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글 보이기/감추기 윈도우즈 인증서 서비스 이야기 개인적으로 참 쓰고 싶었던 토픽인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 주제여서 그동안 꽤나 망설였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틈틈이 시간나는 데로 한번 써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시작합니다. ^^ 목차는 대강 다음과 같습니다. 1. 윈도우즈 인증서 서비스 설치 2. 웹 사이트에 SSL을 적용 3.1 사용자 입장에서의 HTTPS 접근 (1) 3.2 사용자 입장에서의 HTTPS 접근 (2) 4. 사용자 인증서 발급 5.1 인증서 관리 (1) - 내보내기/가져오기 5.2 인증서 관리 (2) - 개인키를 내보낼 수 있는 유형의 인증서 발급 5.3 인증서 관리 (3) - 인증서 MMC 관리자 사용 6. CRL(Certificate Revocation List) 관리 7. IIS 7 - SSL 사이트 설정하는 방법 8. 서비스를 위한 인증서 설치 9. https를 이용하여 Single-Sign 시스템 구축 10 ~ [x]. 미정 [부록 1] 인증서 오류 체크 목록 [부록 2] IIS 7에서 클라이언트 측 인증서 사용시 주의점 [부록 3] Vista와 웹 인증 등록 서비스의 문제 [부록 4] AD CA에서 Code Signing 인증서 유형 추가 방법 [부록 5] CA 서비스 - 사용자 정의 템플릿 유형 추가 참고 자료: [Microsoft 관련 자료] How IT Works - Certificate Services ; http://www.microsoft.com/technet/technetmag/issues/2006/08/HowITWorks/ The .NET Developer's Guide to Identity ; https://docs.microsoft.com/en-us/previous-versions/windows/server-2003/aa480245(v=msdn.10) "PDB 이야기"도 아직 미처 끝내지 못했는데, 인증서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또 쓰게 되는군요. ^^ AD BLOCK 해제 요청 이 글에는 광고가 많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adblock을 해제하셔도 글을 읽는데 그다지 부담이 없으니 해제를 부탁드립니다.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5.2 인증서 관리 - 개인키를 내보낼 수 있는 유형의 인증서 발급 "18.5.1. 인증서 관리 - 내보내기/가져오기"를 읽으신 분들은 아마도 실습을 제대로 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18.4. 사용자 인증서 발급 "에서 설명한 대로 하시면 기본적으로 "개인키를 내보낼 수 없는 인증서"를 받기 때문입니다. 순서가 다소 바뀐 듯하지만, 이번 토픽에서 그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 설정 가정: 운영체제 : Windows 2003 인증서 서비스 : Windows 2003에서 제공되는 기본 "Certification Authority" 인증서 서비스가 설치된 컴퓨터 이름 : sedona2 1. "https://sedona2/certsrv" 사이트를 방문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서 "Request a certificate" 메뉴를 선택합니다. 2. 전에는 아래의 단계에서 "Web Browser Certifiate"를 선택했었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advanced certificate request"를 선택합니다. 3. 우리는 CA에 직접 요청을 전달할 것이므로 "Create and submit a request to this CA"를 선택합니다. 4. "고급 인증서 요청"이니 만큼 이젠 입력해야 할 것들이 세분화되어서 나타나게 됩니다. "Identifying Information" 부분은 예전에 했던 것처럼 여러분들의 정보를 입력하시고, 여기서 주의깊게 보셔야 할 부분은 "Key Options"입니다. 개인키를 내보내기 가능한 유형으로 인증서를 받기 위해서는 아래에서 강조한 것처럼 "Mark keys as exportable"을 반드시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5. 위의 정도로만 내용을 입력한 후, "Submit" 버튼을 누르면 이제 인증서가 CA 서버에 전달됩니다. 이후의 과정은 "18.4. 사용자 인증서 발급"에서 설명한 부분과 동일한 절차를 거쳐서 여러분들의 컴퓨터에 새로 발급받은 인증서를 설치해 주십시오. 자... 그럼 다시 한번 확인해 볼까요? Internet Explorer를 실행시키고 "도구" 메뉴, "인터넷 옵션" 메뉴를 선택한 다음, "내용" 탭에서 "인증서" 버튼을 누르면 다음 화면과 같이 나옵니다. 방금 신청해서 받은 인증서가 목록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인증서로 다시 "18.5.1. 인증서 관리 - 내보내기/가져오기"의 내용을 실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다음 글] 개발 환경 구성: 18.6. 인증서 관리 (1) - 내보내기/가져오기[이전 글] 개발 환경 구성: 18.8. 인증서 관리 (3) - 인증서 MMC 관리자 사용 [연관 글] Windows: 7. USB 드라이브 내용 암호화개발 환경 구성: 18. 윈도우즈 인증서 서비스 이야기 [최초 등록일: 11/9/2006] [최종 수정일: 6/28/2021]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4-09-29 01시29분 [닥] 다 이해는 못했으나 덕분에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gues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591정성태4/2/20249430닷넷: 2234. C# - WPF 응용 프로그램에 Blazor App 통합113590정성태3/31/20249224Linux: 70. Python - uwsgi 응용 프로그램이 k8s 환경에서 OOM 발생하는 문제13589정성태3/29/20249606닷넷: 2233. C# - 프로세스 CPU 사용량을 나타내는 성능 카운터와 Win32 API113588정성태3/28/202410661닷넷: 2232. C# - Unity + 닷넷 App(WinForms/WPF) 간의 Named Pipe 통신 [2]113587정성태3/27/20249549오류 유형: 900. Windows Update 오류 - 8024402C, 8007064313586정성태3/27/202412399Windows: 263. Windows - 복구 파티션(Recovery Partition) 용량을 늘리는 방법13585정성태3/26/202410101Windows: 262. PerformanceCounter의 InstanceName에 pid를 추가한 "Process V2"13584정성태3/26/202411682개발 환경 구성: 708. Unity3D - C# Windows Forms / WPF Application에 통합하는 방법 [9]113583정성태3/25/20249708Windows: 261. CPU Utilization이 100% 넘는 경우를 성능 카운터로 확인하는 방법13582정성태3/19/202410818Windows: 260. CPU 사용률을 나타내는 2가지 수치 - 사용량(Usage)과 활용률(Utilization)113581정성태3/18/202410479개발 환경 구성: 707. 빌드한 Unity3D 프로그램을 C++ Windows Application에 통합하는 방법13580정성태3/15/20249461닷넷: 2231. C# - ReceiveTimeout, SendTimeout이 적용되지 않는 Socket await 비동기 호출113579정성태3/13/202410410오류 유형: 899. HTTP Error 500.32 - ANCM Failed to Load dll13578정성태3/11/202411155닷넷: 2230. C# - 덮어쓰기 가능한 환형 큐 (Circular queue)113577정성태3/9/202411077닷넷: 2229. C# - 닷넷을 위한 난독화 도구 소개 (예: ConfuserEx)13576정성태3/8/202410356닷넷: 2228. .NET Profiler - IMetaDataEmit2::DefineMethodSpec 사용법13575정성태3/7/202410805닷넷: 2227. 최신 C# 문법을 .NET Framework 프로젝트에 쓸 수 있을까요?13574정성태3/6/202410283닷넷: 2226. C# - "Docker Desktop for Windows" Container 환경에서의 IPv6 DualMode 소켓13573정성태3/5/20249468닷넷: 2225. Windbg - dumasync로 분석하는 async/await 호출13572정성태3/4/20249471닷넷: 2224. C# - WPF의 Dispatcher Queue로 알아보는 await 호출의 hang 현상113571정성태3/1/20249437닷넷: 2223. C# - await 호출과 WPF의 Dispatcher Queue 동작 확인113570정성태2/29/202410077닷넷: 2222. C# - WPF의 Dispatcher Queue 동작 확인113569정성태2/28/202410180닷넷: 2221. C# - LoadContext, LoadFromContext 그리고 GAC113568정성태2/27/20249735닷넷: 2220. C# - .NET Framework 프로세스의 LoaderOptimization 설정을 확인하는 방법113567정성태2/27/20249656오류 유형: 898. .NET Framework 3.5 이하에서 mscoree.tlb 참조 시 System.BadImageFormatException113566정성태2/27/20249545오류 유형: 897. Windows 7 SDK 설치 시 ".NET Development" 옵션이 비활성으로 선택이 안 되는 경우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