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도메인에 속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보안 정책은 도메인 컨트롤러에서 정한 것을 따르게 됩니다.
심지어 아래의 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Local Computer Policy"는 변경 조차 할 수가 없는데요.



제가 방법을 몰라서 그런 것 같기는 한데... ^^;
나름대로, "Default Domain Policy"와 "Default Domain Controllers Policy" 두 곳의 보안 정책 설정에서,
"Computer Configuration" / "Windows Settings" / "Security settings" / "Account Policies" / "Password Policy"에 있는 값을 변경 시켰는 데도 "Local Computer Policy"에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일례로, "Password must meet complexity requirements" 속성이 기본으로 "Enabled"로 되어 있는 것을 "Default Domain Policy", "Default Domain Controllers Policy"에서 "Disabled"로 바꿨는데도, "Local Computer Policy"에서는 여전히 "Enabled"를 유지하고 있었고 (위의 화면에서는 Disabled 로 되어 있지만.) 그 설정 자체를 바꿀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AD 정책이 propagation 되는 시간이 필요한 것을 알기에, 아예 재부팅을 시켰는데도 여전히 그 값은 "Enabled"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 포기할 수는 없는 일.

MMC 스냅인 관리자에서 (위 화면의 아래에서 보이는) "Security Templates"를 선택하는 것으로 일단 조치는 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의 "Password Policy" 정책에서 수정하면 반영이 즉각 되더군요. 가만 보면, 데이터 파일 자체를 수정하기 때문에 가능한 데, 왠지 이 방법이 정상적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 쪽으로 잘 아시는 분이 있다면... 글 좀 남겨주세요. ^^ 어떻게 그 부분을 자연스럽게 도메인 컨트롤러의 설정에서 이어받을 수 있는지. ^^)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1/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870정성태4/16/201920681.NET Framework: 817. Process.Start로 실행한 콘솔 프로그램의 출력 결과를 얻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869정성태4/15/201927030.NET Framework: 816. (번역글) .NET Internals Cookbook Part 2 - GC-related things [2]파일 다운로드2
11868정성태4/15/201922518.NET Framework: 815. CER(Constrained Execution Region)이란?파일 다운로드1
11867정성태4/15/201921628.NET Framework: 814. Critical Finalizer와 SafeHandle의 사용 의미파일 다운로드1
11866정성태4/9/201924437Windows: 159. 네트워크 공유 폴더(net use)에 대한 인증 정보는 언제까지 유효할까요?
11865정성태4/9/201920515오류 유형: 529. 제어판 - C:\ProgramData\Microsoft\Windows\Start Menu\Programs\Administrative Tools is not accessible.
11864정성태4/9/201919254오류 유형: 528. '...' could be '0': this does not adhere to the specification for the function '...'
11863정성태4/9/201919097디버깅 기술: 127. windbg - .NET x64 EXE의 EntryPoint
11862정성태4/7/201921265개발 환경 구성: 437. .NET EXE의 ASLR 기능을 끄는 방법
11861정성태4/6/201920595디버깅 기술: 126. windbg - .NET x86 CLR2/CLR4 EXE의 EntryPoint
11860정성태4/5/201925002오류 유형: 527. Visual C++ 컴파일 오류 - error C2220: warning treated as error - no 'object' file generated
11859정성태4/4/201922251디버깅 기술: 125. WinDbg로 EXE의 EntryPoint에서 BP 거는 방법
11858정성태3/27/201923252VC++: 129. EXE를 LoadLibrary로 로딩해 PE 헤더에 있는 EntryPoint를 직접 호출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857정성태3/26/201920690VC++: 128. strncpy 사용 시 주의 사항(Linux / Windows)
11856정성태3/25/201921227VS.NET IDE: 134. 마이크로소프트의 CoreCLR 프로파일러 리눅스 예제를 Visual Studio F5 원격 디버깅하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1855정성태3/25/201923320개발 환경 구성: 436. 페이스북 HTTPS 인증을 localhost에서 테스트하는 방법
11854정성태3/25/201918958VS.NET IDE: 133. IIS Express로 호스팅하는 사이트를 https로 접근하는 방법
11853정성태3/24/201921956개발 환경 구성: 435. 존재하지 않는 IP 주소에 대한 Dns.GetHostByAddress/gethostbyaddr/GetNameInfoW 실행이 느리다면? - 두 번째 이야기 [1]
11852정성태3/20/201920501개발 환경 구성: 434. 존재하지 않는 IP 주소에 대한 Dns.GetHostByAddress/gethostbyaddr/GetNameInfoW 실행이 느리다면?파일 다운로드1
11851정성태3/19/201924322Linux: 8. C# - 리눅스 환경에서 DllImport 대신 라이브러리 동적 로드 처리 [2]
11850정성태3/18/201923856.NET Framework: 813. C# async 메서드에서 out/ref/in 유형의 인자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
11849정성태3/18/201923046.NET Framework: 812. pscp.exe 기능을 C#으로 제어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848정성태3/17/201920043스크립트: 14. 윈도우 CMD - 파일이 변경된 경우 파일명을 변경해 복사하고 싶다면?
11847정성태3/17/201924430Linux: 7. 리눅스 C/C++ - 공유 라이브러리 동적 로딩 후 export 함수 사용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846정성태3/15/201923121Linux: 6. getenv, setenv가 언어/운영체제마다 호환이 안 되는 문제
11845정성태3/15/201922816Linux: 5. Linux 응용 프로그램의 (C++) so 의존성 줄이기(ReleaseMinDependency) [3]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