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스크립트: 6. XHTML or HTML 4.01 표준 준수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0511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막상 웹 사이트 소스 공개하려니 걸리는 것이 한 두개가 아니네요. ^^;
아무래도 누군가는 참조를 할 것이고,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자칫 제 웹 사이트 소스가 ".NET 표준"이라고 여겨질 수도 있으니까요.

암튼, 기왕 한김에 "W3C XHTML 1.0" 표준 마크를 달아보면 어떨까 싶어서, HTML 코드를 좀 다듬어 보았습니다.

http://validator.w3.org/check?uri=http%3A%2F%2Fwww.sysnet.pe.kr%2F&charset=utf-8+%28Unicode%2C+worldwide%29&doctype=XHTML+1.0+Transitional&ss=1&outline=1&sp=1&noatt=1&No200=1&verbose=1

위의 URL을 클릭하면 제 웹 사이트에 대한 validation을 수행하는데요. 딱 4개의 오류가 잡히네요.

Result: Failed validation, 4errors
Address: https://www.sysnet.pe.kr
Modified: (undefined)
Server: Microsoft-IIS/6.0
Size: 26726
Content-Type: text/html
Encoding: utf-8
Doctype: XHTML 1.0 Transitional
Root Namespace: http://www.w3.org/1999/xhtml

1. Error Line 155 column 239: there is no attribute "saltReqUrl".
2. Error Line 155 column 286: there is no attribute "saltKeyParamID".
3. Error Line 155 column 329: there is no attribute "md5Enable".
4. Error Line 171 column 135: there is no attribute "border".

처음 3개는 HTC(HTml Component)에서 사용되는 확장 필드이고, 마지막 것은 asp:ImageButton을 사용한 것인데, 아쉽게도 <input type='image' ...인데 border='0'을 붙여 주는 바람에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음... "W3C XHTML 1.0" 배너를 달기 위해서, HTML 모듈화를 포기할까요?
아니면 표준을 어기고 모듈화된 구조를 유지할까요?
(4번의 경우에는, 1-3번만 결정된다면 다른 서버측 컨트롤을 써서라도 구현할 수 있으므로 생략. 또는 향후 Microsoft의 컨트롤 구현에 따라 없어질 수도 있고.)

일단, 저는 모듈화를 선택했습니다. 표준을 위해서 모듈화를 포기하는 것이 그다지 내키지 않네요. ^^;
(이외에도, 제 ActiveX 컨트롤을 테스트하는 HTML 페이지에서의 <script for='com개체' event='이벤트명'...과 관련되어, "for" 속성과 "event" 속성이 표준에 어긋난다는 것도 있긴 합니다.)


------------------------------------------
거기 보시면, "Doctype"을 선택할 수가 있는데요. 참 많기도 하네요. ^^;
더군다나, XHTML로 맞출 경우 HTML 표준에서는 validation에 실패하는 구문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기왕 이야기 나온 김에. 일단 ASP.NET에서는 XHTML 1.0 Transitional 표준을 따르도록 하는 것이 "편합니다." 실제로, 제 홈페이지의 경우에도 위의 4가지 사항 정도만 해결하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VS.NET 2005에서 제공되는 HTML Editor의 기본 Validation 체크가 "XHTML 1.0 Transitional"이기도 합니다. (물론, VS.NET의 옵션 메뉴를 조정해서 "HTML 4.01"로도 가능)

하지만, "HTML 4.01 Transitional"을 따르려 하면... 음... 기본적으로 ^^; ASP.NET 자체가 validation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element의 id에 쓰이는 identifier로 "_" 밑줄 문자는 쓰일 수가 없는 데, "__VIEWSTATE"에서 보는 것처럼 기본적으로 ASP.NET 자체가 어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 그렇다고... 불가능하지는 않겠습니다. 다음의 토픽을 읽어보시면 ASP.NET에서의 HTML 4.01 표준에 맞추는 데 도움이 되실 듯 싶네요.

Producing XHTML-Compliant Pages with Response Filters
; http://www.aspnetresources.com/articles/httpfilters.aspx

그래도... 우리... ^^ 표준을 점차 염두에 두고 작업을 해봅시다. 이제부터라도.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1/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953정성태6/16/202536스크립트: 78. 파이썬 - 소스 코드의 파일 경로를 지정한 모듈 로드
13952정성태6/15/2025358닷넷: 2336. C# - IValueTaskSource로 인해 주의가 필요한 ValueTask 호출파일 다운로드1
13951정성태6/15/2025333오류 유형: 964. Outlook - 일정이 "You cannot make changes to contents of this read-only folder." 오류 메시지로 삭제가 안 되는 경우
13950정성태6/12/20251184닷넷: 2335. C# - 간단하게 구현해 보는 IValueTaskSource 예제파일 다운로드1
13949정성태6/11/2025996오류 유형: 963. SignTool - "Error: SignerSign() failed." (-2146869243/0x80096005)
13948정성태6/10/2025640오류 유형: 962. 파이썬 - Linux 환경 + TCP 서버 소켓을 사용하는 프로세스 종료 후 재실행하는 경우 "OSError: [Errno 98] Address already in use" 오류 발생
13947정성태6/9/20251385개발 환경 구성: 750. 파이썬 - Azure App Service에 응용 프로그램 배포 후의 환경
13946정성태6/9/20251613개발 환경 구성: 749. 파이썬 - Azure App Service에 응용 프로그램 배포하기 전의 환경
13945정성태6/7/20251531오류 유형: 961. 파이썬 + conda - mysqlclient 사용 시 "NameError: name '_mysql' is not defined" 에러
13944정성태6/7/20255275오류 유형: 960. The trust relationship between this workstation and the primary domain failed. - 네 번째 이야기
13943정성태6/6/20251757개발 환경 구성: 748. Windows + Foundry Local - 로컬에서 AI 모델 활용
13942정성태6/5/20251417오류 유형: 959. winget 설치 시 "0x80d02002 : unknown error"
13941정성태6/2/20251345닷넷: 2334. C# - cpuid 명령어를 이용한 CPU 제조사 문자열 가져오기파일 다운로드1
13940정성태6/1/20251732C/C++: 188. C++의 32비트 + Release 어셈블리 코드를 .NET으로 포팅할 때 주의할 점파일 다운로드1
13939정성태5/29/20252112오류 유형: 958. NVIDIA Triton Inference Server - version `GLIBCXX_3.4.32' not found (required by /opt/tritonserver/backends/python/triton_python_backend_stub)
13938정성태5/29/20251638개발 환경 구성: 747. 파이썬 - WSL/docker에 구성한 Triton 예제 개발 환경
13937정성태5/24/20251525개발 환경 구성: 746. Windows + WSL2 환경에서 (tensorflow 등의) NVIDIA GPU 인식
13936정성태5/23/20251387개발 환경 구성: 745. Linux / WSL 환경에 Miniconda 설치하기
13935정성태5/20/20251328오류 유형: 957. 파이썬 - pip 사용 시 "ImportError: cannot import name 'html5lib' from 'pip._vendor'" 오류
13934정성태5/20/20251843스크립트: 77. 파이썬 - 'urllib.request' 모듈의 명시적/암시적 로딩 차이
13933정성태5/19/20251459오류 유형: 956. Visual Studio 2022가 17.12 버전부터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면?
13932정성태5/18/20251704스크립트: 76. 파이썬 - Version 문자열 다루기(semver 패키지)
13931정성태5/17/20252006스크립트: 75. 파이썬 - Cython 기본 예제 및 컴파일
13930정성태5/17/20251699개발 환경 구성: 744. 파이썬 - Windows embeddable package 환경에서 외부 패키지 사용하는 방법(ex: UFO² 환경 구성)
13929정성태5/16/20251781오류 유형: 955. 파이썬 - "Windows embeddable package" REPL 환경에서 "NameError: name 'exit' is not defined"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