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N Magazine에서 "
https://docs.microsoft.com/en-us/archive/msdn-magazine/2002/august/wicked-code-code-your-way-to-asp-net-excellence?WT.mc_id=DT-MVP-4038148"에 실려있는 기사에 보면, 몇 가지 ASP.NET에서의 팁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읽어둘 만합니다. ^^
그 내용 중에서, 웹 사이트 다국어 지원을 위한 팁이 있는데요. 요약해 보면, 브라우저에서 전송되어져온 HTTP 헤더의 내용에서 Accept-Language 헤더의 내용을 참조해서, 해당 요청을 처리하는 ASP.NET 스레드에 설정을 하자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이 global.asax에 설정을 해주면 됩니다.
Figure 2 Global.asax
<%@ Import Namespace="System.Threading" %>
<%@ Import Namespace="System.Globalization" %>
<script language="C#" runat="server">
void Application_BeginRequest (Object sender, EventArgs e)
{
try {
if (Request.UserLanguages.Length > 0) {
Thread.CurrentThread.CurrentCulture =
CultureInfo.CreateSpecificCulture
(Request.UserLanguages[0]);
}
}
catch (ArgumentException) {
// Do nothing if CreateSpecificCulture fails
}
}
</script>
비록, 별 쓸모가 없을지언정, 썰렁한 Global.asax 파일에 위의 내용을 넣어두면 폼이 좀 날 것 같아서 ^^ 위와 같이 해서 ASP.NET 프로젝트를 실습했습니다. 물론, WebService도 공개를 했지요.
처음에 저는 위의 WebService를 unmanaged code상에서 이용하기 위해 직접 IXMLHTTPRequest 개체를 써서 사용을 했습니다. 그때까지는 문제가 없었죠. 그러다가, 또 다른 .NET 프로젝트에서 "웹 참조"를 통해서 위에서 생성한 WebService를 참조하려고 했더니 ... 이상하게도 VS.NET이 해당 WSDL 구문을 못 읽어 오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Command Line에서 wsdl.exe를 직접 실행해 보았더니 ^^ global.asax에서 예외가 발생했음을 알려주더군요. global.asax를 그냥 두었으면 그런 고생을 안 했을 텐데... 괜히 위의 코드를 멋으로 넣어두었다가 발생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ArgumentException 이외에 또 다른 예외가 발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System.NullReferenceException에 대한 처리도 해주어야 됩니다.
괜히... 멋부리려다가... ^^
혹시나, 그 기사를 보시고 실습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