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3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9개 있습니다.)
디버깅 기술: 11. (Managed) Main Method에 Break Point 걸기
; https://www.sysnet.pe.kr/2/0/469

디버깅 기술: 11.1. (Managed) Main Method에 Break Point 걸기 - 내용 보강
; https://www.sysnet.pe.kr/2/0/470

디버깅 기술: 35. windbg - 분석 예: 시작하자마자 비정상 종료하는 프로세스 - NullReferenceException
; https://www.sysnet.pe.kr/2/0/996

디버깅 기술: 37. .NET 4.0 응용 프로그램의 Main 함수에 BreakPoint 걸기
; https://www.sysnet.pe.kr/2/0/1021

디버깅 기술: 59. NT 서비스가 시작하자마자 디버거를 연결시키는 방법 (1)
; https://www.sysnet.pe.kr/2/0/1586

디버깅 기술: 60. NT 서비스가 시작하자마자 디버거를 연결시키는 방법 (2)
; https://www.sysnet.pe.kr/2/0/1587

디버깅 기술: 61. NT 서비스 시작 단계에서 닷넷 메서드에 BP를 걸어 디버깅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598

디버깅 기술: 100. windbg - .NET 4.0 응용 프로그램의 Main 메서드에 Breakpoint 걸기
; https://www.sysnet.pe.kr/2/0/11322

디버깅 기술: 125. WinDbg로 EXE의 EntryPoint에서 BP 거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859




NT 서비스가 시작하자마자 디버거를 연결시키는 방법 (2)

지난번 글에 이어서,

NT 서비스가 시작하자마자 디버거를 연결시키는 방법 (1)
; https://www.sysnet.pe.kr/2/0/1586

포기할 수 없어 좀 더 파고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음의 도구를 알게 되었습니다. ^^

Application as Service - Start service interactively (Windows Vista, 7, Server 2008)
; http://wiki.eltima.com/user-guides/application-as-service/desktop-interaction.html

Application as Service - download (Free trial)
; http://www.eltima.com/products/application-as-service/

Eltima의 "Application as Service" 도구의 가장 큰 특징은 세션 0에서 실행되는 NT 서비스를 다른 세션에서도 실행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디... trial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따라해 볼까요? ^^




"Application as Service" 도구를 설치한 다음, "Create" 버튼을 통해 "C:\Program Files\Microsoft SQL Server\MSRS10_50.MSSQLSERVER\Report
ing Services\ReportServer\bin\ReportingServicesService.exe" 경로로 NT 서비스를 새롭게 생성합니다. 이때 반드시 "Interaction with desktop" 옵션을 켜야 합니다.

debug_nt_service_by_eltima_1.png

그럼 다음과 같이 "Applications as services" 범주에 EXE 파일명과 같은 "ReportingServicesService" 항목이 "Local SYSTEM" 권한으로 생깁니다. 이를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Start Service" 메뉴를 선택하면 "Interactive start of service" 대화창이 뜨면서 활성화시킬 세션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줍니다.

debug_nt_service_by_eltima_2.png

여기서 로그인 한 계정의 세션을 지정하고 "OK"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Image File Execution Options"의 설정에 따라 devenv.exe가 실행되고 Visual Studio 2013의 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debug_nt_service_by_eltima_3.png

성공이군요. ^^




그런데 로그인 화면을 보고 있자니 지난번실패했을 때의 화면과 왠지 크기면에서 비슷해 보입니다. 아하... 바로 이 화면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과정을 통과시켜 두면 세션 0에서도 정상적으로 디버깅이 된다는 의미일텐데요.

방법을 알았으니 이제 굳이 "Applications as services" 도구를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세션 0에서의 그 시커먼 화면을 통과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psexec.exe를 이용해 devenv.exe를 Local SYSTEM 권한으로 현재 로그인 된 계정에서 실행해줍니다.

SYSTEM 권한으로 UI 프로그램 실행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1/1153

즉, 다음과 같이 명령을 내리면 되겠지요.

C:\WINDOWS\system32>psexec -s -i "C:\Program Files (x86)\Microsoft Visual Studio 12.0\Common7\IDE\devenv.exe"

PsExec v1.98 - Execute processes remotely
Copyright (C) 2001-2010 Mark Russinovich
Sysinternals - www.sysinternals.com

Starting C:\Program Files (x86)\Microsoft Visual Studio 12.0\Common7\IDE\devenv.

Local SYSTEM 계정에서 Visual Studio 2013을 한번도 실행한 적이 없다면 Visual Studio 2013의 로그인 화면이 뜹니다. 로그인 과정을 마치고 "NT 서비스가 시작하자마자 디버거를 연결시키는 방법 (1)" 글에 따라 디버깅을 하니 세션 0에서 정상적으로 Visual Studio가 활성화되어 디버깅이 가능해졌습니다.

debug_nt_service_by_eltima_4.png

Eltima의 "Application as Service" 소프트웨어 덕분에 문제 해결을 할 수 있었군요. ^^




참고로, 이 글에서 예제로 든 SSRS 서비스를 세션 1에서 활성화시켜 디버깅하는 경우 실행 초기에 멈춰버립니다. 반면 세션 0에서 활성화시키면 실행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어 디버깅이 잘 됩니다. 아마도 내부적으로 세션 환경에 영향받는 코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0/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NoWriterDateCnt.TitleFile(s)
535정성태9/11/200729776.NET Framework: 96. WCF - PerSession에서의 클라이언트 연결 관리 [5]
534정성태9/3/200725200개발 환경 구성: 29. VHD 파일 크기 줄이기
533정성태9/2/200727848개발 환경 구성: 28. CA 서비스 - 사용자 정의 템플릿 유형 추가
532정성태9/2/200730453개발 환경 구성: 27. AD CA에서 Code Signing 인증서 유형 추가 방법
531정성태9/2/200726117.NET Framework: 95. WCF에서의 DataTable 사용
530정성태9/1/200722648.NET Framework: 94. WCF 예외에 대한 시행착오
529정성태8/31/200725507.NET Framework: 93. WCF - DataContract와 KnownType 특성 [1]
528정성태8/30/200720177오류 유형: 47. VPC - 네트워크 어댑터 MAC 주소 중복 오류
527정성태8/30/200730273Team Foundation Server: 20. 잠긴 파일을 강제로 해제 [2]
526정성태8/29/200720119오류 유형: 46. VS.NET 2008 - ASP.NET 디버깅 : Strong name validation failed.
525정성태8/27/200722422VS.NET IDE: 54. VS.NET 2008 - 새롭게 도입되는 XSD Schema Designer
524정성태8/23/200739931오류 유형: 45. 요청한 작업은, 사용자가 매핑한 구역이 열려 있는...
523정성태8/16/200722570VS.NET IDE: 53. VS.NET 2008 - 서비스 참조 시 기존 데이터 컨테이너 DLL 사용
522정성태8/13/200726199VS.NET IDE: 52. VS.NET 2008 - WCF를 위한 디버깅 환경 개선
521정성태8/8/200726302.NET Framework: 92. XmlSerializer 생성자의 실행 속도를 올리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3]
520정성태8/7/200721470VS.NET IDE: 51. Visual Studio 2008 베타 2 설치
519정성태7/27/200727841오류 유형: 44. System.BadImageFormatException [2]
518정성태7/26/200728831오류 유형: 43. System.ComponentModel.LicenseException [1]
517정성태7/19/200717100개발 환경 구성: 26. VPC - 일반 사용자 계정으로 구동
516정성태7/19/200720313오류 유형: 42. TFS - Error loading menu: Index was outside the bounds of the array [2]
515정성태7/18/200727983오류 유형: 41. SSL 서버 자격 증명을 만드는 동안 심각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514정성태7/14/200720641Team Foundation Server: 19. Orcas에서 개선되는 TFS 기능들
513정성태7/4/200731658.NET Framework: 91. Foreground Thread / Background Thread [1]
512정성태6/27/200721683오류 유형: 40. error PRJ0050: Failed to register output.
511정성태6/25/200729641.NET Framework: 90. XmlSerializer 생성자의 실행 속도를 올리는 방법 [2]
510정성태6/25/200744600디버깅 기술: 15. First-Chance Exception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