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제가 다니고 있는 ".NETXPERT" 회사에서, "DxIESaver"라는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이 제품을 IIS 웹 서버에 설치하시게 되면, 기존 소스를 전혀 수정하실 필요 없이, 4월 12일 이후를 편안하게 맞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을 쓰지 않고 기존 소스를 수정하는 것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례로, 게시판 같은 경우 사용자들이 올려놓은 게시물 중에 <OBJECT /> 태그가 포함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지요. 예를 들어,

https://www.sysnet.pe.kr/0/0/60

위와 같은 경우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제 웹 사이트는 이미 "DxIESaver" 제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웹 브라우저 패치를 받는다고 해도 위의 게시물은 이전과 다름없이 사용자들에게 보여집니다. )

즉, 사용자가 올려 놓은 게시물의 내용에 <OBJECT /> 태그가 포함된 경우에는, 웹 사이트 소스 수정만으로는 활성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도 모든 게시물 DB를 검색해서 교체해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수고로움이란 이루 말할 수 없겠지요.

그런 모든 경우까지도 "DxIESaver"라는 제품을 웹 서버에 설치하게 되면, 사용자들은 이전과 다름없이 웹 사이트를 아무런 불편 없이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DxIESaver가 매력적인 것은 크게 3가지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현재 웹 사이트의 아무런 수정이 없다.
2. 신규 사이트 개발 시에, 웹 디자이너와 웹 개발자들은 이전과 다름없이 WISYWIG 환경에서 개발하고, 그 제품을 바로 릴리스 할 수 있다.
3. 사용자들이 올려놓은 게시물도 이전과 다름없이 보여질 수 있다.

[첨부된 파일은, 해당 제품의 소개서입니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5/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06-02-09 10시21분
[정보문] 놀랍군요. 충남 장항고교 교사 정보문입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나이스, (새로운 시스템 - 전교조의 작품)에도 적용이 가능할까요? IIS가 아니거든요.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제 홈피는 eCubic.NET 입니다.
[guest]
2006-02-10 09시20분
현재로서는, IIS 이외의 환경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
저희 회사 자체가 MS 관련 기술에 능통한 사람들만 있는지라 - 거의 한 우물만 판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내부에서 잠깐 검토한 바로는 아파치 등이 IIS와 비슷한 구조를 따른다 하는 정도만 파악을 했는데요. 상업성과 개발 여력의 박자만 맞는다면 만들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 그리고.. 썰렁한 제 홈피의 게시판에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
kevin25
2006-02-10 12시52분
[셈토] 상업성은 ... 나이스는 전국 13개 시도 서버뿐인데요.

전교조가 학생 인권 때문에 거부하는 바람에, 2006년부터 학교별 서버로 나누었습니다.

고교는 단일, 초중은 15교당 1개씩.

제가 알기로는 리눅스가 포팅되어 있구요. 웹서버는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iis가 아닌 것은 확실 ^^;)

리포트 ocx가 포함된 JSP 페이지 갯수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guest]
2006-02-10 01시05분
[셈토] 토요일 세미나 (4차) 모임 공지를 읽었습니다. 참석하여 귀동냥이라도 하고 싶은데
토론 주제를 보니, 도저히 제가 따라잡기 어려운 내용이더군요.
한때는 MS의 기술발전이 왜 그리 더딘가, 답답하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덧 훌쩍 따라갈 수 없는 곳에 저는 처져 있군요.

DxIESaver 제품내용을 교육부 사이트에 올리려고 합니다. 잘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회원가입에 오류가 있어서, 여기에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새 시스템에서는 학생 인권정보 보호를 위해서, 학생이름과 성적을 디비에 암호화하여 저장한다고 합니다.
디비가 외부로 노출되어도 안전하다고 믿는 거겠죠.

그러면 SQL 의 조회가 어떻게 가능할까요? 제 머리로는 도저히 상상히 가질 않습니다.
예를 들어 김씨...라던지, 성적이 90점 이상이라던지..말입니다.

그리고 </OBJECT>가 맞지 않나요? <OBJECT/>가 아니라? 일부러 그렇게 쓰신 건가요? 태그로 인식될까봐?
[guest]
2006-02-10 01시49분
일단, DB가 그렇게 되어야 한다면... 어쩔 수 없이, 암호화/복호화를 해주는 사용자 정의 함수를 제작해서 SELECT에 같이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일단 select my_decrypt(eng)... 와 같이 처리해야 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식의 의견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당 "점수"에 대한 "보안"이 어느 정도로 요구되느냐는 것입니다.
만약, 보안 수준이, "어떤 학생에 대해서 어느 점수인지만 몰라도 된다"라는 정도라면, 학생 테이블과 점수 테이블을 나누고 그 두 테이블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키 필드만 암호화하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점수는 보존이 되고 90점 이상이 몇 명인지에 대한 파악에는 영향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XML의 표기상의 문제입니다만.

<test prop="5"></test>

라고도 하지만,

<test prop="5" />

라고도 합니다.

따라서, 그것을 줄여서 표현할 때 단순히 <test />라고도 합니다. <OBJECT />는 그런 의미로 표기한 것입니다. ^^
kevin25
2006-02-10 02시03분
헉....<OBJECT/> 이렇게도 표현이 가능하군요.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네요. 감사합니다.
semto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150정성태2/21/201719353.NET Framework: 645. Visual Studio Fakes 기능에서 Shim... 클래스가 생성되지 않는 경우 [5]
11149정성태2/21/201723056오류 유형: 378. A 64-bit test cannot run in a 32-bit process. Specify platform as X64 to force test run in X64 mode on X64 machine.
11148정성태2/20/201721972.NET Framework: 644. AppDomain에 대한 단위 테스트 시 알아야 할 사항
11147정성태2/19/201721206오류 유형: 377. Windows 10에서 Fake 어셈블리를 생성하는 경우 빌드 시 The type or namespace name '...' does not exist in the namespace 컴파일 오류 발생
11146정성태2/19/201719901오류 유형: 376. Error VSP1033: The file '...' does not contain a recognized executable image. [2]
11145정성태2/16/201721355.NET Framework: 643. 작업자 프로세스(w3wp.exe)가 재시작되는 시점을 알 수 있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4]파일 다운로드1
11144정성태2/6/201724762.NET Framework: 642. C# 개발자를 위한 Win32 DLL export 함수의 호출 규약 (부록 1) - CallingConvention.StdCall, CallingConvention.Cdecl에 상관없이 왜 호출이 잘 될까요?파일 다운로드1
11143정성태2/5/201722111.NET Framework: 641. [Out] 형식의 int * 인자를 가진 함수에 대한 P/Invoke 호출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142정성태2/5/201730135.NET Framework: 640. 닷넷 - 배열 크기의 한계 [2]파일 다운로드1
11141정성태1/31/201724421.NET Framework: 639. C# 개발자를 위한 Win32 DLL export 함수의 호출 규약 (4) - CLR JIT 컴파일러의 P/Invoke 호출 규약 [1]파일 다운로드1
11140정성태1/27/201720170.NET Framework: 638. RSAParameters와 RSA파일 다운로드1
11139정성태1/22/201722897.NET Framework: 637. C# 개발자를 위한 Win32 DLL export 함수의 호출 규약 (3) - x64 환경의 __fastcall과 Name mangling [1]파일 다운로드1
11138정성태1/20/201721191VS.NET IDE: 113. 프로젝트 생성 시부터 "Enable the Visual Studio hosting process" 옵션을 끄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3]
11137정성태1/20/201719856Windows: 135. AD에 참여한 컴퓨터로 RDP 연결 시 배경 화면을 못 바꾸는 정책
11136정성태1/20/201719044오류 유형: 375. Hyper-V 내에 구성한 Active Directory 환경의 시간 구성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11135정성태1/20/201720054Windows: 134. Windows Server 2016의 작업 표시줄에 있는 시계가 사라졌다면? [1]
11134정성태1/20/201727450.NET Framework: 636. System.Threading.Timer를 이용해 타이머 작업을 할 때 유의할 점 [5]파일 다운로드1
11133정성태1/20/201723582.NET Framework: 635. C# 개발자를 위한 Win32 DLL export 함수의 호출 규약 (2) - x86 환경의 __fastcall [1]파일 다운로드1
11132정성태1/19/201735104.NET Framework: 634. C# 개발자를 위한 Win32 DLL export 함수의 호출 규약 (1) - x86 환경에서의 __cdecl, __stdcall에 대한 Name mangling [1]파일 다운로드1
11131정성태1/13/201724001.NET Framework: 633. C# - IL 코드 분석을 위한 팁 [2]
11130정성태1/11/201724533.NET Framework: 632. x86 실행 환경에서 SECURITY_ATTRIBUTES 구조체를 CreateEvent에 전달할 때 예외 발생파일 다운로드1
11129정성태1/11/201728901.NET Framework: 631. async/await에 대한 "There Is No Thread" 글의 부가 설명 [9]파일 다운로드1
11128정성태1/9/201723296.NET Framework: 630. C# - Interlocked.CompareExchange 사용 예제 [3]파일 다운로드1
11127정성태1/8/201722911기타: 63. (개발자를 위한) Visual Studio의 "with MSDN" 라이선스 설명
11126정성태1/7/201727614기타: 62. Edge 웹 브라우저의 즐겨찾기(Favorites)를 편집/백업/복원하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1125정성태1/7/201724472개발 환경 구성: 310. IIS - appcmd.exe를 이용해 특정 페이지에 클라이언트 측 인증서를 제출하도록 설정하는 방법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