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Windows: 76. 윈도우 8.1 / 서버 2012 R2 마이그레이션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7686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윈도우 8.1 / 서버 2012 R2 마이그레이션

예전에 한번 해보니,

윈도우 서버 2012 - Active Directory 서버 마이그레이션
; https://www.sysnet.pe.kr/2/0/1346

윈도우 서버 2012 - Hyper-V 서버 마이그레이션
; https://www.sysnet.pe.kr/2/0/1347

이번에는 제법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




공통적으로 마이그레이션을 위해서는 시스템 드라이브(보통 C:\)에 14.5GB 정도의 여유 공간 필요(권장은 16GB)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개별 마이그레이션 시에 겪은 시행착오입니다.


1. Active Directory 서버 마이그레이션

AD 서버를 2012 R2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경우 이번에도 역시 adprep /forestprep과 adprep /domainprep을 실행해 주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윈도우 서버 2012 - Active Directory 서버 마이그레이션 글에서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에 adprep /forestprep 명령어에서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adprep /forestprep

Adprep encountered an LDAP error.
Error code: 0xc. Server extended error code: 0x20ae, Server error message: 00002
0AE: SvcErr: DSID-032103B4, problem 5010 (UNAVAIL_EXTENSION), data 8610

원인 파악이 안되다가, 2중화로 구성한 백업 AD를 도메인에서 제거하고 나서야 오류 없이 실행되었습니다. 평소에 2중화가 뭔가 문제가 있더니만 ^^ 이참에 정리를 했습니다.

이 후에는 별다른 이슈 없이 AD 마이그레이션이 완료되었고, 다시 백업 AD를 도메인에 설치해서 추가했습니다.


2. Hyper-V 서버 마이그레이션

Hyper-V가 설치된 윈도우 서버 2012는 모든 VM을 종료(또는 SaveDisk)한 다음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습니다.

설치 후에는 "Integrations services"를 VM마다 업그레이드해 줘야 하는데요. VM 운영체제가 윈도우 8.1/2012 R2라면 자동적으로 최신 "Integrations services"가 적용되므로 상관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 외의 모든 VM 운영체제는 별도로 "Integrations services"를 업그레이드 해줘야 합니다. (물론,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잘 운영됩니다.)




마이그레이션 완료 후의 몇 가지 문제점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8.1/2012 R2로 업그레이드 한 경우에도 기존의 "C:\Windows" 폴더와 "C:\Program Files" 폴더는 그대로 "C:\windows.old" 폴더에 보관됩니다. 이 폴더는 당분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업그레이드 과정 중에 누락되는 요소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때 복원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래와 같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

The .NET assembly 'Microsoft.Vsa' could not be found.
; https://www.sysnet.pe.kr/2/0/1492

그리고, 원격 접속에 약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의 글에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고.

윈도우 8.1, 2012 R2 설치 후 원격 접속이 안되는 문제
; https://www.sysnet.pe.kr/2/0/1496

물론, 빼놓을 수 없는 Internet Explorer 11의 특성으로 인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IE 11로 바꾼 후 발생하는 문제 정리
; https://www.sysnet.pe.kr/2/0/1497

마지막으로, 대부분 괜찮았지만 특정 PC 한 대는 고정 IP로 설정해 둔 것이 동적 IP로 바뀌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아무런 문제없이 모든 마이그레이션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8/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3-09-29 04시30분
[Lyn] Hyper-v 용어가 바뀌어서 헤깔리네요 ㅋ

왜 스냅샷을 궂이 체크포인트라는 용어로 바꾼거지 ;
[guest]
2013-09-30 12시19분
^^ 용어의 통일성을 위해 그런 것 같습니다.

What is a Hyper-V snapshot?
; (broken) http://www.petri.co.il/hyper-v-snapshots.htm

위의 글에 보면, SCVMM 쪽에서는 checkpoint라고 일컫는데... 아마도 팀이 달라서 용어를 별개로 쓰다가 이번에 바로 잡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정성태
2013-10-08 10시56분
윈도우 8.1/2012 R2 업그레이드 한 후 그래픽 카드에 대한 디바이스 드라이버도 새로운 운영체제에 맞는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시길 권장합니다. 현재 NVidia, ATI 모두 8.1/R2 용 드라이버를 내놓았고, 인텔은 아직 베타 드라이버만 공개된 상태입니다.
정성태
2013-10-10 12시02분
정성태
2013-10-18 02시30분
인텔도 8.1 용 그래픽 카드에 대한 드라이버를 릴리즈했습니다.

Intel® Iris™ and HD graphics Driver for Windows 8.1* 64
; https://downloadcenter.intel.com/Detail_Desc.aspx?agr=Y&DwnldID=23323&lang=eng&OSVersion=Windows%208.1%2C%2064-bit*&DownloadType=Drivers
정성태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288정성태8/5/202015997오류 유형: 637. WCF - The protocol 'net.tcp' does not have an implementation of HostedTransportConfiguration type registered.
12287정성태8/5/202017418오류 유형: 636. C# - libdl.so를 DllImport로 연결 시 docker container 내에서 System.DllNotFoundException 예외 발생
12286정성태8/5/202018770개발 환경 구성: 501. .NET Core 용 container 이미지 만들 때 unzip이 필요한 경우
12285정성태8/4/202018435오류 유형: 635. 윈도우 10 업데이트 - 0xc1900209 [2]
12284정성태8/4/202017812디버깅 기술: 169. Hyper-V의 VM에 대한 메모리 덤프를 뜨는 방법
12283정성태8/3/202018684디버깅 기술: 168. windbg - 필터 드라이버 확인하는 확장 명령어(!fltkd) [2]
12282정성태8/2/202016540디버깅 기술: 167. windbg 디버깅 사례: AppDomain 간의 static 변수 사용으로 인한 crash (2)
12281정성태8/2/202020183개발 환경 구성: 500. (PDB 연결이 없는) DLL의 소스 코드 디버깅을 dotPeek 도구로 해결하는 방법
12280정성태8/2/202018302오류 유형: 634. 오라클 (평생) 무료 클라우드 VM 생성 후 SSH 접속 시 키 오류 발생 [2]
12279정성태7/29/202020036개발 환경 구성: 499. 닷넷에서 접근해보는 InterSystems의 Cache 데이터베이스파일 다운로드1
12278정성태7/23/202016653VS.NET IDE: 149. ("Binary was not built with debug information" 상태로) 소스 코드 디버깅이 안되는 경우
12277정성태7/23/202018609개발 환경 구성: 498. DEVPATH 환경 변수의 사용 예 - .NET Reflector의 (PDB 연결이 없는) DLL의 소스 코드 디버깅
12276정성태7/23/202017966.NET Framework: 930. 개발자를 위한 닷넷 어셈블리 바인딩 - DEVPATH 환경 변수
12275정성태7/22/202020182개발 환경 구성: 497. 닷넷에서 접근해보는 InterSystems의 IRIS Data Platform 데이터베이스파일 다운로드1
12274정성태7/21/202019529개발 환경 구성: 496. Azure - Blob Storage Account의 Location 이전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2273정성태7/18/202022263개발 환경 구성: 495. Azure - Location이 다른 웹/DB 서버의 경우 발생하는 성능 하락
12272정성태7/16/202015464.NET Framework: 929. (StrongName의 버전 구분이 필요 없는) .NET Core 어셈블리 바인딩 규칙 [2]파일 다운로드1
12271정성태7/16/202018379.NET Framework: 928. .NET Framework의 Strong-named 어셈블리 바인딩 (2) - 런타임에 바인딩 리디렉션파일 다운로드1
12270정성태7/16/202019053오류 유형: 633. SSL_CTX_use_certificate_file - error:140AB18F:SSL routines:SSL_CTX_use_certificate:ee key too small
12269정성태7/16/202016295오류 유형: 632. .NET Core 웹 응용 프로그램 - The process was terminated due to an unhandled exception.
12268정성태7/15/202018884오류 유형: 631. .NET Core 웹 응용 프로그램 오류 - HTTP Error 500.35 - ANCM Multiple In-Process Applications in same Process
12267정성태7/15/202020972.NET Framework: 927. C# - 윈도우 프로그램에서 Credential Manager를 이용한 보안 정보 저장파일 다운로드1
12266정성태7/14/202017939오류 유형: 630. 사용자 계정을 지정해 CreateService API로 서비스를 등록한 경우 "Error 1069: The service did not start due to a logon failure." 오류발생
12265정성태7/10/202016779오류 유형: 629. Visual Studio - 웹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Unable to connect to web server 'IIS Express'." 오류 발생
12264정성태7/9/202028078오류 유형: 628. docker: Error response from daemon: Conflict. The container name "..." is already in use by container "...".
12261정성태7/9/202019352VS.NET IDE: 148. 윈도우 10에서 .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을 리눅스 환경에서 실행하는 2가지 방법 - docker, WSL 2 [5]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