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VS.NET 2005에서는 로컬 Cassini 웹 서버를 이용하여 IIS 관리자에 별도의 가상 디렉토리없이 프로젝트 개발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죠. 기본적으로 "Virtual Path"를 붙여준다는 것입니다. 서버 측 컨트롤 같은 경우에는 "~"를 이용해서 가상 응용 프로그램 기준으로 경로를 제공해 줄 수는 있지만, 디자이너에게서 오는 거의 모든 파일은 img, script, link 등의 자료들은 경로가 정해지기 때문에, 실서버 기준으로 하게 되면 로컬에서 개발 도중에는 경로가 올바르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 다음과 같이 해주시면 루트 하위의 "Virtual Path"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1. WebDev.WebServer.EXE를 수동으로 실행시켜 줍니다. (개발하는 동안 한 번만 실행해 주면 되기 때문에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단, 이때 인자를 원하는 데로 설정하셔야 합니다.
만약, C:\Temp2\TempSite가 ASP.NET 2.0 개발 사이트인 경우,
C:\WINDOWS\Microsoft.NET\Framework\v2.0.50727\WebDev.WebServer.EXE /port:8080 /path:d:\temp2\tempsite

위와 같이 실행시켜 주시면 됩니다. 트레이에 있는 WebDev.WebServer.EXE 실행 아이콘에서 "Show Details" 메뉴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Virtual Path"가 "/"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how Details 화면

2. 이제, 간이 웹 서버는 실행되어졌으니, VS.NET 2005의 개발환경에서 프로젝트 설정을 그에 맞게 설정을 해줍니다. 웹 사이트 프로젝트의 속성창을 선택해서 "Start Options" 노드를 선택한 후, 아래와 같이 "Use custom server"에 "http://localhost:8080" 값을 넣어 줍니다.

VS.NET 2005 웹 사이트 속성 페이지

이것으로 준비는 끝입니다.
1번 과정이 다소 불편할 수 있겠는데요. 이를 다른 식으로 해결한 방식을 아래의 토픽에서 설명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그대로 따라하셔도 좋겠지요. ^^

ASP.NET 2.0 Web Server Here" Shell Extension
; http://weblogs.asp.net/rmclaws/archive/2005/10/25/428422.aspx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7/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779정성태10/22/20245611개발 환경 구성: 729. WSL 2 - Mariner VM 커널 이미지 업데이트 방법
13778정성태10/21/20247132C/C++: 181. C/C++ - 소스코드 파일의 인코딩, 바이너리 모듈 상태의 인코딩
13777정성태10/20/20245563Windows: 265. Win32 API의 W(유니코드) 버전은 UCS-2일까요? UTF-16 인코딩일까요?
13776정성태10/19/20246603C/C++: 180. C++ - 고수준 FILE I/O 함수에서의 Unicode stream 모드(_O_WTEXT, _O_U16TEXT, _O_U8TEXT)파일 다운로드1
13775정성태10/19/20246634개발 환경 구성: 728. 윈도우 환경의 개발자를 위한 UTF-8 환경 설정
13774정성태10/18/20246192Linux: 91. Container 환경에서 출력하는 eBPF bpf_get_current_pid_tgid의 pid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
13773정성태10/18/20245982Linux: 90. pid 네임스페이스 구성으로 본 WSL 2 + docker-desktop
13772정성태10/17/20246208Linux: 89. pid 네임스페이스 구성으로 본 WSL 2 배포본의 계층 관계
13771정성태10/17/20245945Linux: 88. WSL 2 리눅스 배포본 내에서의 pid 네임스페이스 구성
13770정성태10/17/20246428Linux: 87. ps + grep 조합에서 grep 명령어를 사용한 프로세스를 출력에서 제거하는 방법
13769정성태10/15/20247527Linux: 86. Golang + bpf2go를 사용한 eBPF 기본 예제파일 다운로드1
13768정성태10/15/20246799C/C++: 179. C++ - _O_WTEXT, _O_U16TEXT, _O_U8TEXT의 Unicode stream 모드파일 다운로드2
13767정성태10/14/20245716오류 유형: 929. bpftrace 수행 시 "ERROR: Could not resolve symbol: /proc/self/exe:BEGIN_trigger"
13766정성태10/14/20245180C/C++: 178. C++ - 파일에 대한 Text 모드의 "translated" 동작파일 다운로드1
13765정성태10/12/20246459오류 유형: 928. go build 시 "package maps is not in GOROOT" 오류
13764정성태10/11/20247042Linux: 85. Ubuntu - 원하는 golang 버전 설치
13763정성태10/11/20245937Linux: 84. WSL / Ubuntu 20.04 - bpftool 설치
13762정성태10/11/20246114Linux: 83. WSL / Ubuntu 22.04 - bpftool 설치
13761정성태10/11/20245810오류 유형: 927. WSL / Ubuntu - /usr/include/linux/types.h:5:10: fatal error: 'asm/types.h' file not found
13760정성태10/11/20246952Linux: 82. Ubuntu - clang 최신(stable) 버전 설치
13759정성태10/10/20247964C/C++: 177. C++ - 자유 함수(free function) 및 주소 지정 가능한 함수(addressable function) [6]
13758정성태10/8/20246646오류 유형: 926. dotnet tools를 sudo로 실행하는 경우 command not found
13757정성태10/8/20246953닷넷: 2306. Linux - dotnet tool의 설치 디렉터리가 PATH 환경변수에 자동 등록이 되는 이유
13756정성태10/8/20247143오류 유형: 925. ssh로 docker 접근을 할 때 "... malformed HTTP status code ..." 오류 발생
13755정성태10/7/20247698닷넷: 2305. C# 13 - (9) 메서드 바인딩의 우선순위를 지정하는 OverloadResolutionPriority 특성 도입 (Overload resolution priority)파일 다운로드1
13754정성태10/4/20246792닷넷: 2304. C# 13 - (8) 부분 메서드 정의를 속성 및 인덱서에도 확대파일 다운로드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