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S.NET IDE: 76. Visual Studio 2012와 Itanium 빌드 옵션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7902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시리즈 글이 2개 있습니다.)
VC++: 61. 아이태니엄(IA64: Itanium) 에서 겪은 C++ 포인터 연산 문제
; https://www.sysnet.pe.kr/2/0/1265

VS.NET IDE: 76. Visual Studio 2012와 Itanium 빌드 옵션
; https://www.sysnet.pe.kr/2/0/1439




Visual Studio 2012와 Itanium 빌드 옵션

와~~~ 이걸로 아이태니엄 관련한 이야기가 2번째가 되는군요. ^^

이제는 레어 아이템이 되어 버린 아이태니엄 서버
; https://www.sysnet.pe.kr/0/0/431

윈도우 서버 2012부터 실제로 아이태니엄 서버는 지원하지 않게 되었는데, 그럼 Visual Studio 쪽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일단, Visual Studio 2012 Ultimate 버전만을 설치한 경우, "Configuration Manager"를 통해 제공되는 Platform에는 Itanium에 대한 설정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vs2012_itanium_build_1.png

왜냐하면 2012 자체는 Itanium 빌드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Itanium 빌드를 지원하는 개발 도구는 Visual Studio 2010이 마지막입니다. 따라서, Itanium 빌드를 하려면 2010 버전을 "설치"해야 합니다.

다행히, Itanium 빌드를 해야 한다고 해서 2010 개발툴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2010만 설치되어 있다면 2012에서는 이를 인식해서 Itanium 빌드에 대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다음은 2012 + 2010이 함께 설치된 상황에서 2012의 구성 관리자 옵션에 Itanium이 포함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vs2012_itanium_build_2.png

하지만, 2012에서 생성한 Visual C++ 프로젝트를 구성 관리자 옵션에서 Itanium만 설정해 놓고 빌드하면 다음과 같은 식으로 오류 메시지가 발생합니다.

1>------ Build started: Project: ConsoleApplication1, Configuration: Debug Itanium ------
1>C:\...[생략]...\V110\Microsoft.Cpp.Platform.Redirect.props(23,3): warning MSB4011: "C:\...[생략]...\Itanium\Microsoft.Cpp.Itanium.default.props" cannot be imported again. It was already imported at "C:\...[생략]...\v110\Microsoft.Cpp.Default.props (46,3)". This is most likely a build authoring error. This subsequent import will be ignored. [d:\...[생략]...\ConsoleApplication1.vcxproj]
1>C:\...[생략]...\Itanium\Microsoft.Cpp.Itanium.Targets(510,5): error MSB8008: Specified platform toolset (v110) is not installed or invalid. Please make sure that a supported PlatformToolset value is selected.
========== Build: 0 succeeded, 1 failed, 0 up-to-date, 0 skipped ==========

왜냐하면, 2012에서 새롭게 지원되는 Visual C++의 PlatformToolset은 v110인데, 이와 관련된 기능들이 Itanium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C++ 프로젝트 속성 창에서 다음과 같이 "Platform Toolset"을 "v100"으로 바꿔주어야 합니다.

vs2012_itanium_build_3.png

물론, "v100" 옵션은 Visual Studio 2010이 설치된 경우에만 보여집니다.

참고로, 닷넷 프로젝트는 Visual Studio 2010 설치 여부와 상관없이 Visual Studio 2012에서 아예 "Platform target" 옵션에서 Itanium 옵션이 빠져 있습니다.

(Itanium 빌드 옵션이 포함된 Windows SDK 등이 2012와 함께 설치된 경우에도 v100 옵션이 활성화 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제가 테스트 해본 것은 아니고, 이론상 그럴 거라는 추측만 있습니다. 혹시 테스트 해보신 분이 있다면 결과 좀 공유해 주시길 바랍니다. ^^)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3/5/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3-04-19 12시03분
[Lyn] 저도 VS2012 + v100 컴파일러로 세팅해서 사용중입니다 회사에서 ㅎㅎ
[guest]
2024-11-21 08시59분
Reverse-engineering what a "short" section is
; https://devblogs.microsoft.com/oldnewthing/20241029-00/?p=110436

"gp relative fixup overflow to 'target'; short section 'section' is too large or out of range."
정성태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76정성태11/15/201230183디버깅 기술: 51. 닷넷 응용 프로그램에서 특정 예외가 발생했을 때 풀 덤프 받는 방법 [6]
1375정성태11/15/201225961디버깅 기술: 50. windbg의 mscordacwks DLL 로드 문제 - 두 번째 이야기
1374정성태11/13/201224013개발 환경 구성: 175. Visual Studio의 "Extension Manager"에서 설치된 구성 요소들의 제거 버튼이 비활성화되었다면!
1373정성태11/13/201224571.NET Framework: 343. VB.NET 어셈블리의 .NET Reflector 소스 코드를 분석할 때 알아두면 좋은 사항
1372정성태11/1/2012119417Windows: 67. 64비트 윈도우에서 Internet Explorer 10이 항상 64비트로만 실행된다면? [57]
1371정성태10/31/201227006.NET Framework: 342. Python의 zip과 with 문 context를 C#과 비교하면. [3]파일 다운로드1
1370정성태10/31/201222312VS.NET IDE: 75. Visual Studio - "Active Solution Platform" 변경을 툴바에서 하는 방법
1369정성태10/31/201235663개발 환경 구성: 174. 윈도우에서 Mono 개발 환경 구성 [4]
1368정성태10/31/201226926개발 환경 구성: 173. Windows Phone SDK 8.0 설치
1367정성태10/30/201234722개발 환경 구성: 172. IIS 7.5부터 지원되는 웹 사이트 자동 시작 모드 [1]
1366정성태10/24/201226017개발 환경 구성: 171. GTK+를 윈도우 환경에 수작업 설치
1365정성태10/24/201224894개발 환경 구성: 170. 우분투 데스크톱 Active Directory 가입하기 [2]
1364정성태10/19/201221288Windows: 66. Hyper-V 2012에서 별도의 네트워크 카드를 이용한 Live Migration
1363정성태10/16/201228729개발 환경 구성: 169. Objective-C의 대안 - Xamarin의 Mono를 이용한 C# iOS 개발 환경 [2]
1362정성태10/16/201229058개발 환경 구성: 168. 우분투 서버 Active Directory 가입하기
1361정성태10/12/201222482.NET Framework: 341. .NET COM+ 를 Managed/Native 클라이언트에서 각각 호출했을 때의 콜 스택 비교 [4]파일 다운로드1
1360정성태10/9/201226832.NET Framework: 340. Windows Server 2012 - .NET Framework 1.x 미지원
1359정성태10/9/201263129Windows: 65. 윈도우 8 - Internet Explorer 10을 32비트 또는 64비트로 통합 [5]
1358정성태9/27/201226275.NET Framework: 339. .NET Profiler 주의 사항 - 하나의 exe 프로세스 내에 다중 .NET 런타임 사용
1357정성태9/27/201223410Windows: 64. Hyper-V - Windows XP의 Live Migration 오류
1356정성태9/26/201229492Windows: 63. 윈도우 서버 2012 - Hyper-V의 새로운 기능 Live Migration [6]
1355정성태9/21/201227496Team Foundation Server: 49. TFS 2012 Express의 필수 보완 작업: 데이터베이스 백업 [1]
1354정성태9/19/201224310.NET Framework: 338. .NET CLR GC 시간 측정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53정성태9/17/201225624.NET Framework: 337. Python의 생성기와 코루틴을 C#으로 표현하면. [2]파일 다운로드1
1352정성태9/13/201223698.NET Framework: 336. .NET Profiler가 COM 개체일까?
1351정성태9/13/201228104디버깅 기술: 49. windbg - .NET Framework 스레드 개체의 COM Apartment 유형 확인하는 방법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