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Windows: 74. 한글 키가 아닌 영문 키를 기본으로 선택하는 방법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8757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한글 키가 아닌 영문 키를 기본으로 선택하는 방법

윈도우 8에서 달라진 점의 하나인데요. 바로 키보드 입력 언어의 기본값입니다. 전에는 무조건 영문 입력이 기본이어서 한글을 쓰려면 반드시 한/영키를 누르고 시작해야 했는데요. 윈도우 8부터는 시스템에 설정된 언어를 따르도록 바뀌는 바람에 한글로 설정된 윈도우에서는 미리 한글 키보드 상태로 바뀐 체로 시작합니다.

사실, 이 동작이 일반인을 위해서는 편할 수 있는데요. 늘상 영타를 쳐야하는 개발자 입장에서는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참고 쓰다가... 오늘은 도저히 ^^ 안되겠다 싶어 방법을 찾아보았는데요. 의외로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제어판에 가서 "언어(Language)" 항목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나오는데 여기서 "고급 설정"을 선택합니다.

eng_key_default_1.png

그러면 "입력 방법 전환(Switching input methods)" 옵션이 나오는데 여기서 "각 앱 창에 다른 입력 방법을 직접 설정(Let me set a different input method for each app window)" 체크 박스를 선택해 주면 됩니다.

eng_key_default_2.png

흠... ^^ 이제야 좀 쓸만하군요.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9/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3-11-27 04시48분
[shutdown] 이거 해도 여전히 한글이 활성화되어서, 툭하면 컨텍스트메뉴에서 단축키 안먹고 한글이 코드 중간에 들어가고 하더라구요..
뭘 빼먹은게 있는건지..
[guest]
2013-11-27 10시52분
shutdown 님, 재현하기 위해 제가 설정을 해봤지만 Windows 8.1로 오면서 이 부분이 예전처럼 바뀌었나 봅니다. 이제는 저 설정에 상관없이 일관성 있게 언어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정성태
2014-03-17 06시25분
[shutdown] 여전히... 해결이 안되어서 검색중에 다시 여기로 왔네요.
저도 8.1이고 이번에 새로 나온 업데이트를 적용한 상태인데, 동일하게 컨텍스트 메뉴의 단축키를 누르려고 하면 한글이 들어가서 골치가 아프네요.
새로운 쿼리를 띄우려고 q를 누르면 ㅂ이 입력되서 아무 소식이 없는 ㅋㅋ.
다시 클린설치를 해봐야하나... ㅜㅜ
[guest]
2015-09-17 03시28분
[러브핸들] 저도 무척이나 고생하던 건데요
"각 앱창에 다른 입력 방법을 직접설정" 이 부분은 영어를 먼저 나오게 하는게 아니라 각 앱별로 마지막에 사용된 키보드 언어를 이용하게 하는기능이고
이것과는 별개로 언어에 한국어와 영어 두개가 등록되어 있어야 위 기능이 정상 작동합니다.
하나만 있으면 한글이 기본이어서 저곳을 체크해도 여전히 한글로 나오더라구요.ㅜ.ㅜ
글쓰신 분은 캡쳐화면에서 보시는것처럼 한국어와 영어(미국) 두개 언어가 등록되어있어 정상작동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두번 오신분께서 꼭 해결하셨으면하네요~ 저도 엄청 짜증났거든요~
[guest]
2015-09-17 11시05분
@러브핸들 그러게요. ^^ 의미상으로 그게 맞아서 사실 저 옵션을 조정해 놓고 의아스러웠는데 이후 고쳐진 것을 보면 on/off를 거꾸로 한 버그가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정성태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038정성태4/26/202213483오류 유형: 806. twine 실행 시 ConfigParser.ParsingError: File contains parsing errors: /root/.pypirc
13037정성태4/25/202214279.NET Framework: 1998. Azure Functions를 사용한 간단한 실습
13036정성태4/24/202215215.NET Framework: 1997. C# - nano 시간을 가져오는 방법 [2]
13035정성태4/22/202216471Windows: 204. Windows 10부터 바뀐 QueryPerformanceFrequency, QueryPerformanceCounter
13034정성태4/21/202214048.NET Framework: 1996. C# XingAPI - 주식 종목에 따른 PBR, PER, ROE, ROA 구하는 방법(t3320, t8430 예제)파일 다운로드1
13033정성태4/18/202215169.NET Framework: 1195. C# - Thread.Yield와 Thread.Sleep(0)의 차이점(?)
13032정성태4/17/202215362오류 유형: 805. Github의 50MB 파일 크기 제한 - warning: GH001: Large files detected. You may want to try Git Large File Storage
13031정성태4/15/202215051.NET Framework: 1194. C# - IdealProcessor와 ProcessorAffinity의 차이점
13030정성태4/15/202213578오류 유형: 804. 정규 표현식 오류 - Quantifier {x,y} following nothing.
13029정성태4/14/202214974Windows: 203. iisreset 후에도 이전에 설정한 전역 환경 변수가 w3wp.exe에 적용되는 문제
13028정성태4/13/202215102.NET Framework: 1193. (appsettings.json처럼) web.config의 Debug/Release에 따른 설정 적용
13027정성태4/12/202214978.NET Framework: 1192. C# - 환경 변수의 변화를 알리는 WM_SETTINGCHANGE Win32 메시지 사용법파일 다운로드1
13026정성태4/11/202216343.NET Framework: 1191. C 언어로 작성된 FFmpeg Examples의 C# 포팅 전체 소스 코드 [3]
13025정성태4/11/202215599.NET Framework: 1190. C# - ffmpeg(FFmpeg.AutoGen)를 이용한 vaapi_encode.c, vaapi_transcode.c 예제 포팅
13024정성태4/7/202213858.NET Framework: 1189. C# - 런타임 환경에 따라 달라진 AppDomain.GetCurrentThreadId 메서드
13023정성태4/6/202214441.NET Framework: 1188. C# - ffmpeg(FFmpeg.AutoGen)를 이용한 transcoding.c 예제 포팅 [3]
13022정성태3/31/202214005Windows: 202.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 "PC Health Check"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업그레이드가 안 되는 경우 해결책
13021정성태3/31/202215830Windows: 201. Windows - INF 파일을 이용한 장치 제거 방법
13020정성태3/30/202214055.NET Framework: 1187. RDP 접속 시 WPF UserControl의 Unloaded 이벤트 발생파일 다운로드1
13019정성태3/30/202214511.NET Framework: 1186. Win32 Message를 Code로부터 메시지 이름 자체를 텍스트로 구하고 싶다면?파일 다운로드1
13018정성태3/29/202215265.NET Framework: 1185. C# - Unsafe.AsPointer가 반환한 포인터는 pinning 상태일까요? [5]
13017정성태3/28/202214235.NET Framework: 1184. C# - GC Heap에 위치한 참조 개체의 주소를 알아내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3]
13016정성태3/27/202215902.NET Framework: 1183. C# 11에 추가된 ref 필드의 (우회) 구현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015정성태3/26/202217607.NET Framework: 1182. C# 11 - ref struct에 ref 필드를 허용 [1]
13014정성태3/23/202215058VC++: 155. CComPtr/CComQIPtr과 Conformance mode 옵션의 충돌 [1]
13013정성태3/22/202212850개발 환경 구성: 641. WSL 우분투 인스턴스에 파이썬 2.7 개발 환경 구성하는 방법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