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개발 환경 구성: 10. 최대 절전 모드와 VPC 네트워크 문제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7065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최대 절전 모드로 들어가고 나서 다시 컴퓨터를 부팅할 때에 VPC 측의 네트워크 설정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호스트 측의 네트워크가 정상적으로 설정되지 않았는데, VPC 측에서 먼저 네트워크 설정이 들어가 버려서 발생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어제까지만 해도 ^^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VPC를 재부팅하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만큼은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군요. ^^;
가능할 것 같은 서비스들을 재시작하기도 하고 갖은 술수를 써봤지만 ... 어째 VPC의 네트워크는 정상 구동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시도하게 된 ^^ 결정적인 방법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1. 우선 문제가 되는 VPC의 "Network Connections" 설정에 가서 해당 연결 항목을 "Disable" 시킵니다.

2. 문제가 되는 VPC에서 사용하는 호스트 측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의 속성창을 엽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잘 보시면 "Virtual Machine Network Services"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호스트 측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설정

3. 간단합니다. 그 항목의 체크 설정을 해제하시고, "OK"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다음 다시 속성창을 열어서 체크 설정을 한 다음 역시 "OK" 버튼을 눌러줍니다.

4. 문제가 된 VPC의 "Network Connections" 설정에서 disable 되어 있는 연결 항목을 다시 "Enable" 시킵니다.



휴~~~ 이거 발견해 내느라고 꽤나 시간을 보냈군요. 앞으로는 Virtual Server를 재시작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 [2006-08-27] 오늘 다시 그런 상황이 발생해서 해보니 ^^ 위의 단계로는 안 먹히네요. 아무래도 그 당시에 이거저거 해본 것과 중복되어 해결이 되었나 봅니다. 오늘은 위의 사항과 함께, Virtual Server 관리자에서 해당 VPC에 대해 "Edit Configuration"으로 들어간 다음 연결이 안되고 있는 네트워크 어댑터를 "Not Connected"로 설정한 다음 다시 연결을 시켰더니 되었습니다. 다음에 한 번만 더 테스트할 기회가 오면 그때는 완벽하게 단계를 밝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5/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540정성태2/17/202118379.NET Framework: 1024. C# - Win32 API에 대한 P/Invoke를 대신하는 Microsoft.Windows.CsWin32 패키지
12539정성태2/16/202118284Windows: 189. WM_TIMER의 동작 방식 개요파일 다운로드1
12538정성태2/15/202118760.NET Framework: 1023. C# - GC 힙이 아닌 Native 힙에 인스턴스 생성 - 0SuperComicLib.LowLevel 라이브러리 소개 [2]
12537정성태2/11/202119421.NET Framework: 1022. UI 요소의 접근은 반드시 그 UI를 만든 스레드에서! - 두 번째 이야기 [2]
12536정성태2/9/202118263개발 환경 구성: 542. BDP(Bandwidth-delay product)와 TCP Receive Window
12535정성태2/9/202117358개발 환경 구성: 541. Wireshark로 확인하는 LSO(Large Send Offload), RSC(Receive Segment Coalescing) 옵션
12534정성태2/8/202117871개발 환경 구성: 540. Wireshark + C/C++로 확인하는 TCP 연결에서의 closesocket 동작 [1]파일 다운로드1
12533정성태2/8/202116883개발 환경 구성: 539. Wireshark + C/C++로 확인하는 TCP 연결에서의 shutdown 동작파일 다운로드1
12532정성태2/6/202118068개발 환경 구성: 538.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ReceiveBufferSize(SO_RCVBUF), SendBufferSize(SO_SNDBUF) [3]
12531정성태2/5/202116830개발 환경 구성: 537.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PSH flag와 Nagle 알고리듬파일 다운로드1
12530정성태2/4/202120654개발 환경 구성: 536.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Receive Window
12529정성태2/4/202118537개발 환경 구성: 535.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IN RTO [1]
12528정성태2/1/202118162개발 환경 구성: 534.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SS(Maximum Segment Size) - 윈도우 환경
12527정성태2/1/202118248개발 환경 구성: 533.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SS(Maximum Segment Size) - 리눅스 환경파일 다운로드1
12526정성태2/1/202115072개발 환경 구성: 532. Azure Devops의 파이프라인 빌드 시 snk 파일 다루는 방법 - Secure file
12525정성태2/1/202114004개발 환경 구성: 531. Azure Devops - 파이프라인 실행 시 빌드 이벤트를 생략하는 방법
12524정성태1/31/202115164개발 환경 구성: 530. 기존 github 프로젝트를 Azure Devops의 빌드 Pipeline에 연결하는 방법 [1]
12523정성태1/31/202116141개발 환경 구성: 529. 기존 github 프로젝트를 Azure Devops의 Board에 연결하는 방법
12522정성태1/31/202118322개발 환경 구성: 528. 오라클 클라우드의 리눅스 VM - 9000 MTU Jumbo Frame 테스트
12521정성태1/31/202117349개발 환경 구성: 527. 이더넷(Ethernet) 환경의 TCP 통신에서 MSS(Maximum Segment Size) 확인 [1]
12520정성태1/30/202116123개발 환경 구성: 526. 오라클 클라우드의 VM에 ping ICMP 여는 방법
12519정성태1/30/202114870개발 환경 구성: 525. 오라클 클라우드의 VM을 외부에서 접근하기 위해 포트 여는 방법
12518정성태1/30/202132982Linux: 37. Ubuntu에 Wireshark 설치 [2]
12517정성태1/30/202120663Linux: 36. 윈도우 클라이언트에서 X2Go를 이용한 원격 리눅스의 GUI 접속 - 우분투 20.04
12516정성태1/29/202117130Windows: 188. Windows - TCP default template 설정 방법
12515정성태1/28/202118804웹: 41. Microsoft Edge - localhost에 대해 http 접근 시 무조건 https로 바뀌는 문제 [3]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