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Windows: 91. 한글이 포함된 사용자 프로파일 경로 변경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1011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한글이 포함된 사용자 프로파일 경로 변경

윈도우 라이브 계정이 한글 이름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 그 상태에서 윈도우 8과 연동시키면 사용자 프로파일(C:\Users) 폴더에 한글 이름이 들어가게 됩니다.

문제는, 몇몇 프로그램들은 여전히 폴더에 한글 이름이 포함되는 경우 동작을 정상적으로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다시 사용자 계정을 만드는 것도 좀 그렇고... 그래서 꾀를 내어본 결과 Junction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c:\users\성태"와 같은 폴더가 문제이니 다음과 같이 Juction을 이용해 새롭게 영문으로 우회할 수 있습니다.

D:\Tools\SysInternals>junction c:\users\SeongTae c:\users\성태

Junction v1.06 - Windows junction creator and reparse point viewer
Copyright (C) 2000-2010 Mark Russinovich
Sysinternals - www.sysinternals.com

Created: c:\users\SeongTae
Targetted at: c:\users\??

저 출력 결과를 한번 보세요, ^^ sysinternals의 junction 도구도 실행 화면에 한글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실행은 제대로 된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바꿔주었다고 해서 프로그램들이 한글 폴더를 사용하지 않고 영문 폴더를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단계부터는 적절하게 응용 프로그램 별로 영문 폴더를 사용하도록 환경 구성을 바꿔주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는 regedit.exe를 실행해서 "c:\users\성태"라는 검색어로 찾아 적절하게 "c:\users\SeongTae"로 바꿔주는 작업을 거치시면 됩니다. 물론, 그다음 안전하게 재부팅을 해주시고.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8/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4-02-28 09시35분
[ryujh] 안녕하세요.

junction 으로 봐서는

mklink /j 링크 대상

으로 보이는데

디스크 관리도구에서 드라이브명에 볼륨을 탑재하는 것과 같군요.

저는 가끔 ISO 등 대용량 파일 다루기 위해 하드링크를 사용합니다. (mklink /h)

이상입니다.
[guest]
2014-07-26 02시03분
또는, 아래와 같이 하셔도 되겠습니다.

윈도우7 기본 사용자 폴더 이동
; http://itselfstory.tistory.com/45
정성태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561정성태2/20/20242051닷넷: 2218. C# - (예를 들어, Socket) 비동기 I/O에 대한 await 호출 시 CancellationToken을 이용한 취소파일 다운로드1
13560정성태2/19/20242086디버깅 기술: 195. windbg 분석 사례 - Semaphore 잠금으로 인한 Hang 현상 (닷넷)
13559정성태2/19/20242944오류 유형: 895. ASP.NET - System.Security.SecurityException: 'Requested registry access is not allowed.'
13558정성태2/18/20242171닷넷: 2217. C# - 최댓값이 1인 SemaphoreSlim 보다 Mutex 또는 lock(obj)를 선택하는 것이 나은 이유
13557정성태2/18/20241921Windows: 258. Task Scheduler의 Author 속성 값을 변경하는 방법
13556정성태2/17/20241966Windows: 257. Windows - Symbolic (hard/soft) Link 및 Junction 차이점
13555정성태2/15/20242116닷넷: 2216. C# - SemaphoreSlim 사용 시 주의점
13554정성태2/15/20241861VS.NET IDE: 189. Visual Studio - 닷넷 소스코드 디컴파일 찾기가 안 될 때
13553정성태2/14/20241943닷넷: 2215. windbg - thin/fat lock 없이 동작하는 Monitor.Wait + Pulse
13552정성태2/13/20241896닷넷: 2214. windbg - Monitor.Enter의 thin lock과 fat lock
13551정성태2/12/20242089닷넷: 2213. ASP.NET/Core 웹 응용 프로그램 - 2차 스레드의 예외로 인한 비정상 종료
13550정성태2/11/20242206Windows: 256. C# - Server socket이 닫히면 Accept 시켰던 자식 소켓이 닫힐까요?
13549정성태2/3/20242504개발 환경 구성: 706. C# - 컨테이너에서 실행하기 위한 (소켓) 콘솔 프로젝트 구성
13548정성태2/1/20242335개발 환경 구성: 705. "Docker Desktop for Windows" - ASP.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의 소켓 주소 바인딩(IPv4/IPv6 loopback, Any)
13547정성태1/31/20242085개발 환경 구성: 704. Visual Studio - .NET 8 프로젝트부터 dockerfile에 추가된 "USER app" 설정
13546정성태1/30/20241945Windows: 255. (디버거의 영향 등으로) 대상 프로세스가 멈추면 Socket KeepAlive로 연결이 끊길까요?
13545정성태1/30/20241859닷넷: 2212. ASP.NET Core - 우선순위에 따른 HTTP/HTTPS 호스트:포트 바인딩 방법
13544정성태1/30/20241883오류 유형: 894. Microsoft.Data.SqlClient - Could not load file or assembly 'System.Security.Permissions, ...'
13543정성태1/30/20241881Windows: 254. Windows - 기본 사용 중인 5357 포트 비활성화는 방법
13542정성태1/30/20241913오류 유형: 893. Visual Studio - Web Application을 실행하지 못하는 IISExpress - 두 번째 이야기
13541정성태1/29/20241973VS.NET IDE: 188. launchSettings.json의 useSSL 옵션
13540정성태1/29/20242078Linux: 69. 리눅스 - "Docker Desktop for Windows" Container 환경에서 IPv6 Loopback Address 바인딩 오류
13539정성태1/26/20242365개발 환경 구성: 703. Visual Studio - launchSettings.json을 이용한 HTTP/HTTPS 포트 바인딩
13538정성태1/25/20242418닷넷: 2211. C# - NonGC(FOH) 영역에 .NET 개체를 생성파일 다운로드1
13537정성태1/24/20242505닷넷: 2210. C# - Native 메모리에 .NET 개체를 생성파일 다운로드1
13536정성태1/23/20242595닷넷: 2209. .NET 8 - NonGC Heap / FOH (Frozen Object Heap) [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