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15개 있습니다.)
오류 유형: 2. [COM+] CreateObject 와 HTTP 500 - Internal server error
; https://www.sysnet.pe.kr/2/0/242

오류 유형: 111. IIS - 500.19 오류 (0x8007000d)
; https://www.sysnet.pe.kr/2/0/976

오류 유형: 201. ASP.NET 웹 사이트를 IIS 7 이상의 환경에서 호스팅할 때 500 오류 발생
; https://www.sysnet.pe.kr/2/0/1563

오류 유형: 219. IIS 500 Internal Server Error - Skydrive에 공유된 경우
; https://www.sysnet.pe.kr/2/0/1612

오류 유형: 232. IIS 500 Internal Server Error - NTFS 암호화된 폴더에 웹 애플리케이션이 위치한 경우
; https://www.sysnet.pe.kr/2/0/1722

오류 유형: 340. HTTP Error 500.23 - Internal Server Error
; https://www.sysnet.pe.kr/2/0/10997

오류 유형: 360. IIS - 500.19 오류 (0x80070021)
; https://www.sysnet.pe.kr/2/0/11061

개발 환경 구성: 307. ASP.NET Core Web Application을 IIS에서 호스팅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120

오류 유형: 580. HTTP Error 500.0/500.33 - ANCM In-Process Handler Load Failure
; https://www.sysnet.pe.kr/2/0/12064

오류 유형: 631. .NET Core 웹 응용 프로그램 오류 - HTTP Error 500.35 - ANCM Multiple In-Process Applications in same Process
; https://www.sysnet.pe.kr/2/0/12268

오류 유형: 662. ASP.NET Core와 500.19, 500.21 오류 (0x8007000d)
; https://www.sysnet.pe.kr/2/0/12356

개발 환경 구성: 635.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실행하던 ASP.NET Core (.NET Framework) 응용 프로그램을 명령행에서 실행하는 방법 (2)
; https://www.sysnet.pe.kr/2/0/12955

.NET Framework: 1164. HTTP Error 500.31 - ANCM Failed to Find Native Dependencies
; https://www.sysnet.pe.kr/2/0/12982

오류 유형: 884. HTTP 500.0 - 명령행에서 실행한 ASP.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488

오류 유형: 899. HTTP Error 500.32 - ANCM Failed to Load dll
; https://www.sysnet.pe.kr/2/0/13579




ASP.NET 웹 사이트를 IIS 7 이상의 환경에서 호스팅할 때 500 오류 발생


그동안 테스트용으로 만들어 둔 .NET 4.0 웹 사이트를 .NET 3.5 환경도 필요하게 되어 Visual Studio의 프로젝트 속성 창을 통해 3.5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부터 실행이 HTTP 500 서버 오류가 발생합니다. ^^;

This error (HTTP 500 Internal Server Error) means that the website you are visiting had a server problem which prevented the webpage from displaying.

이벤트 로그를 봐도 딱히 원인이 안 나옵니다. (500번 대의 오류는 정말 무섭습니다.)

Log Name: System
Source: Microsoft-Windows-WAS
Date: 2014-01-03 오후 9:44:00
Event ID: 5011
Task Category: None
Level: Warning
Keywords: Classic
User: N/A
Computer: themyth8
Description:
A process serving application pool 'DefaultAppPool' suffered a fatal communication error with the Windows Process Activation Service. The process id was '30500'. The data field contains the error number.


혹시나 싶어 다시 환경을 .NET 4.0으로 바꾸고 실행했는데요. 그래도 안됩니다. ^^;

프로젝트 속성을 3.5와 4.0으로 오고 가면서 바뀐 것은 web.config 뿐이었습니다. TFS 소스컨트롤에 보관되어 있던 원본과 비교하니 다음의 라인이 제거된 차이 밖에 없습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configuration>
    <!-- 생략 -->

    <system.web>
        <httpModules>
            <add name="DomainServiceModule" type="..." />
        </httpModules>

    </system.web>
    <system.webServer>
        <modules runAllManagedModulesForAllRequests="true">
            <add name="HelloWorldModule" type="Jennifer40.WebSiteTest.InterceptHttpModule" />
            <add name="DomainServiceModule" preCondition="managedHandler" type="..." />
        </modules>
        <validation validateIntegratedModeConfiguration="false" />
    </system.webServer>

    <!-- 생략 -->
</configuration>

validateIntegratedModeConfiguration 속성이 있으면 웹 사이트가 정상 동작하고 없으면 500 에러가 납니다. 검색을 해보니 이 옵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글이 나옵니다. ^^

Breaking Changes for ASP.NET 2.0 applications running in Integrated mode on IIS 7.0
; http://mvolo.com/breaking-changes-for-aspnet-20-applications-running-in-integrated-mode-on-iis-70/

IIS 7로 오면서 닷넷 코드로도 모든 요청에 대한 파이프라인 처리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Integrated 모드로 바뀌었는데요. (IIS 6까지는 이런 식의 요청에 참여하려면 C/C++ ISAPI 필터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이 때문에 HttpModule에 대한 호환성 확보를 위해 기존 모듈은 system.web/httpModules에 넣게 되는 반면 IIS 7의 Integrated 모드에서도 활성화할 수 있는 모듈은 별도로 system.webServer/modules에 놓도록 하고 있습니다.

web.config에 system.web/httpModules 노드를 포함하려면 validateIntegratedModeConfiguration 속성 값을 반드시 false로 지정해 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500 오류가 발생합니다.

아니면, web.config에 system.web/httpModules를 IIS 7로 마이그레이션한 이상 삭제하시면 됩니다. 제 경우에는 해당 사이트를 그대로 .NET 3.5에서도 사용해야 하고 .NET 4.5으로도 사용하는 테스트 목적의 용도이기 때문에 web.config에 빼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뿐입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9/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531정성태2/5/20219516개발 환경 구성: 537.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PSH flag와 Nagle 알고리듬파일 다운로드1
12530정성태2/4/202113700개발 환경 구성: 536.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Receive Window
12529정성태2/4/202110715개발 환경 구성: 535.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IN RTO [1]
12528정성태2/1/202110114개발 환경 구성: 534.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SS(Maximum Segment Size) - 윈도우 환경
12527정성태2/1/202110338개발 환경 구성: 533.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SS(Maximum Segment Size) - 리눅스 환경파일 다운로드1
12526정성태2/1/20218094개발 환경 구성: 532. Azure Devops의 파이프라인 빌드 시 snk 파일 다루는 방법 - Secure file
12525정성태2/1/20217839개발 환경 구성: 531. Azure Devops - 파이프라인 실행 시 빌드 이벤트를 생략하는 방법
12524정성태1/31/20219014개발 환경 구성: 530. 기존 github 프로젝트를 Azure Devops의 빌드 Pipeline에 연결하는 방법 [1]
12523정성태1/31/20219059개발 환경 구성: 529. 기존 github 프로젝트를 Azure Devops의 Board에 연결하는 방법
12522정성태1/31/202110615개발 환경 구성: 528. 오라클 클라우드의 리눅스 VM - 9000 MTU Jumbo Frame 테스트
12521정성태1/31/202110538개발 환경 구성: 527. 이더넷(Ethernet) 환경의 TCP 통신에서 MSS(Maximum Segment Size) 확인 [1]
12520정성태1/30/20218991개발 환경 구성: 526. 오라클 클라우드의 VM에 ping ICMP 여는 방법
12519정성태1/30/20217984개발 환경 구성: 525. 오라클 클라우드의 VM을 외부에서 접근하기 위해 포트 여는 방법
12518정성태1/30/202125512Linux: 37. Ubuntu에 Wireshark 설치 [2]
12517정성태1/30/202113151Linux: 36. 윈도우 클라이언트에서 X2Go를 이용한 원격 리눅스의 GUI 접속 - 우분투 20.04
12516정성태1/29/20219774Windows: 188. Windows - TCP default template 설정 방법
12515정성태1/28/202110996웹: 41. Microsoft Edge - localhost에 대해 http 접근 시 무조건 https로 바뀌는 문제 [3]
12514정성태1/28/202111273.NET Framework: 1021. C# - 일렉트론 닷넷(Electron.NET) 소개 [1]파일 다운로드1
12513정성태1/28/20219309오류 유형: 698. electronize - User Profile 디렉터리에 공백 문자가 있는 경우 빌드가 실패하는 문제 [1]
12512정성태1/28/20219087오류 유형: 697. The program can't start because VCRUNTIME140.dll is missing from your computer. Try reinstalling the program to fix this problem.
12511정성태1/27/20218800Windows: 187. Windows - 도스 시절의 8.3 경로를 알아내는 방법
12510정성태1/27/20219285.NET Framework: 1020. .NET Core Kestrel 호스팅 - Razor 지원 추가 [1]파일 다운로드1
12509정성태1/27/202110114개발 환경 구성: 524. Jupyter Notebook에서 C#(F#, PowerShell) 언어 사용을 위한 환경 구성 [3]
12508정성태1/27/20218692개발 환경 구성: 523. Jupyter Notebook - Slide 플레이 버튼이 없는 경우
12507정성태1/26/20218835VS.NET IDE: 157. Visual Studio - Syntax Visualizer 메뉴가 없는 경우
12506정성태1/25/202112194.NET Framework: 1019. Microsoft.Tye 기본 사용법 소개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