 후 SSH 접속 시 키 오류 발생 [2]
12279정성태7/29/202024138개발 환경 구성: 499. 닷넷에서 접근해보는 InterSystems의 Cache 데이터베이스파일 다운로드1
12278정성태7/23/202019636VS.NET IDE: 149. ("Binary was not built with debug information" 상태로) 소스 코드 디버깅이 안되는 경우
12277정성태7/23/202022308개발 환경 구성: 498. DEVPATH 환경 변수의 사용 예 - .NET Reflector의 (PDB 연결이 없는) DLL의 소스 코드 디버깅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