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NET Framework: 45. VS.NET 2005 IDE에서 Web App를 .NET 2.0 (x64) 머신에 배포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2472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NET 2.0 Web App에서는 기본적으로 (가상) Root 웹 사이트를 만들어서 개발하게 됩니다. 개발 후에는 "Publish Web Site"를 통해서 배포를 할 수 있는데, 이때 대상 컴퓨터를 "http://192.168.1.200"과 같이 지정하는 경우, "FrontPage Server Extension 2002"가 (대상)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FPSE2003는 Windows 2003 Server (x64) 버전에는 누락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FPSE2003 for x64를 구해서 설치해야 하는데, 이는 아래의 웹 사이트에서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http://msdn.microsoft.com/library/default.asp?url=/library/en-us/dnservext02/fpse2002win.asp

위의 페이지에는 x86, x64 두 가지 버전에 대해서 FPSE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자...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우선, FPSE2003(x64)는 x64 운영체제에서 설치된다는 점만 다를 뿐, 해당 운영 환경 자체는 여전히 32bit 모듈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IIS의 AppPool 설정을 32bit emulation mode로 바꿔주어야 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URL을 참고합니다.

http://support.microsoft.com/kb/891314

우여곡절 끝에 위와 같이 해서 32bit 모드로 FPSE2003(x64)를 구동시켰으면, 이제 테스트를 해봅니다. VS.NET 2005에서 "Publish Web Site"를 통해서 정상적으로 배포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 이쯤에서 눈치채신 분이 계시겠지만... 그렇게 되면, Web Application은 32bit로 운영되게 됩니다. 작업관리자에서 "w3wp.exe"를 확인해 보면, "w3wp.exe*32"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x64 머신에서 FPSE2003 때문에 32bit 모드로 웹 애플리케이션이 운영된다는 것입니다.

.....................................

좀 멀리, 얘기가 돌아왔는데... 결론은, 배포의 편리함을 위해 FPSE2003(x64)를 굳이 설치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VS.NET 2005의 "Public Web Site"를 하실 때, 차라리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등을 통한 방식으로 배포 문제를 해결하십시오.

어쨌든, 다른 목적으로 반드시 FPSE2003(x64)를 설치해야 한다면, Enable32bitAppOnWin64="True"로 설정하셔야 합니다. (IIS Metabase를 직접 수정해 주셔도 무방합니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7/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078정성태12/13/201926206Linux: 26. .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메모리 덤프 방법 [3]
12077정성태12/13/201923233Linux: 25. 자주 실행할 명령어 또는 초기 환경을 "~/.bashrc" 파일에 등록
12076정성태12/12/201923423디버깅 기술: 142. Linux - lldb 환경에서 sos 확장 명령어를 이용한 닷넷 프로세스 디버깅 - 배포 방법에 따른 차이
12075정성태12/11/201924646디버깅 기술: 141. Linux - lldb 환경에서 sos 확장 명령어를 이용한 닷넷 프로세스 디버깅
12074정성태12/10/201923742디버깅 기술: 140. windbg/Visual Studio - 값이 변경된 경우를 위한 정지점(BP) 설정(Data Breakpoint)
12073정성태12/10/201923748Linux: 24. Linux/C# - 실행 파일이 아닌 스크립트 형식의 명령어를 Process.Start로 실행하는 방법
12072정성태12/9/201920126오류 유형: 583. iisreset 수행 시 "No such interface supported" 오류
12071정성태12/9/201925173오류 유형: 582. 리눅스 디스크 공간 부족 및 safemode 부팅 방법
12070정성태12/9/201926564오류 유형: 581. resize2fs: Bad magic number in super-block while trying to open /dev/.../root
12069정성태12/2/201924111디버깅 기술: 139. windbg - x64 덤프 분석 시 메서드의 인자 또는 로컬 변수의 값을 확인하는 방법
12068정성태11/28/201932554디버깅 기술: 138. windbg와 Win32 API로 알아보는 Windows Heap 정보 분석 [3]파일 다운로드2
12067정성태11/27/201923902디버깅 기술: 137. 실제 사례를 통해 Debug Diagnostics 도구가 생성한 닷넷 웹 응용 프로그램의 성능 장애 보고서 설명 [1]파일 다운로드1
12066정성태11/27/201923594디버깅 기술: 136.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 - OracleCommand.ExecuteReader에서 OpsSql.Prepare2 PInvoke 호출 분석
12065정성태11/25/201920744디버깅 기술: 135.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파일 다운로드1
12064정성태11/25/201924871오류 유형: 580. HTTP Error 500.0/500.33 - ANCM In-Process Handler Load Failure
12063정성태11/21/201924113디버깅 기술: 134. windbg - RtlReportCriticalFailure로부터 parameters 정보 찾는 방법
12062정성태11/21/201922196디버깅 기술: 133.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 두 번째 이야기
12061정성태11/20/201922515Windows: 167. CoTaskMemAlloc/CoTaskMemFree과 윈도우 Heap의 관계
12060정성태11/20/201926048디버깅 기술: 132.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64의 동작 분석
12059정성태11/20/201925298디버깅 기술: 131.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86의 동작 분석
12058정성태11/19/201925429디버깅 기술: 130.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12057정성태11/18/201920011오류 유형: 579. Visual Studio - Memory 창에서 유효한 주소 영역임에도 "Unable to evaluate the expression." 오류 출력
12056정성태11/18/201927750개발 환경 구성: 464. "Microsoft Visual Studio Installer Projects" 프로젝트로 EXE 서명 및 MSI 파일 서명 방법파일 다운로드1
12055정성태11/17/201921101개발 환경 구성: 463. Visual Studio의 Ctrl + Alt + M, 1 (Memory 1) 등의 단축키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12054정성태11/15/201923133.NET Framework: 869. C# - 일부러 GC Heap을 깨뜨려 GC 수행 시 비정상 종료시키는 예제
12053정성태11/15/201922488Windows: 166. 윈도우 10 - 명령행 창(cmd.exe) 속성에 (DotumChe, GulimChe, GungsuhChe 등의) 한글 폰트가 없는 경우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