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기타: 11. Dual Core 장만. ^^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6552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CPU : [AMD] 애슬론64-X2 맨체스터 3800+
메인 보드: [GigaByte] GA-K8N-SLI
비디오 : [GigaByte] GeForce 6600GT 128M

위의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 거기에다 420W짜리 파워를 하나 더 장만해서 총 69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일단은 크게 문제가 없어서 맘에 듭니다. ^^;
전에 샀던 AMD64 윈체스터 3000+(싱글 코어)는 기본 제공되던 쿨러로는 도저히 소음이 심해서 사용할 수 없었는데요.(그래서 그때는 잘만 쿨러를 또다시 구입했었죠.) Dual Core라면 좀 더 발열이 심할 텐데도 기본 제공되는 쿨러로도 소음이 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쿨러 구입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우선,
프로세스 간 스위칭이 빨라진 것이 눈에 띄는 특징인 것 같습니다.
또한 AMD64 윈체스터(싱글 코어) CPU로는 Virtual Server의 Guest OS 스케쥴링이 Host OS에 CPU 100% 치는 프로그램이 돌고 있으면 거의 멈추더니만, 듀얼 코어에서는 그런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한 가지 더.. 이전의 AMD64 시스템에서는 Virtual Server를 돌리면 (아직 beta 버전이긴 하지만) 종종 Windows 2003 x64 운영체제가 종종 죽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DEP 기능도 아예 Off 시켜놓았었는데요. (그래도 간혹 가다가 다운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듀얼 코어 CPU로는 그런 현상이 아주 없어졌습니다.

딱 한 가지 ^^ 아쉬운 것은 SATA II를 살만한 예산 신청을 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SATA 1.5Gpbs 인터페이스 하드를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와이프한테 쉽지 않게 예산을 책정 받은 거라서. ^^

그래서... ^^ 다음번 예산안 편성은... SATA II 하드 2개가 될 것 같습니다. 백업하기 귀찮은 저는 ^^ RAID 1로 구성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예전에 하드 하나가 맛이 간 이후로... 백업의 필요성을 절대적으로 체감했기에.)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듀얼 코어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그 외에... 최근에 MVP e-company store로부터 MS 레이저 마우스 2개를 장만했습니다.
부드러움이 예술입니다.... ^^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0/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527정성태11/4/201326417VC++: 72. error MIDL2311 - mktyplib compatability mode 컴파일 오류
1526정성태11/3/201323129디버깅 기술: 57. C# - double 값에 대한 windbg 확인
1525정성태11/2/201329486.NET Framework: 391. C# - EXE/DLL로부터 추출한 이미지/아이콘의 배경색 투명 처리 [8]
1524정성태11/2/201330358기타: 37. 프로그램에 보여지는 리소스(예: 아이콘) 추출하는 방법 [1]
1523정성태11/2/201326693VS.NET IDE: 81. Visual Studio 확장 도구 AttachToW3WP - w3wp.exe에 대한 디버거 연결을 자동화하는 도구 [2]
1522정성태11/1/201323290VS.NET IDE: 80. IIS 8.0/8.5 - Global.asax.cs처럼 초기에 실행되는 코드에 Breakpoint를 잡는 방법
1521정성태11/1/201329185VS.NET IDE: 79. IIS 7.5 - Global.asax.cs처럼 초기에 실행되는 코드에 Breakpoint를 잡는 방법
1520정성태10/31/201323654오류 유형: 191. Visual Studio 2010 - 웹 애플리케이션 생성 시 "The project type is not supported by this installation." 오류 발생 해결
1519정성태10/31/201349103기타: 36. SYSTEM 또는 TrustedInstaller 소유로 되어 있는 폴더/파일을 삭제하는 방법 [5]
1518정성태10/30/201326773VS.NET IDE: 78. Visual Studio 확장으로 XmlCodeGenerator 제작하는 방법
1517정성태10/28/201326336디버깅 기술: 56. 덤프 파일에 핸들/스레드 정보를 포함하는 방법 [1]
1516정성태10/28/201331681.NET Framework: 390. FolderBrowserDialog보다 더 쓸만한 대화창이 필요하다면? [1]
1515정성태10/24/201334307VS.NET IDE: 77. Visual Studio 확장(VSIX) 만드는 방법 [5]
1514정성태10/24/201367700개발 환경 구성: 202. Internet Explorer 11을 7, 8, 9, 10 버전으로 인식시키는 방법 [9]파일 다운로드1
1513정성태10/23/201324197개발 환경 구성: 201. Azure Blob Storage의 DNS 경로를 사용자 DNS로 바꾸는 방법 [1]
1512정성태10/18/201327410개발 환경 구성: 200. IIS AppPool의 실행 계정을 변경하는 방법
1511정성태10/12/201325556.NET Framework: 389. The 3n + 1 problem의 C#/Java 버전 풀이 [2]
1510정성태10/8/201326439오류 유형: 190. 윈도우 서버 2012 R2 설치 후 인텔 NIC으로 인한 WMI 오류 발생
1509정성태10/8/201331628오류 유형: 189. Windows Server 8.1/2012 R2 - IME 비정상 종료 현상 [1]
1508정성태10/4/201326755.NET Framework: 388. 일반 닷넷 프로젝트에서 WinRT API를 호출하는 방법 [2]파일 다운로드1
1507정성태9/30/201324542오류 유형: 188. The key 'LocalizedPerfCounter' does not exist in the appSettings configuration section.
1506정성태9/30/201326693오류 유형: 187. Parameter "basePath" cannot be a relative path
1505정성태9/26/201375240기타: 35. Microsoft Office 2007 인증 생략하는 방법 [10]
1504정성태9/24/201330120.NET Framework: 387. UDP 브로드캐스팅을 이용해 서비스 측의 IP 주소를 구하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503정성태9/21/201335292개발 환경 구성: 199. Visual Studio - github 연동 [7]
1502정성태9/21/201338897개발 환경 구성: 198. Visual Studio - git을 이용한 로컬 소스 컨트롤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