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개발 환경 구성: 7. ActiveX 서명 과정 자동화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34811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4개 있습니다.)

ActiveX 서명 과정 자동화

ActiveX 서명을 위해서, 보통 사용되어지는 툴이 signcode.exe이죠. 이 도구를 이용해서 다음과 같은 식의 명령행 인자로 ActiveX에 대해 서명을 하게 됩니다.

signcode /spc myCertificate.spc /v myKey.pvk  myactivex.dll

signcode.exe에는 한 가지 단점이 있지요. 바로 암호를 명령행에서 입력할 수 없고, 반드시 위와 같이 실행한 다음에 나오는 팝업창에 입력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자동 빌드" 구현에 가서는 불편함의 정도를 넘어서게 되지요. 그것 때문에 절름발이식 자동 빌드가 되어버리니까요.



일단, ActiveX에 대한 서명까지 자동화하기 위해서는 signcode.exe는 버리셔야 하고요. 대신에 .NET 2.0 SDK에 포함된 signtool.exe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VS.NET 2005가 설치된 경우 다음의 경로에 있습니다.

C:\Program Files\Microsoft Visual Studio 8\SDK\v2.0\Bin

명령행 인자는 다음과 같이 주면 됩니다.

signtool sign /f [PFX 파일 경로] /p [인증서 암호] /v [CAB 파일 경로]
ex) signtool sign /f mypfx.pfx /p ffjweor /v Test.cab

여기서 중요한 것은 PFX 파일인데요. 보통 Verisign같은 업체로부터 인증서를 받게 되면 "SPC 파일", "PVK 파일", "암호"를 받게 됩니다. PFX 파일을 쉽게 표현하면, "PFX 파일 = SPC 파일 + PVK 파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업체로부터 받는 SPC 파일과 PVK 파일을 이용해서 PFX 파일을 생성해 내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 "pvkimprt.exe"라는 파일이 Microsoft에 의해서 제공되어집니다. 다음과 같은 경로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Office 2000 Tool: PVK Digital Certificate Files Importer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F9992C94-B129-46BC-B240-414BDFF679A7&displaylang=EN


그럼, 모든 설명이 끝났군요. 이젠, 방법을 아셨으니 지금 당장 여러분의 빌드 과정을 자동화하시기 바랍니다. ^^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8/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5-03-04 11시25분
Createing Self Signed Certificate & Code Signing
; http://ezbeat.tistory.com/497
정성태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64정성태10/19/201224090Windows: 66. Hyper-V 2012에서 별도의 네트워크 카드를 이용한 Live Migration
1363정성태10/16/201231786개발 환경 구성: 169. Objective-C의 대안 - Xamarin의 Mono를 이용한 C# iOS 개발 환경 [2]
1362정성태10/16/201231995개발 환경 구성: 168. 우분투 서버 Active Directory 가입하기
1361정성태10/12/201225250.NET Framework: 341. .NET COM+ 를 Managed/Native 클라이언트에서 각각 호출했을 때의 콜 스택 비교 [4]파일 다운로드1
1360정성태10/9/201229862.NET Framework: 340. Windows Server 2012 - .NET Framework 1.x 미지원
1359정성태10/9/201265946Windows: 65. 윈도우 8 - Internet Explorer 10을 32비트 또는 64비트로 통합 [5]
1358정성태9/27/201229148.NET Framework: 339. .NET Profiler 주의 사항 - 하나의 exe 프로세스 내에 다중 .NET 런타임 사용
1357정성태9/27/201225941Windows: 64. Hyper-V - Windows XP의 Live Migration 오류
1356정성태9/26/201232080Windows: 63. 윈도우 서버 2012 - Hyper-V의 새로운 기능 Live Migration [6]
1355정성태9/21/201230403Team Foundation Server: 49. TFS 2012 Express의 필수 보완 작업: 데이터베이스 백업 [1]
1354정성태9/19/201227155.NET Framework: 338. .NET CLR GC 시간 측정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53정성태9/17/201228235.NET Framework: 337. Python의 생성기와 코루틴을 C#으로 표현하면. [2]파일 다운로드1
1352정성태9/13/201226068.NET Framework: 336. .NET Profiler가 COM 개체일까?
1351정성태9/13/201230771디버깅 기술: 49. windbg - .NET Framework 스레드 개체의 COM Apartment 유형 확인하는 방법
1350정성태9/12/201231257개발 환경 구성: 167. (실은) 무료가 아니었던 AWS EC2 서비스 [4]
1349정성태9/11/201263292VS.NET IDE: 74. Visual Studio의 '새 파일'을 UTF-8 인코딩으로 지정하는 방법 [4]
1348정성태9/11/201230673오류 유형: 164. Active Directory - Functional Level 승격이 안 되는 문제
1347정성태9/10/201233547Windows: 62. 윈도우 서버 2012 - Hyper-V 서버 마이그레이션 [1]
1346정성태9/10/201233877Windows: 61. 윈도우 서버 2012 - Active Directory 서버 마이그레이션
1345정성태9/10/201238443스크립트: 12. 파이썬 - Win32 DLL 연동 [2]
1344정성태9/10/201231329오류 유형: 163. .NET Framework 4.5 제거 후 Visual Studio 2010 실행 시 Unknown Error
1343정성태9/8/201245098스크립트: 11. 파이썬(Python) 윈도우 개발 환경 [7]
1342정성태9/6/201229350VS.NET IDE: 73. Visual Studio 2012 - XmlCodeGenerator 마이그레이션
1341정성태9/4/201238781Windows: 60. Hyper-V에서 RemoteFX 없이 DirectX 11 제공 [12]
1340정성태9/4/201230916개발 환경 구성: 166. DOS - ping 결과에서 평균 응답 시간값 추출하기 [3]
1339정성태9/4/201233418개발 환경 구성: 165. 새로운 Visual Studio 2012 원격 디버깅 툴 [6]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