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파일 삭제가 안 되는 경우 - The action can't be comleted because the file is open in System

아래의 메시지 창에서 보는 것처럼, 탐색기에서 해당 파일이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file_locked_delete_1.png

재미있는 것은, 잡고 있는 프로세스가 바로 "System"입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아래의 화면입니다.

file_locked_delete_2.png

작업 관리자를 보면 ConsoleApplication1.exe가 실행되어 있지는 않는데, Process Explorer를 통해서 보면 해당 인스턴스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즉, System에 의해 잠긴 것은 아니고 해당 EXE들이 실행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 하단의 모듈 목록입니다. "ConsoleApplication2.exe"와 "ntdll.dll" 2개만 달랑 있습니다. 즉, 정상적인 프로세스 상태가 아닌 것입니다.

사실, 이는 아주 특별한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인데요. 아래의 글에 설명한,

닷넷에서 EIP/RIP 레지스터 값을 구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762

심지어 해당 닷넷 프로젝트의 "Debug" / "Enable native code debugging"을 켜고 작업하게 되면 exe 프로세스가 살아 있는 희한한 현상마저 겪게 됩니다.


바로 그 '현상'입니다. ^^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2/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139정성태10/9/202213667.NET Framework: 2057. 리눅스 환경의 .NET Core 3/5+ 메모리 덤프로부터 모든 닷넷 모듈을 추출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138정성태10/8/202216265.NET Framework: 2056. C# - await 비동기 호출을 기대한 메서드가 동기로 호출되었을 때의 부작용 [1]
13137정성태10/8/202214212.NET Framework: 2055. 리눅스 환경의 .NET Core 3/5+ 메모리 덤프로부터 닷넷 모듈을 추출하는 방법
13136정성태10/7/202214542.NET Framework: 2054. .NET Core/5+ SDK 설치 없이 dotnet-dump 사용하는 방법
13135정성태10/5/202215063.NET Framework: 2053. 리눅스 환경의 .NET Core 3/5+ 메모리 덤프를 분석하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1]
13134정성태10/4/202212258오류 유형: 820. There is a problem with AMD Radeon RX 5600 XT device. For more information, search for 'graphics device driver error code 31'
13133정성태10/4/202213394Windows: 211. Windows - (commit이 아닌) reserved 메모리 사용량 확인 방법 [1]
13132정성태10/3/202213429스크립트: 42. 파이썬 - latexify-py 패키지 소개 - 함수를 mathjax 식으로 표현
13131정성태10/3/202217237.NET Framework: 2052. C# - Windows Forms의 데이터 바인딩 지원(DataBinding, DataSource) [2]파일 다운로드1
13130정성태9/28/202213048.NET Framework: 2051. .NET Core/5+ - 에러 로깅을 위한 Middleware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파일 다운로드1
13129정성태9/27/202213672.NET Framework: 2050. .NET Core를 IIS에서 호스팅하는 경우 .NET Framework CLR이 함께 로드되는 환경
13128정성태9/23/202216601C/C++: 158. Visual C++ - IDL 구문 중 "unsigned long"을 인식하지 못하는 #import [1]파일 다운로드1
13127정성태9/22/202214859Windows: 210. WSL에 systemd 도입
13126정성태9/15/202215385.NET Framework: 2049. C# 11 - 정적 메서드에 대한 delegate 처리 시 cache 적용
13125정성태9/14/202215793.NET Framework: 2048. C# 11 - 구조체 필드의 자동 초기화(auto-default structs)
13124정성태9/13/202215586.NET Framework: 2047. Golang, Python, C#에서의 CRC32 사용
13123정성태9/8/202215632.NET Framework: 2046. C# 11 - 멤버(속성/필드)에 지정할 수 있는 required 예약어 추가
13122정성태8/26/202216043.NET Framework: 2045. C# 11 - 메서드 매개 변수에 대한 nameof 지원
13121정성태8/23/202212454C/C++: 157. Golang - 구조체의 slice 필드를 Reflection을 이용해 변경하는 방법
13120정성태8/19/202216061Windows: 209. Windows NT Service에서 UI를 다루는 방법 [3]
13119정성태8/18/202215176.NET Framework: 2044. .NET Core/5+ 프로젝트에서 참조 DLL이 보관된 공통 디렉터리를 지정하는 방법
13118정성태8/18/202212712.NET Framework: 2043. WPF Color의 기본 색 영역은 (sRGB가 아닌) scRGB [2]
13117정성태8/17/202216392.NET Framework: 2042. C# 11 - 파일 범위 내에서 유효한 타입 정의 (File-local types)파일 다운로드1
13116정성태8/4/202216845.NET Framework: 2041. C# - Socket.Close 시 Socket.Receive 메서드에서 예외가 발생하는 문제파일 다운로드1
13115정성태8/3/202217437.NET Framework: 2040. C# - ValueTask와 Task의 성능 비교 [1]파일 다운로드1
13114정성태8/2/202217293.NET Framework: 2039. C# - Task와 비교해 본 ValueTask 사용법파일 다운로드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