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S.NET IDE: 33.1. Enable rapid-fail protection 상황 재현 방법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0624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부모글 보이기/감추기

이미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IIS는 문제 있는 작업자 프로세스가 무한정 recycling이 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바로 그 기능이 "오류 급증 시 보호 기능 사용" 인 것이죠.

5분(기본값) 안에 작업자 프로세스가 한계상황에 직면하여 5번(기본값) recycling이 되었다면 문제가 있는 프로세스라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거의 그런 상황을 내는 응용 프로그램이 만들어질리는 없을 거라 보이지만. ^^

재미있게 한번 재현을 해본다면.

1. Web Application을 제작.
2. 테스트 WebForm1.aspx를 만들고, 코딩은 할 필요 없음.
3. http://localhost/WebApp/WebForm1.aspx라고 IE로 네비게이션.
4. 작업 관리자에서 w3wp.exe를 강제 종료.
5. 위의 3번과 4번 작업을 5분 안에 5번 만 반복합니다.
6. 이제 http://localhost/WebApp/WebForm1.aspx로 네비게이션을 하려고 하면, 응답이 바로 떨어집니다. "Service Unavailable"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이후로, 아무리(무한정 기다려 본적은 없음) 기다려도 해당 AppPool은 IIS로부터 완전히 격리가 되어 활동하지 않게 됩니다. 다시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IIS를 재시작 시켜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가끔 "작업자 프로세스" 자체에 대한 테스트 때문에 일부러 "작업관리자"를 통해서 w3wp.exe를 죽이는 데요. 그런 경우 가끔 "Service Unavailable"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 이럴 땐.... IIS reset의 귀찮음이 싫은 분이시라면, Enable rapid-fail protection 옵션을 끄고 테스트 하시면 됩니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1/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117정성태8/17/202216448.NET Framework: 2042. C# 11 - 파일 범위 내에서 유효한 타입 정의 (File-local types)파일 다운로드1
13116정성태8/4/202216882.NET Framework: 2041. C# - Socket.Close 시 Socket.Receive 메서드에서 예외가 발생하는 문제파일 다운로드1
13115정성태8/3/202217511.NET Framework: 2040. C# - ValueTask와 Task의 성능 비교 [1]파일 다운로드1
13114정성태8/2/202217384.NET Framework: 2039. C# - Task와 비교해 본 ValueTask 사용법파일 다운로드1
13113정성태7/31/202216907.NET Framework: 2038. C# 11 - Span 타입에 대한 패턴 매칭 (Pattern matching on ReadOnlySpan<char>)
13112정성태7/30/202217789.NET Framework: 2037. C# 11 - 목록 패턴(List patterns) [1]파일 다운로드1
13111정성태7/29/202217168.NET Framework: 2036. C# 11 - IntPtr/UIntPtr과 nint/nuint의 통합파일 다운로드1
13110정성태7/27/202216849.NET Framework: 2035. C# 11 - 새로운 연산자 ">>>" (Unsigned Right Shift)파일 다운로드1
13109정성태7/27/202218379VS.NET IDE: 177. 비주얼 스튜디오 2022를 이용한 (소스 코드가 없는) 닷넷 모듈 디버깅 - "외부 원본(External Sources)" [1]
13108정성태7/26/202215758Linux: 53. container에 실행 중인 Golang 프로세스를 디버깅하는 방법 [1]
13107정성태7/25/202214598Linux: 52. Debian/Ubuntu 계열의 docker container에서 자주 설치하게 되는 명령어
13106정성태7/24/202214161오류 유형: 819. 닷넷 6 프로젝트의 "Conditional compilation symbols" 기본값 오류
13105정성태7/23/202216642.NET Framework: 2034. .NET Core/5+ 환경에서 (프로젝트가 아닌) C# 코드 파일을 입력으로 컴파일하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1]
13104정성태7/23/202220395Linux: 51. WSL - init에서 systemd로 전환하는 방법
13103정성태7/22/202215637오류 유형: 818. WSL - systemd-genie와 관련한 2가지(systemd-remount-fs.service, multipathd.socket) 에러
13102정성태7/19/202215488.NET Framework: 2033. .NET Core/5+에서는 구할 수 없는 HttpRuntime.AppDomainAppId
13101정성태7/15/202228667도서: 시작하세요! C# 10 프로그래밍
13100정성태7/15/202217332.NET Framework: 2032. C# 11 - shift 연산자 재정의에 대한 제약 완화 (Relaxing Shift Operator)
13099정성태7/14/202216810.NET Framework: 2031. C# 11 - 사용자 정의 checked 연산자파일 다운로드1
13098정성태7/13/202214486개발 환경 구성: 647. Azure - scale-out 상태의 App Service에서 특정 인스턴스에 요청을 보내는 방법 [1]
13097정성태7/12/202213531오류 유형: 817. Golang - binary.Read: invalid type int32
13096정성태7/8/202217206.NET Framework: 2030. C# 11 - UTF-8 문자열 리터럴
13095정성태7/7/202214612Windows: 208. AD 도메인에 참여하지 않은 컴퓨터에서 Kerberos 인증을 사용하는 방법
13094정성태7/6/202214277오류 유형: 816. Golang - "short write" 오류 원인
13093정성태7/5/202215048.NET Framework: 2029. C# - HttpWebRequest로 localhost 접속 시 2초 이상 지연
13092정성태7/3/202216735.NET Framework: 2028. C# - HttpWebRequest의 POST 동작 방식파일 다운로드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