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오류 유형: 277. command line error MIDL1004: cannot execute C preprocessor cl.exe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3860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command line error MIDL1004: cannot execute C preprocessor cl.exe

가령 다음과 같이 컴파일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모두 다시 빌드 시작: 프로젝트: MyCtrl, 구성: Debug Win32 ------
1>  Processing .\MyCtrl.idl
1>midl : command line error MIDL1004: cannot execute C preprocessor cl.exe
========== 모두 다시 빌드: 성공 0, 실패 1, 생략 0 ==========

실제로 오류가 발생하는 컴파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C:\Program Files (x86)\Windows Kits\8.1\bin\x86\midl.exe"  /D _DEBUG /W1 /nologo /char signed /env win32 /Oicf /h "MyCtrl.h" /iid "MyCtrl_i.c" /proxy "MyCtrl_p.c" /tlb "Debug\MyCtrl.tlb" /no_robust MyCtrl.idl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 Visual Studio용 개발자 명령 프롬프트를 띄워야 하는데,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comspec% /k ""C:\Program Files (x86)\Microsoft 테스트 Visual Studio 14.0\Common7\Tools\VsDevCmd.bat""

보는 바와 같이 한글이 섞여 있는데요.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바로 "Region and Language" 설정에서 기본 언어가 "Korean"이 아닌 "English"로 되어 있을 때입니다.

개발자 PC 환경 - 유니코드(Unicode)를 위한 설정
; https://www.sysnet.pe.kr/2/0/762

왜냐하면, 명령 프롬프트에서는 유니코드가 깨지기 때문입니다.

영문 윈도우에서 C# 콘솔 프로그램의 유니코드 출력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712

따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Region and Language" 설정의 "Language for non-Unicode programs" 설정을 "Korean"으로 해둬야만 저 오류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3/18/2015]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981정성태8/1/2025223오류 유형: 971. CentOS 7에서 yum 사용 시 "Could not resolve host: mirrorlist.centos.org; Unknown error"
13980정성태7/31/2025289Linux: 119. eBPF - BPF_PROG_TYPE_CGROUP_SOCK 유형에서 정상 동작하지 않는 BPF_CORE_READ (2)
13979정성태7/30/2025301Linux: 118. eBPF - BPF_PROG_TYPE_CGROUP_SOCK 유형에서 정상 동작하지 않는 BPF_CORE_READ
13978정성태7/29/2025415오류 유형: 970. 파일 복사 시 "Data error (cyclic redundancy check). (0x80070017)" 에러
13977정성태7/28/2025514닷넷: 2349. C# 14 - (5) 문자열 리터럴을 utf-8 인코딩으로 저장파일 다운로드1
13976정성태7/25/2025777닷넷: 2348. C# - 카카오 카나나 모델 + Microsoft.ML.OnnxRuntimeGenAI 예제파일 다운로드1
13975정성태7/23/2025913닷넷: 2347. C# 14 - (4) 형식 인자가 없는 제네릭 타입의 nameof 지원파일 다운로드1
13974정성태7/22/20251200닷넷: 2346. C# 14 - (3) Span 타입과 배열 간의 암시적 형변환파일 다운로드1
13973정성태7/21/20251068닷넷: 2345. C# - 배열 및 Span의 공변성파일 다운로드1
13972정성태7/21/20251320닷넷: 2344. C#의 Identity conversion 의미파일 다운로드1
13971정성태7/17/20251433닷넷: 2343. C# 14 - (2) 속성 구문에서 문맥 키워드로 추가되는 field 예약어파일 다운로드1
13970정성태7/17/20251387닷넷: 2342. C# 14 - (1) (예약)
13969정성태7/17/20251434닷넷: 2341. snap으로 설치한 .NET 리눅스 실행 환경
13968정성태7/16/20251315오류 유형: 969. lddtree - TypeError: 'type' object is not subscriptable
13967정성태7/16/20251842오류 유형: 968. snap으로 설치한 "dotnet run" 실행 시 "undefined symbol: _dl_audit_symbind_alt, version GLIBC_PRIVATE" 오류
13966정성태7/15/20252389디버깅 기술: 223. WinDbg - .kframes 명령어
13965정성태7/11/20251671오류 유형: 967. 디버깅 모드로 실행 시 "Could not find file 'C:\Program Files\IIS Express\Oracle.DataAccess.Common.Configuration.Section.xsd'" 예외
13964정성태7/10/20252337닷넷: 2340. C# - Win32 Multimedia Timer 주기파일 다운로드1
13963정성태7/8/20251879VS.NET IDE: 202. Visual Studio 2022 + Copilot 기본 사용법
13962정성태7/7/20251898스크립트: 79. 파이썬 - onnxruntime_genai에서 지원하지 않는 모델 사용
13961정성태7/5/20251604디버깅 기술: 222. WinDbg 분석 사례 - IISreset 시점에 w3wp.exe의 crash 발생
13960정성태7/3/20252788개발 환경 구성: 752. ProcDump - C/C++ 예외 코드 필터를 지정한 덤프 생성 [2]
13959정성태6/25/20251817오류 유형: 966. Ubuntu - ping: connect: Network is unreachable
13958정성태6/21/20252490닷넷: 2339. C# - Phi-4-multimodal 모델의 GPU 가속 방법 (ORT 사용)파일 다운로드1
13957정성태6/20/20252940닷넷: 2338. C# / Foundry Local - Phi-4-multimodal 모델을 사용하는 방법 [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