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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Studio 2015 - auto 반환 타입 및 thread_local 예약어 지원(C++ 11 표준)

Visual Studio 2013의 C/C++ 컴파일러에서는 다음의 경우,

auto GetT()
{
    return 1;
}

"error C3551: expected a trailing return type" 컴파일 오류가 발생합니다. 또한 thread_local 예약어를 쓰면,

void T()
{
    thread_local int t;
}

"error C2065: 'thread_local' : undeclared identifier"라는 컴파일 오류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CTP기준) Visual Studio 2015에서는 해당 구문을 모두 정상적으로 컴파일합니다.

auto GetT()
{
    thread_local int t;

    t = 50;

    return 1;
}

위의 2가지 기능에 대해 회사 동료가 물어본 것인데... 지원된다는 소식에 반가워하는 군요. ^^ (C++ 11에 있던 표준을 이제서야 지원하는 것이 좀 아쉽긴 합니다.)

그런데, __cplusplus의 값은 여전히 199711을 반환한다는 사실에 쪼끔 실망했습니다.

int _tmain(int argc, _TCHAR* argv[])
{
    printf("%d", __cplusplus); // 199711
    return 0;
}

CTP 딱지를 떼고 정식 버전의 Visual Studio 2015가 나왔을 때는 바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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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3/18/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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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자
 



2015-06-20 01시08분
정성태
2018-04-09 11시40분
15.7 Preview 3부터, /Zc:__cplusplus 옵션을 주면 새로운 버전으로 정의된 __cplusplus 값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하위 호환성을 위해 해당 옵션을 주지 않으면 그대로일 거라고.)

MSVC now correctly reports __cplusplus
; https://blogs.msdn.microsoft.com/vcblog/2018/04/09/msvc-now-correctly-reports-__cplusplus/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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