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예전에, 일반 Win32 DLL이 아닌 MFC 확장 DLL을 공부하면서.
Depends.exe로 export 된 함수를 보면서 인자형에 대해서 하나씩 정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무식하면... ^^; 손발이 고생한다고 했던가요?
이미 그러한 것을 알아내는 툴을 Microsoft에서 제공하고 있었네요.
다음은 "신영진 (Shin, YoungJin)" <pop@jiniya.net.korea> 님이 답변해 주신 것입니다.

-----------------------------------------------

  C++로 맹글린된 이름의 경우는 파라미터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C++의 함수
  이름에는 파라미터 정보까지 포함하기 때문이죠. 물론 dll에서 그렇게
  익스포트하는 경우는 잘 없지만, 혹시 그런 형태라면 undname 함수에 함수 이름을
  넣으면 파라미터를 알 수 있습니다.

  undname은 ms의 c++ 이름 장식이 된 것을 해석해 주는 유틸리티 입니다. vc++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실제로 VS.NET 도움말에서 "undname.exe"로 인덱스를 찾아보면 자세한 설명을 찾을 수 있습니다.
거기 있는 내용 중에서 실행 예제를 아래에 옮겨봅니다.

C:\>undname ?func1@a@@AAEXH@Z
Microsoft (R) C++ Name Undecorator
Copyright (C) Microsoft Corporation 1981-2000. All rights reserved.Undecoration
of :- "?func1@a@@AAEXH@Z"
is :- "private: void __thiscall a::func1(int)"

덧붙여서 다음과 같이 신영진님이 친절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
  참고적으로 해당 유틸리티는 dbghelp.dll에 있는 UndecorateSymbolName으로
  구현됩니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28/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078정성태12/13/201926237Linux: 26. .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메모리 덤프 방법 [3]
12077정성태12/13/201923256Linux: 25. 자주 실행할 명령어 또는 초기 환경을 "~/.bashrc" 파일에 등록
12076정성태12/12/201923428디버깅 기술: 142. Linux - lldb 환경에서 sos 확장 명령어를 이용한 닷넷 프로세스 디버깅 - 배포 방법에 따른 차이
12075정성태12/11/201924680디버깅 기술: 141. Linux - lldb 환경에서 sos 확장 명령어를 이용한 닷넷 프로세스 디버깅
12074정성태12/10/201923791디버깅 기술: 140. windbg/Visual Studio - 값이 변경된 경우를 위한 정지점(BP) 설정(Data Breakpoint)
12073정성태12/10/201923803Linux: 24. Linux/C# - 실행 파일이 아닌 스크립트 형식의 명령어를 Process.Start로 실행하는 방법
12072정성태12/9/201920165오류 유형: 583. iisreset 수행 시 "No such interface supported" 오류
12071정성태12/9/201925203오류 유형: 582. 리눅스 디스크 공간 부족 및 safemode 부팅 방법
12070정성태12/9/201926583오류 유형: 581. resize2fs: Bad magic number in super-block while trying to open /dev/.../root
12069정성태12/2/201924122디버깅 기술: 139. windbg - x64 덤프 분석 시 메서드의 인자 또는 로컬 변수의 값을 확인하는 방법
12068정성태11/28/201932576디버깅 기술: 138. windbg와 Win32 API로 알아보는 Windows Heap 정보 분석 [3]파일 다운로드2
12067정성태11/27/201923937디버깅 기술: 137. 실제 사례를 통해 Debug Diagnostics 도구가 생성한 닷넷 웹 응용 프로그램의 성능 장애 보고서 설명 [1]파일 다운로드1
12066정성태11/27/201923607디버깅 기술: 136.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 - OracleCommand.ExecuteReader에서 OpsSql.Prepare2 PInvoke 호출 분석
12065정성태11/25/201920786디버깅 기술: 135.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파일 다운로드1
12064정성태11/25/201924923오류 유형: 580. HTTP Error 500.0/500.33 - ANCM In-Process Handler Load Failure
12063정성태11/21/201924182디버깅 기술: 134. windbg - RtlReportCriticalFailure로부터 parameters 정보 찾는 방법
12062정성태11/21/201922251디버깅 기술: 133.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 두 번째 이야기
12061정성태11/20/201922532Windows: 167. CoTaskMemAlloc/CoTaskMemFree과 윈도우 Heap의 관계
12060정성태11/20/201926118디버깅 기술: 132.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64의 동작 분석
12059정성태11/20/201925311디버깅 기술: 131.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86의 동작 분석
12058정성태11/19/201925446디버깅 기술: 130.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12057정성태11/18/201920051오류 유형: 579. Visual Studio - Memory 창에서 유효한 주소 영역임에도 "Unable to evaluate the expression." 오류 출력
12056정성태11/18/201927762개발 환경 구성: 464. "Microsoft Visual Studio Installer Projects" 프로젝트로 EXE 서명 및 MSI 파일 서명 방법파일 다운로드1
12055정성태11/17/201921130개발 환경 구성: 463. Visual Studio의 Ctrl + Alt + M, 1 (Memory 1) 등의 단축키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12054정성태11/15/201923171.NET Framework: 869. C# - 일부러 GC Heap을 깨뜨려 GC 수행 시 비정상 종료시키는 예제
12053정성태11/15/201922508Windows: 166. 윈도우 10 - 명령행 창(cmd.exe) 속성에 (DotumChe, GulimChe, GungsuhChe 등의) 한글 폰트가 없는 경우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