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VS.NET 2003을 사용하면서, 의아스러운 것이 있었습니다.
.dll과 .exe의 차이는 프로그램의 진입점을 가지고 있느냐의 차이일 뿐인데, 왜 .dll은 참조가 되고 .exe는 참조가 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다행히 MS 스스로도 별다른 차이가 없음을 알았나 봅니다. ^^ VS.NET 2005에서는 EXE 프로그램에 대한 "참조"도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가운 기능이네요. ^^
이 부분은, 여러 가지 생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례로,
그 동안은 우리가 구입한 EXE 프로그램들을 자동화시키기 위해서 "명령행"에서의 옵션을 통한 방법에 의존을 해왔는데, 이젠 S/W 구매자가 직접 해당 EXE 프로그램을 참조해서 Library처럼 사용할 수도 있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