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5개 있습니다.)

SYSTEM 또는 TrustedInstaller 소유로 되어 있는 폴더/파일을 삭제하는 방법

예전에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하는 배치 명령어를 설명했었는데요.

윈도우 8/2012 업데이트 후 Windows.old 폴더 삭제하는 배치 명령어
; https://www.sysnet.pe.kr/0/0/453

takeown /f c:\windows.old /r /a /d y
icacls c:\Windows.old /grant "Users":F /T
del c:\windows.old /s /f /q
rd /S /Q C:\Windows.old

그런데 위의 배치 명령어로 잘 안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남아 있는 파일/폴더를 보니 공통적으로 "TrustedInstaller" 계정의 소유로 되어 있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엔 직접 탐색기를 이용해 삭제를 100% 할 수 있는 절차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우선, 삭제하려는 폴더의 속성 창을 띄워서 "Security" 탭의 "Adavnced" 버튼을 누릅니다.

delete_trustedfile_1.png

그럼, 아래와 같이 고급 설정 창이 나오는데 "Owner" 영역의 "Change" 링크를 선택해서 현재 사용자 계정을 입력하고 확인(OK) 버튼을 누릅니다.

delete_trustedfile_2.png

고급 설정 창이 닫힌 후, "Owner" 하단에 "Replace owner on subcontainers and objects" 옵션이 생기는데 반드시 이 항목을 체크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Apply 버튼을 눌러 진행하면 됩니다.

delete_trustedfile_3.png

간혹 가다가 다음과 같이 권한을 묻는 창이 뜨지만 "Yes" 버튼을 눌러 진행을 계속합니다.

delete_trustedfile_4.png

소유권 변경이 완료되고 나면 다음과 같이 다시 하단에 "Replace all child object permission entries with inheritable permission entries from this object" 옵션이 나타나는데 역시 체크하고 적용(Apply) 버튼을 눌러줍니다.

delete_trustedfile_5.png

여기가 끝입니다. 이렇게 적용하고 나서 해당 폴더를 탐색기에서 삭제하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8/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5-05-09 04시22분
[Guide] How to Restore “TrustedInstaller” as Default Owner of a File, Folder or Registry Key in Windows?
; http://www.askvg.com/guide-how-to-restore-trustedinstaller-as-default-owner-of-a-file-or-folder-in-windows/
정성태
2016-06-04 06시06분
[ehfos] 덕분에 문제해결합니다
감사합니다
[guest]
2019-06-02 10시07분
[성공함] 설명중 마지막 하나가 빠졌네요...
Replace...바로 위에 Disable...(상속사용안함)로 변경해줘야 하는 부분을 빠트렸네요.
그래서 고생 좀 했습니다.
[guest]
2021-07-18 08시06분
[류용효] C:\$Windows.~BT는 어떤 폴더를 의미하나요 ?
ownership을 바꿔주어야 하는 폴더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guest]
2021-07-18 11시08분
@류용호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C:\$Windows.~BT 용도와 삭제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0/0/529
정성태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071정성태12/9/201924003오류 유형: 582. 리눅스 디스크 공간 부족 및 safemode 부팅 방법
12070정성태12/9/201925408오류 유형: 581. resize2fs: Bad magic number in super-block while trying to open /dev/.../root
12069정성태12/2/201922538디버깅 기술: 139. windbg - x64 덤프 분석 시 메서드의 인자 또는 로컬 변수의 값을 확인하는 방법
12068정성태11/28/201931054디버깅 기술: 138. windbg와 Win32 API로 알아보는 Windows Heap 정보 분석 [3]파일 다운로드2
12067정성태11/27/201922507디버깅 기술: 137. 실제 사례를 통해 Debug Diagnostics 도구가 생성한 닷넷 웹 응용 프로그램의 성능 장애 보고서 설명 [1]파일 다운로드1
12066정성태11/27/201922167디버깅 기술: 136.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 - OracleCommand.ExecuteReader에서 OpsSql.Prepare2 PInvoke 호출 분석
12065정성태11/25/201919406디버깅 기술: 135.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파일 다운로드1
12064정성태11/25/201923380오류 유형: 580. HTTP Error 500.0/500.33 - ANCM In-Process Handler Load Failure
12063정성태11/21/201922678디버깅 기술: 134. windbg - RtlReportCriticalFailure로부터 parameters 정보 찾는 방법
12062정성태11/21/201921088디버깅 기술: 133.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 두 번째 이야기
12061정성태11/20/201921121Windows: 167. CoTaskMemAlloc/CoTaskMemFree과 윈도우 Heap의 관계
12060정성태11/20/201923979디버깅 기술: 132.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64의 동작 분석
12059정성태11/20/201923620디버깅 기술: 131.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86의 동작 분석
12058정성태11/19/201923892디버깅 기술: 130.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12057정성태11/18/201918475오류 유형: 579. Visual Studio - Memory 창에서 유효한 주소 영역임에도 "Unable to evaluate the expression." 오류 출력
12056정성태11/18/201925918개발 환경 구성: 464. "Microsoft Visual Studio Installer Projects" 프로젝트로 EXE 서명 및 MSI 파일 서명 방법파일 다운로드1
12055정성태11/17/201919600개발 환경 구성: 463. Visual Studio의 Ctrl + Alt + M, 1 (Memory 1) 등의 단축키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12054정성태11/15/201921058.NET Framework: 869. C# - 일부러 GC Heap을 깨뜨려 GC 수행 시 비정상 종료시키는 예제
12053정성태11/15/201921412Windows: 166. 윈도우 10 - 명령행 창(cmd.exe) 속성에 (DotumChe, GulimChe, GungsuhChe 등의) 한글 폰트가 없는 경우
12052정성태11/15/201920370오류 유형: 578. Azure - 일정(schedule)에 등록한 runbook이 1년 후 실행이 안 되는 문제(Reason - The key used is expired.)
12051정성태11/14/201925646개발 환경 구성: 462. 시작하자마자 비정상 종료하는 프로세스의 메모리 덤프 - procdump [1]
12050정성태11/14/201923000Windows: 165. AcLayers의 API 후킹과 FaultTolerantHeap
12049정성태11/13/201923378.NET Framework: 868. (닷넷 프로세스를 대상으로) 디버거 방식이 아닌 CLR Profiler를 이용해 procdump.exe 기능 구현
12048정성태11/12/201922703Windows: 164. GUID 이름의 볼륨에 해당하는 파티션을 찾는 방법
12047정성태11/12/201925340Windows: 163. 안전하게 eject시킨 USB 장치를 물리적인 재연결 없이 다시 인식시키는 방법
12046정성태10/29/201919084오류 유형: 577. windbg - The call to LoadLibrary(...\sos.dll) failed, Win32 error 0n193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