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개발 환경 구성: 10. 최대 절전 모드와 VPC 네트워크 문제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8327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최대 절전 모드로 들어가고 나서 다시 컴퓨터를 부팅할 때에 VPC 측의 네트워크 설정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호스트 측의 네트워크가 정상적으로 설정되지 않았는데, VPC 측에서 먼저 네트워크 설정이 들어가 버려서 발생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어제까지만 해도 ^^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VPC를 재부팅하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만큼은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군요. ^^;
가능할 것 같은 서비스들을 재시작하기도 하고 갖은 술수를 써봤지만 ... 어째 VPC의 네트워크는 정상 구동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시도하게 된 ^^ 결정적인 방법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1. 우선 문제가 되는 VPC의 "Network Connections" 설정에 가서 해당 연결 항목을 "Disable" 시킵니다.

2. 문제가 되는 VPC에서 사용하는 호스트 측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의 속성창을 엽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잘 보시면 "Virtual Machine Network Services"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호스트 측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설정

3. 간단합니다. 그 항목의 체크 설정을 해제하시고, "OK"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다음 다시 속성창을 열어서 체크 설정을 한 다음 역시 "OK" 버튼을 눌러줍니다.

4. 문제가 된 VPC의 "Network Connections" 설정에서 disable 되어 있는 연결 항목을 다시 "Enable" 시킵니다.



휴~~~ 이거 발견해 내느라고 꽤나 시간을 보냈군요. 앞으로는 Virtual Server를 재시작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 [2006-08-27] 오늘 다시 그런 상황이 발생해서 해보니 ^^ 위의 단계로는 안 먹히네요. 아무래도 그 당시에 이거저거 해본 것과 중복되어 해결이 되었나 봅니다. 오늘은 위의 사항과 함께, Virtual Server 관리자에서 해당 VPC에 대해 "Edit Configuration"으로 들어간 다음 연결이 안되고 있는 네트워크 어댑터를 "Not Connected"로 설정한 다음 다시 연결을 시켰더니 되었습니다. 다음에 한 번만 더 테스트할 기회가 오면 그때는 완벽하게 단계를 밝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5/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839정성태1/5/201521524디버깅 기술: 69. windbg 분석 사례 - cpu 100% 현상 (2)
1838정성태1/4/201541498기타: 49. 윈도우 내레이터(Narrator) 기능 끄는 방법(윈도우에 파란색의 굵은 테두리 선이 나타난다면?) [4]
1837정성태1/4/201527675디버깅 기술: 68. windbg 분석 사례 - 메모리 부족 [1]
1836정성태1/4/201527638디버깅 기술: 67. windbg - 덤프 파일과 handle 정보
1835정성태1/3/201528210개발 환경 구성: 254. SQL 서버 역시 SSL 3.0/TLS 1.0만을 지원하는 듯!
1834정성태1/3/201552837개발 환경 구성: 253. TLS 1.2를 적용한 IIS 웹 사이트 구성
1833정성태1/3/201529008.NET Framework: 490. System.Data.SqlClient는 SSL 3.0/TLS 1.0만 지원하는 듯! [3]
1832정성태1/2/201521685오류 유형: 266. Azure에 응용 프로그램 게시 중 로그인 오류
1831정성태1/1/201529787디버깅 기술: 66. windbg 분석 사례 - cpu 100% 현상 (1) [1]
1830정성태1/1/201528937오류 유형: 265. svchost.exe 프로세스(IP Helper: IPHLPSVC)의 CPU 100% 현상
1829정성태12/16/201432752VC++: 86. Windows Vista부터 바뀐 Credential Provider 예제 분석 (2) [2]파일 다운로드1
1828정성태12/15/201429237VC++: 85. Windows Vista부터 바뀐 Credential Provider 예제 분석 (1) [4]파일 다운로드1
1827정성태12/12/201425569VC++: 84. CredUIPromptForWindowsCredentials Win32 API 사용법 정리
1826정성태12/11/201429928.NET Framework: 489. Socket.Listen에 전달된 backlog 인자의 의미 [6]
1825정성태12/11/201477417.NET Framework: 488. TCP 소켓 연결의 해제를 알 수 있는 방법 [10]파일 다운로드1
1824정성태12/10/201427161.NET Framework: 487. Socket.Receive 메서드의 SocketFlags.Peek 동작을 이용해 소켓 연결 유무를 확인? [8]파일 다운로드1
1823정성태12/10/201424204.NET Framework: 486. Java의 ScheduledExecutorService에 대응하는 C#의 System.Threading.Timer [2]
1822정성태12/3/201426390개발 환경 구성: 252. Xamarin 라이선스 관리 [8]
1821정성태12/1/201433212VS.NET IDE: 96. Visual Studio에서 /* ~ */ 주석을 위한 단축키(매크로)
1820정성태11/23/201421468.NET Framework: 485. Mono Profiler에서 IL 코드 변경이 가능할까? - 두 번째 이야기파일 다운로드1
1819정성태11/22/201421308오류 유형: 264. MSBuild 에러 - warning MSB3052: The parameter to the compiler is invalid,
1818정성태11/22/201424251개발 환경 구성: 251. NUMA 노드 수에 따른 IIS Worker Process(w3wp.exe) 설정 [1]
1817정성태11/22/201427344VS.NET IDE: 95. Macros for Visual Studio 2013 [1]
1816정성태11/20/201422036.NET Framework: 484. Mono Profiler에서 IL 코드 변경이 가능할까?
1815정성태11/18/201420024.NET Framework: 483. 코드로 살펴 보는 ETW의 활성화 시점 [2]
1814정성태11/18/201421531오류 유형: 263. Unable to find the requested .Net Framework Data Provider. It may not be installed.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