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NET Framework: 54.5. [추가]: VS.NET으로 UTF-8 홈페이지 구성하기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9879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부모글 보이기/감추기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1. web.config의 globalization 속성을 다음과 같이 지정
    <globalization
            requestEncoding="utf-8"
            responseEncoding="utf-8"
   />


2. 모든 aspx 페이지를 "ansi" 코드 페이지로 저장

3. 모든 script 파일, css 파일, htc 파일 등을 "UTF-8" 인코딩으로 저장


음... 그 외에는 별달리 해줄 일이 없을 것 같군요. 나머지는 프로그램하다가 만나게 되는 사소한 문제들일 것 같고. ^^ 별다른 내용이 있으면 다음에 또 추가해 넣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군요. ^^

------- [ 추가: 2005-12-27 ] -------------
일단, 위의 2번 사항에 대해 추가 설명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왜? "ansi"로 저장하느냐?
그 이유는, 개발 환경의 편리함 때문입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VS.NET 통합환경에서 제공하는 웹폼 에디터가 저장하는 방식이 바로 "Ansi" 입니다. 또한, 명시적으로 UTF-8을 지정해서 저장하게 되면,,,, 아쉽게도 BOM을 함께 써주지 않고 저장을 하고 있습니다. ASP.NET은 기본적으로 해당 파일이 Encoding.Default(한글 윈도우즈의 경우에는 "ks_c_5601-1987")이라고 가정하고 읽어 들입니다. 물론, 명시적으로 BOM 영역이 있으면 그에 맞춰 인코딩 처리를 하게 됩니다.

만약, aspx 웹 폼 파일까지도 UTF-8로 처리하고 싶다면, VS.NET IDE 환경에서 저장하시면 안되고, 메모장을 열어서 UTF-8로 인코딩 시켜서 저장해야 합니다. 메모장은, BOM 영역을 확실히 기록해 줍니다.

물론, BOM 영역이 없는 체로 UTF-8로 인코딩된 aspx 파일을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globalization 요소의 또 다른 속성인 fileEncoding을 통해서 가능한데, 이 값에 "utf-8"을 명시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 경우, BOM 영역이 없는 파일에 대해 기본 인코딩이 utf-8이라고 여김으로 정상적인 한글 처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VS.NET 통합환경에서 aspx 페이지를 UTF-8로 명시적으로 지정해서 저장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fileEncoding 속성을 utf-8로 주어야 합니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9/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965정성태7/11/2025647오류 유형: 967. 디버깅 모드로 실행 시 "Could not find file 'C:\Program Files\IIS Express\Oracle.DataAccess.Common.Configuration.Section.xsd'" 예외
13964정성태7/10/20251019닷넷: 2340. C# - Win32 Multimedia Timer 주기파일 다운로드1
13963정성태7/8/2025829VS.NET IDE: 202. Visual Studio 2022 + Copilot 기본 사용법
13962정성태7/7/2025924스크립트: 79. 파이썬 - onnxruntime_genai에서 지원하지 않는 모델 사용
13961정성태7/5/2025896디버깅 기술: 222. WinDbg 분석 사례 - IISreset 시점에 w3wp.exe의 crash 발생
13960정성태7/3/2025988개발 환경 구성: 752. ProcDump - C/C++ 예외 코드 필터를 지정한 덤프 생성 [2]
13959정성태6/25/20251348오류 유형: 966. Ubuntu - ping: connect: Network is unreachable
13958정성태6/21/20251755닷넷: 2339. C# - Phi-4-multimodal 모델의 GPU 가속 방법 (ORT 사용)파일 다운로드1
13957정성태6/20/20251524닷넷: 2338. C# / Foundry Local - Phi-4-multimodal 모델을 사용하는 방법 [1]
13956정성태6/19/20251682개발 환경 구성: 751. Triton Inference Server의 Python Backend 프로세스
13955정성태6/18/20251801오류 유형: 965. Hugging Face 모델 다운로드 시 "requests.exceptions.HTTPError: 401 Client Error: Unauthorized for url: ..." 오류
13954정성태6/18/20251645닷넷: 2337. C# - Hugging Face에 공개된 LLM 모델을 Foundry Local에서 사용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953정성태6/16/20251457스크립트: 78. 파이썬 - 소스 코드의 파일 경로를 지정한 모듈 로드
13952정성태6/15/20251851닷넷: 2336. C# - IValueTaskSource로 인해 주의가 필요한 ValueTask 호출파일 다운로드1
13951정성태6/15/20251655오류 유형: 964. Outlook - 일정이 "You cannot make changes to contents of this read-only folder." 오류 메시지로 삭제가 안 되는 경우
13950정성태6/12/20252200닷넷: 2335. C# - 간단하게 구현해 보는 IValueTaskSource 예제파일 다운로드1
13949정성태6/11/20251961오류 유형: 963. SignTool - "Error: SignerSign() failed." (-2146869243/0x80096005)
13948정성태6/10/20251621오류 유형: 962. 파이썬 - Linux 환경 + TCP 서버 소켓을 사용하는 프로세스 종료 후 재실행하는 경우 "OSError: [Errno 98] Address already in use" 오류 발생
13947정성태6/9/20252124개발 환경 구성: 750. 파이썬 - Azure App Service에 응용 프로그램 배포 후의 환경
13946정성태6/9/20252232개발 환경 구성: 749. 파이썬 - Azure App Service에 응용 프로그램 배포하기 전의 환경
13945정성태6/7/20251992오류 유형: 961. 파이썬 + conda - mysqlclient 사용 시 "NameError: name '_mysql' is not defined" 에러
13944정성태6/7/20255751오류 유형: 960. The trust relationship between this workstation and the primary domain failed. - 네 번째 이야기
13943정성태6/6/20252390개발 환경 구성: 748. Windows + Foundry Local - 로컬에서 AI 모델 활용 [1]
13942정성태6/5/20251788오류 유형: 959. winget 설치 시 "0x80d02002 : unknown error"
13941정성태6/2/20251742닷넷: 2334. C# - cpuid 명령어를 이용한 CPU 제조사 문자열 가져오기파일 다운로드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