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베트남의 11학년(한국의 고2)이 45분만에 푼다는 알고리즘 문제

재미있는 글이 눈에 띄는군요. ^^

2013년의 베트남, 1988년의 대한민국의 코딩 교육
; http://minjang.egloos.com/3026418

이 글에 의하면, 베트남 11학년 중 "대부분이" 아래의 문제를 파스칼로 45분 정도에 다 풀었다고 합니다. (허긴... 어쩌면 우리 나라의 특목고같은 곳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그렇지! ^^ 잘하는군요.)

vietnam_pg_1.jpg

위의 문제에 대한 입력 파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000000010001000100000001
0100000100010100010000010
0010001000100010001000100
0001010001000001000101000
1000100010001000100010000
0100000100010001010001000
0010001000100010001000100
0001010001000100000100010
0000100010001000000010001
0001000101000100000101000
0010001000100010001000100
0100010000010001010000010
1000100010001000100010001
0100000101000001000100010
0010001000100010001000100
0001010000010100010001000
0000100000001000100010000

난이도는 프로그래머 입사 시험 문제로 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국내에서 대상을 "SI 현업 개발자"라고 제한한다면 과연 이 문제를 몇 명이나 풀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개인적으로 신입/경력 직원을 뽑을 때 문제를 내본 경험이 있어서... 얼마나 수준을 낮춰야 하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부럽군요. ^^ 베트남이라... 안 그래도 예전에 인도 다음으로 뜨는 외국 개발자가 베트남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교육이 저러하니, 과연~~~ 우대받을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어 보입니다.




참고로, 저도 한번 풀어봤습니다. 제 답이 궁금하신 분은 첨부 파일을! ^^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1/22/2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64정성태10/19/201224086Windows: 66. Hyper-V 2012에서 별도의 네트워크 카드를 이용한 Live Migration
1363정성태10/16/201231784개발 환경 구성: 169. Objective-C의 대안 - Xamarin의 Mono를 이용한 C# iOS 개발 환경 [2]
1362정성태10/16/201231977개발 환경 구성: 168. 우분투 서버 Active Directory 가입하기
1361정성태10/12/201225210.NET Framework: 341. .NET COM+ 를 Managed/Native 클라이언트에서 각각 호출했을 때의 콜 스택 비교 [4]파일 다운로드1
1360정성태10/9/201229838.NET Framework: 340. Windows Server 2012 - .NET Framework 1.x 미지원
1359정성태10/9/201265904Windows: 65. 윈도우 8 - Internet Explorer 10을 32비트 또는 64비트로 통합 [5]
1358정성태9/27/201229125.NET Framework: 339. .NET Profiler 주의 사항 - 하나의 exe 프로세스 내에 다중 .NET 런타임 사용
1357정성태9/27/201225889Windows: 64. Hyper-V - Windows XP의 Live Migration 오류
1356정성태9/26/201232076Windows: 63. 윈도우 서버 2012 - Hyper-V의 새로운 기능 Live Migration [6]
1355정성태9/21/201230379Team Foundation Server: 49. TFS 2012 Express의 필수 보완 작업: 데이터베이스 백업 [1]
1354정성태9/19/201227124.NET Framework: 338. .NET CLR GC 시간 측정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53정성태9/17/201228231.NET Framework: 337. Python의 생성기와 코루틴을 C#으로 표현하면. [2]파일 다운로드1
1352정성태9/13/201226058.NET Framework: 336. .NET Profiler가 COM 개체일까?
1351정성태9/13/201230760디버깅 기술: 49. windbg - .NET Framework 스레드 개체의 COM Apartment 유형 확인하는 방법
1350정성태9/12/201231249개발 환경 구성: 167. (실은) 무료가 아니었던 AWS EC2 서비스 [4]
1349정성태9/11/201263282VS.NET IDE: 74. Visual Studio의 '새 파일'을 UTF-8 인코딩으로 지정하는 방법 [4]
1348정성태9/11/201230666오류 유형: 164. Active Directory - Functional Level 승격이 안 되는 문제
1347정성태9/10/201233512Windows: 62. 윈도우 서버 2012 - Hyper-V 서버 마이그레이션 [1]
1346정성태9/10/201233866Windows: 61. 윈도우 서버 2012 - Active Directory 서버 마이그레이션
1345정성태9/10/201238430스크립트: 12. 파이썬 - Win32 DLL 연동 [2]
1344정성태9/10/201231325오류 유형: 163. .NET Framework 4.5 제거 후 Visual Studio 2010 실행 시 Unknown Error
1343정성태9/8/201245093스크립트: 11. 파이썬(Python) 윈도우 개발 환경 [7]
1342정성태9/6/201229312VS.NET IDE: 73. Visual Studio 2012 - XmlCodeGenerator 마이그레이션
1341정성태9/4/201238778Windows: 60. Hyper-V에서 RemoteFX 없이 DirectX 11 제공 [12]
1340정성태9/4/201230904개발 환경 구성: 166. DOS - ping 결과에서 평균 응답 시간값 추출하기 [3]
1339정성태9/4/201233397개발 환경 구성: 165. 새로운 Visual Studio 2012 원격 디버깅 툴 [6]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