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S.NET IDE: 39. VS.NET 2003/2005에서도 제공되는 VS 6.0 MFC ClassWizard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9602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가끔, 이거 관련해서 질문 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예 이참에 정리를 해버려야겠습니다. ^^;

VS 6.0 시절에는 웹 프로그래밍과 윈도우즈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이 별도로 나뉘던 시절이었습니다. 개발툴도 VS 6.0과 Visual InterDev라고 나뉘어서 사용되어졌지요.

그러던 것이 .NET이라는 개발 플랫폼이 나오면서 통합되게 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Visual Studio는 MFC만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관련 기능들에 대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능이 통합되어야 할 필요가 발생했지요.

이런저런 이유로 "Class Wizard"라는 것을 메뉴와 대화창 자체를 없애긴 했는데, 그렇다고 아예 그에 상응하는 기능조차 제공하지 않는다면, VS.NET 2003/2005는 오히려 불편한 개발툴이라고 인식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VS.NET 2003/2005 개발팀은 기존의 Class Wizard의 구현 위치를 대체할 만한 곳으로 "속성" 창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되는지 그림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아래의 그림은 기존 VS 6.0에서 MFC를 위해 제공되던 Class Wizard입니다.

[그림 1]
VS 6.0에서 제공되는 Class Wizard

실제로, VS.NET 2003/2005에는 어떤 식으로든 위의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구현되어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대표적으로 2가지 기능만을 설명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기반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virtual 함수들에 대한 재정의 기능"입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CAboutDlg를 선택하고, 오른쪽 리스트 박스의 상단 네모 상자 부분에 해당하는 함수 추가 기능입니다. 이와 동등한 VS.NET 2003/2005 기능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속성창의 확장 기능을 통해서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림 2]
Class Wizard 함수 재정의 - VS.NET 2005

두 번째로, "윈도우 이벤트 메시지 핸들러 정의"입니다. [그림 1]에서는 오른쪽 리스트 상자의 하위 네모 영역에 해당하는 것인데요. 역시 다음과 같이 속성창의 확장 기능으로 구현되어져 있습니다.

[그림 3]
Class Wizard 윈도우 이벤트 핸들러 - VS.NET 2005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8/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058정성태10/8/201624005개발 환경 구성: 303. Windows 10 Bash Shell - 한글 환경을 영문으로 바꾸고 싶다면?
11057정성태10/8/201618529오류 유형: 358. Windows 10 bash shell - sudo: unable to resolve host ...
11056정성태10/8/201622326개발 환경 구성: 302. Windows 10 bash shell 시작 시 [...] packages can be updated.
11055정성태10/8/201623332.NET Framework: 608. double 값을 구할 때는 반드시 피연산자를 double로 형변환! [6]
11054정성태10/5/201627347개발 환경 구성: 301. "Let's Encrypt" SSL 인증서를 Azure Cloud Services(classic)에 업데이트하는 방법
11053정성태10/5/201621993.NET Framework: 607. C# try/catch/finally의 IL 코드 표현
11052정성태9/27/201635926개발 환경 구성: 300. C# DLL에서 Win32 C/C++처럼 dllexport 함수를 제공하는 방법 [7]파일 다운로드1
11051정성태9/25/201623091개발 환경 구성: 299. docker - c:\programdata\docker\windowsfilter 폴더 정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050정성태9/24/201627889VC++: 101. 반올림하지 않고 double 변수 값 출력하는 방법 [3]
11049정성태9/24/201622316오류 유형: 357. 윈도우 백업 시 오류 - 0x81000037
11048정성태9/24/201623386VC++: 100. 전역 변수 유형별 실행 파일 크기 차이점
11047정성태9/21/201627294기타: 61. algospot.com - 양자화(Quantization) 문제 [2]파일 다운로드1
11046정성태9/15/201628992개발 환경 구성: 298. Windows 10 - bash 실행 시 시작 디렉터리 자동 변경
11045정성태9/15/201621640Windows: 119. Windows 10 - bash 명령어 창을 실행했는데 바로 닫히는 경우
11044정성태9/15/201621854VS.NET IDE: 112. Visual Studio 확장 - 편집 화면 내에서 링크를 누르면 외부 웹 브라우저에서 열기
11043정성태9/15/201622564.NET Framework: 606. .NET 스레드 콜 스택 덤프 (7) - ClrMD(Microsoft.Diagnostics.Runtime)를 이용한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1042정성태9/14/201620646오류 유형: 356. Unknown custom metadata item kind: 6
11041정성태9/10/201620749.NET Framework: 605. CLR4 보안 - yield 구문 내에서 SecurityCritical 메서드 사용 불가 - 2번째 이야기
11040정성태9/10/201628227.NET Framework: 604. C# Windows Forms - Drag & Drop 예제 코드 [2]파일 다운로드1
11039정성태9/9/201624051오류 유형: 355. Visual Studio 빌드 오류 - error CS0122: '__ComObject' is inaccessible due to its protection level
11038정성태9/9/201626683VC++: 99. 서로 다른 프로세스에서 WM_DROPFILES 메시지를 전송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037정성태9/8/201629859.NET Framework: 603. socket - shutdown 호출이 필요한 사례파일 다운로드1
11036정성태8/29/201625682개발 환경 구성: 297. 소스 코드가 없는 닷넷 어셈블리를 디버깅할 때 지역 변숫값을 확인하는 방법
11035정성태8/29/201621583오류 유형: 354. .NET Reflector - PDB 생성 화면에서 "Clear Store"를 하면 "Index and length must refer to a location within the string" 예외 발생
11034정성태8/25/201625573개발 환경 구성: 296. .NET Core 프로젝트를 NuGet Gallery에 배포하는 방법 [2]
11033정성태8/24/201623504오류 유형: 353. coreclr 빌드 시 error C3249: illegal statement or sub-expression for 'constexpr' function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