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Azure Blob Storage의 DNS 경로를 사용자 DNS로 바꾸는 방법

제 웹 사이트(www.sysnet.pe.kr)의 경우, 블로그 글에 이미지가 포함되는데요. 글에 첨부된 이미지는 Azure Blob Storage에 따로 보관이 되는 구조입니다.

문제는 Azure의 blob storage가 별도의 DNS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제 웹 사이트의 DNS는 www.sysnet.pe.kr인데, blob 이미지들은 sysnet.blob.core.windows.net 주소에 담겨 있으므로 블로그 글의 View 페이지에서 동적으로 그 주소로 DNS를 바꿔치기 해서 웹 브라우저에 보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처리는 그리 바람직한 것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해당 링크는 azure에 종속된 주소이기 때문에 제 블로그의 이미지를 링크하는 다른 서비스가 있는 경우, 나중에 제가 Azure에서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전해 버리면 모든 이미지 링크가 무효화 되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이에 대한 해결책이 있는데, 다음의 글에서 자세하게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

Penny Pinching Video: Moving my Website's Images to the Azure CDN (and using a custom domain)
; https://www.hanselman.com/blog/penny-pinching-video-moving-my-websites-images-to-the-azure-cdn-and-using-a-custom-domain




위의 글에 따라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 예를 들어, 현재 제 블로그에 포함된 "x64_iplug_d820_2.PNG" 파일을 직접 접근하려면 다음과 같은 URL을 사용하는데요.

http://sysnet.blob.core.windows.net/sysnetimages/x64_iplug_d820_2.PNG

제가 원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DNS 주소로 바꾸는 것입니다.

http://res.sysnet.pe.kr/sysnetimages/x64_iplug_d820_2.PNG

이렇게 하려면 우선 "res.sysnet.pe.kr"에 대한 CNAME 레코드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아하~~~ 그러고 보니 CNAME을 예전에도 사용한 기억이 납니다. ^^

Azure 웹 사이트에 사용자 도메인 네임 연결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02

제 경우에는 DDNS 서비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dnsever 사이트에 접속해서 다음과 같이 CNAME을 "sysnet.blob.core.windows.net"으로 연결한 후,

azure_blob_to_my_dns_1.png

Azure 관리자 포탈 사이트에서 "저장소" 서비스에서 "구성" 탭의 "도메인 관리" 버튼을 눌러서,

azure_blob_to_my_dns_2.png

다음과 같이 res.sysnet.pe.kr 도메인 명으로 CNAME 레코드를 등록했다고 알려주면 됩니다.

azure_blob_to_my_dns_3.png

끝입니다. ^^

이렇게 변경해 주면 res.sysnet.pe.kr로도 접근할 수 있고 sysnet.blob.core.windows.net을 통해서도 변함없이 서비스가 이뤄집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8/18/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23-01-08 11시37분
정성태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600정성태4/15/20219063.NET Framework: 1039. C# - Kubeconfig의 token 설정 및 인증서 구성을 자동화하는 프로그램
12599정성태4/14/20219821.NET Framework: 1038. C# - 인증서 및 키 파일로부터 pfx/p12 파일을 생성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2598정성태4/14/20219919.NET Framework: 1037. openssl의 PEM 개인키 파일을 .NET RSACryptoServiceProvider에서 사용하는 방법 (2)파일 다운로드1
12597정성태4/13/20219982개발 환경 구성: 569. csproj의 내용을 공통 설정할 수 있는 Directory.Build.targets / Directory.Build.props 파일
12596정성태4/12/20219716개발 환경 구성: 568. Windows의 80 포트 점유를 해제하는 방법
12595정성태4/12/20219093.NET Framework: 1036. SQL 서버 - varbinary 타입에 대한 문자열의 CAST, CONVERT 변환을 C# 코드로 구현
12594정성태4/11/20218543.NET Framework: 1035. C# - kubectl 명령어 또는 REST API 대신 Kubernetes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를 통해 프로그래밍으로 접근 [1]파일 다운로드1
12593정성태4/10/20219758개발 환경 구성: 567. Docker Desktop for Windows - kubectl proxy 없이 k8s 대시보드 접근 방법
12592정성태4/10/20219594개발 환경 구성: 566. Docker Desktop for Windows - k8s dashboard의 Kubeconfig 로그인 및 Skip 방법
12591정성태4/9/202112873.NET Framework: 1034. C# - byte 배열을 Hex(16진수) 문자열로 고속 변환하는 방법 [2]파일 다운로드1
12590정성태4/9/20219347.NET Framework: 1033. C# - .NET 4.0 이하에서 Console.IsInputRedirected 구현 [1]
12589정성태4/8/202110720.NET Framework: 1032. C# - Environment.OSVersion의 문제점 및 윈도우 운영체제의 버전을 구하는 다양한 방법 [1]
12588정성태4/7/202111244개발 환경 구성: 565. PowerShell - New-SelfSignedCertificate를 사용해 CA 인증서 생성 및 인증서 서명 방법
12587정성태4/6/202112131개발 환경 구성: 564. Windows 10 - ClickOnce 배포처럼 사용할 수 있는 MSIX 설치 파일 [1]
12586정성태4/5/20219753오류 유형: 710. Windows - Restart-Computer / shutdown 명령어 수행 시 Access is denied(E_ACCESSDENIED)
12585정성태4/5/20219450개발 환경 구성: 563. 기본 생성된 kubeconfig 파일의 내용을 새롭게 생성한 인증서로 구성하는 방법
12584정성태4/1/202110166개발 환경 구성: 562. kubeconfig 파일 없이 kubectl 옵션만으로 실행하는 방법
12583정성태3/29/202111653개발 환경 구성: 561. kubectl 수행 시 다른 k8s 클러스터로 접속하는 방법
12582정성태3/29/202110368오류 유형: 709. Visual C++ - 컴파일 에러 error C2059: syntax error: '__stdcall'
12581정성태3/28/202110294.NET Framework: 1031. WinForm/WPF에서 Console 창을 띄워 출력하는 방법 (2) - Output 디버깅 출력을 AllocConsole로 우회 [2]
12580정성태3/28/20218965오류 유형: 708. SQL Server Management Studio - Execution Timeout Expired.
12579정성태3/28/20219118오류 유형: 707. 중첩 가상화(Nested Virtualization) - The virtual machine could not be started because this platform does not support nested virtualization.
12578정성태3/27/20219341개발 환경 구성: 560. Docker Desktop for Windows 기반의 Kubernetes 구성 (2) - WSL 2 인스턴스에 kind가 구성한 k8s 서비스 위치
12577정성태3/26/202111387개발 환경 구성: 559. Docker Desktop for Windows 기반의 Kubernetes 구성 - WSL 2 인스턴스에 kind 도구로 k8s 클러스터 구성
12576정성태3/25/20219214개발 환경 구성: 558. Docker Desktop for Windows에서 DockerDesktopVM 기반의 Kubernetes 구성 (2) - k8s 서비스 위치
12575정성태3/24/20218230개발 환경 구성: 557. Docker Desktop for Windows에서 DockerDesktopVM 기반의 Kubernetes 구성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