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웹: 1. IIS 설정 옵션: Verify(Check) that file exists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5901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뭐 별로... ^^;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사소한 것이지만, 평소에 궁금했었던 사항을 알게 되어서 올려봅니다. ^^

ASP(.NET) 프로그램을 하다보면, 해당 파일이 없는 경우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다음과 같은 식으로 2가지 오류 유형으로 나뉩니다.

[오류 유형 1]

File Not Found 오류 화면


[오류 유형 2]

File Not Found 오류 화면


차이가 있지요. ^^ 파이프 라인 구조상으로 보면, 첫 번째 화면은 IIS 단계에서 오류를 발생한 것이고 두 번째 화면은 ASP.NET까지 요청이 와서야 오류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를 제어하는 값은 다름 아닌 아래와 같은 설정에 의해 좌우됩니다.

Verify that file exists


자... 그럼 어떤 것이 좋은 설정일까요?
머릿속으로 가만 생각해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대개의 경우, 없는 파일을 요청하는 경우는 서비스 도중에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부러 IIS 단계에서 모든 파일에 대해 존재 여부를 불필요하게 체크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굳이 그런 옵션을 두었을까요? 성능상으로 볼때 asp.net 단계에서 처리하도록 놔두면 그만인 것을. 아마도 ... 예전에 CGI로 동적 웹 페이지를 구성하던 시절에 cgi 처리 비용이 web server 단계에서의 파일 존재 여부 체크보다 훨씬 큰 경우에나 해당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6/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049정성태9/24/201620959오류 유형: 357. 윈도우 백업 시 오류 - 0x81000037
11048정성태9/24/201622005VC++: 100. 전역 변수 유형별 실행 파일 크기 차이점
11047정성태9/21/201625806기타: 61. algospot.com - 양자화(Quantization) 문제 [2]파일 다운로드1
11046정성태9/15/201627467개발 환경 구성: 298. Windows 10 - bash 실행 시 시작 디렉터리 자동 변경
11045정성태9/15/201620109Windows: 119. Windows 10 - bash 명령어 창을 실행했는데 바로 닫히는 경우
11044정성태9/15/201620360VS.NET IDE: 112. Visual Studio 확장 - 편집 화면 내에서 링크를 누르면 외부 웹 브라우저에서 열기
11043정성태9/15/201621793.NET Framework: 606. .NET 스레드 콜 스택 덤프 (7) - ClrMD(Microsoft.Diagnostics.Runtime)를 이용한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1042정성태9/14/201619951오류 유형: 356. Unknown custom metadata item kind: 6
11041정성태9/10/201619423.NET Framework: 605. CLR4 보안 - yield 구문 내에서 SecurityCritical 메서드 사용 불가 - 2번째 이야기
11040정성태9/10/201626718.NET Framework: 604. C# Windows Forms - Drag & Drop 예제 코드 [2]파일 다운로드1
11039정성태9/9/201623221오류 유형: 355. Visual Studio 빌드 오류 - error CS0122: '__ComObject' is inaccessible due to its protection level
11038정성태9/9/201625066VC++: 99. 서로 다른 프로세스에서 WM_DROPFILES 메시지를 전송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037정성태9/8/201628304.NET Framework: 603. socket - shutdown 호출이 필요한 사례파일 다운로드1
11036정성태8/29/201624780개발 환경 구성: 297. 소스 코드가 없는 닷넷 어셈블리를 디버깅할 때 지역 변숫값을 확인하는 방법
11035정성태8/29/201620413오류 유형: 354. .NET Reflector - PDB 생성 화면에서 "Clear Store"를 하면 "Index and length must refer to a location within the string" 예외 발생
11034정성태8/25/201624432개발 환경 구성: 296. .NET Core 프로젝트를 NuGet Gallery에 배포하는 방법 [2]
11033정성태8/24/201622325오류 유형: 353. coreclr 빌드 시 error C3249: illegal statement or sub-expression for 'constexpr' function
11032정성태8/23/201621537개발 환경 구성: 295. 최신의 Visual C++ 컴파일러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 [1]
11031정성태8/23/201617775오류 유형: 352. Error encountered while pushing to the remote repository: Response status code does not indicate success: 403 (Forbidden).
11030정성태8/23/201620328VS.NET IDE: 111. Team Explorer - 추가한 Git Remote 저장소가 Branch에 보이지 않는 경우
11029정성태8/18/201627463.NET Framework: 602. Process.Start의 cmd.exe에서 stdin만 redirect 하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1028정성태8/15/201621524오류 유형: 351. Octave 설치 시 JRE 경로 문제
11027정성태8/15/201622587.NET Framework: 601. ElementHost 컨트롤의 메모리 누수 현상
11026정성태8/13/201623574Math: 19. 행렬 연산으로 본 해밍코드
11025정성태8/12/201622287개발 환경 구성: 294. .NET Core 프로젝트에서 "Copy to Output Directory" 처리 [1]
11024정성태8/12/201621599오류 유형: 350. "nProtect GameMon" 실행 중에는 Visual Studio 디버깅이 안됩니다!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