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웹: 1. IIS 설정 옵션: Verify(Check) that file exists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7087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뭐 별로... ^^;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사소한 것이지만, 평소에 궁금했었던 사항을 알게 되어서 올려봅니다. ^^

ASP(.NET) 프로그램을 하다보면, 해당 파일이 없는 경우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다음과 같은 식으로 2가지 오류 유형으로 나뉩니다.

[오류 유형 1]

File Not Found 오류 화면


[오류 유형 2]

File Not Found 오류 화면


차이가 있지요. ^^ 파이프 라인 구조상으로 보면, 첫 번째 화면은 IIS 단계에서 오류를 발생한 것이고 두 번째 화면은 ASP.NET까지 요청이 와서야 오류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를 제어하는 값은 다름 아닌 아래와 같은 설정에 의해 좌우됩니다.

Verify that file exists


자... 그럼 어떤 것이 좋은 설정일까요?
머릿속으로 가만 생각해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대개의 경우, 없는 파일을 요청하는 경우는 서비스 도중에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부러 IIS 단계에서 모든 파일에 대해 존재 여부를 불필요하게 체크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굳이 그런 옵션을 두었을까요? 성능상으로 볼때 asp.net 단계에서 처리하도록 놔두면 그만인 것을. 아마도 ... 예전에 CGI로 동적 웹 페이지를 구성하던 시절에 cgi 처리 비용이 web server 단계에서의 파일 존재 여부 체크보다 훨씬 큰 경우에나 해당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6/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198정성태12/18/202214061.NET Framework: 2080. C# - Microsoft.XmlSerializer.Generator 처리 없이 XmlSerializer 생성자를 예외 없이 사용하고 싶다면?파일 다운로드1
13197정성태12/17/202213594.NET Framework: 2079. .NET Core/5+ 환경에서 XmlSerializer 사용 시 System.IO.FileNotFoundException 예외 발생하는 경우파일 다운로드1
13196정성태12/16/202214339.NET Framework: 2078. .NET Core/5+를 위한 SGen(Microsoft.XmlSerializer.Generator) 사용법
13195정성태12/15/202214545개발 환경 구성: 655. docker - bridge 네트워크 모드에서 컨테이너 간 통신 시 --link 옵션 권장 이유
13194정성태12/14/202214347오류 유형: 833. warning C4747: Calling managed 'DllMain': Managed code may not be run under loader lock파일 다운로드1
13193정성태12/14/202214902오류 유형: 832. error C7681: two-phase name lookup is not supported for C++/CLI or C++/CX; use /Zc:twoPhase-
13192정성태12/13/202214877Linux: 55. 리눅스 - bash shell에서 실수 연산
13191정성태12/11/202216437.NET Framework: 2077. C# - 직접 만들어 보는 SynchronizationContext파일 다운로드1
13190정성태12/9/202218463.NET Framework: 2076. C# - SynchronizationContext 기본 사용법파일 다운로드1
13189정성태12/9/202217873오류 유형: 831. Visual Studio - Windows Forms 디자이너의 도구 상자에 컨트롤이 보이지 않는 문제
13188정성태12/9/202217359.NET Framework: 2075. C# - 직접 만들어 보는 TaskScheduler 실습 (SingleThreadTaskScheduler) [1]파일 다운로드1
13187정성태12/8/202216807개발 환경 구성: 654. openssl - CA로부터 인증받은 새로운 인증서를 생성하는 방법 (2)
13186정성태12/6/202214671오류 유형: 831. The framework 'Microsoft.AspNetCore.App', version '...' was not found.
13185정성태12/6/202215629개발 환경 구성: 653. Windows 환경에서의 Hello World x64 어셈블리 예제 (NASM 버전)
13184정성태12/5/202213497개발 환경 구성: 652. ml64.exe와 link.exe x64 실행 환경 구성 [1]
13183정성태12/4/202213366오류 유형: 830. MASM + CRT 함수를 사용하는 경우 발생하는 컴파일 오류 정리 [1]
13182정성태12/4/202215232Windows: 217. Windows 환경에서의 Hello World x64 어셈블리 예제 (MASM 버전)
13181정성태12/3/202213979Linux: 54. 리눅스/WSL - hello world 어셈블리 코드 x86/x64 (nasm)
13180정성태12/2/202215218.NET Framework: 2074. C# - 스택 메모리에 대한 여유 공간 확인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179정성태12/2/202213771Windows: 216. Windows 11 - 22H2 업데이트 이후 Terminal 대신 cmd 창이 뜨는 경우
13178정성태12/1/202214909Windows: 215. Win32 API 금지된 함수 - IsBadXxxPtr 유의 함수들이 안전하지 않은 이유파일 다운로드1
13177정성태11/30/202215493오류 유형: 829. uwsgi 설치 시 fatal error: Python.h: No such file or directory
13176정성태11/29/202212248오류 유형: 828. gunicorn - ModuleNotFoundError: No module named 'flask'
13175정성태11/29/202216912오류 유형: 827. Python - ImportError: cannot import name 'html5lib' from 'pip._vendor'
13174정성태11/28/202213373.NET Framework: 2073. C# - VMMap처럼 스택 메모리의 reserve/guard/commit 상태 출력파일 다운로드1
13173정성태11/27/202214408.NET Framework: 2072. 닷넷 응용 프로그램의 스레드 스택 크기 변경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