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기타: 16. 첫걸음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0181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최근 들어서, 루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요. 저 역시, 그동안 나름대로 보조 언어로 사용하던 스크립트 언어의 한계를 체감하고 있다가 루비 소식을 듣고는 귀를 기울이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무슨 대단한 루비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고요. 이제부터 ^^; 시작해 보려 합니다. 물론, 나름대로의 인생 계획이 있고, 아직 루비가 초기라는 점을 감안해서 우선순위를 높게 잡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아주 가끔씩 ... 하지만 꾸준히 익혀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시작의 날일 수 있겠군요. ^^

우선, 루비에 대한 감을 익혀보기 위해 평소에 알아두었던 루비 특집 강좌를 보았습니다.

스크립트 언어의 새로운 보석 - 루비 (Ruby)
; http://www.imaso.co.kr/?doc=bbs/gnuboard.php&bo_table=article&wr_id=17628

위의 강좌 내용을 실습하기 위해서는 루비 개발 환경이 있어야 할 텐데요. 다음의 URL에서 일단 "인스턴트 레일즈"를 다운로드합니다. (물론, 윈도우즈용입니다.)

인스턴트 레일즈
; http://rubyforge.org/frs/?group_id=904

다운로드한 ZIP 파일에 대해서 압축만 해제시켜 주면 됩니다. (설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인스턴트 레일즈" 안에 루비 개발 환경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실습을 위해서 그것만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위의 "스크립트 언어의 새로운 보석 - 루비 (Ruby)"의 예제 중에서 간단한 것을 실행해 보기 위해 다음과 같이 따라해 볼 수 있습니다.

D:\Ruby\InstantRails\ruby\bin>irb
irb(main):001:0> -124.abs
=> 124
irb(main):002:0>

일단, 제 인생 스케쥴로 보면... 내년 후반기에나 본격적으로 루비를 파고들게 될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는 가끔씩... 부담 갖지 않고 조금씩 익혀보려고 합니다. ^^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9/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07-01-02 10시23분
[정준명] 아하, 성태님도 레일즈를 시작하셨군요 ^^;
저도 마찬가지로 포트폴리오 다양화의 일환으로 작년 여름쯤? 부터 RoR 책을 보고 있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정목이님이 만들어준 통합(?) 개발환경에서 놀고 있는데 참고하세요.

http://twiny.tistory.com/entry/RadRails로-루비-온-레일즈-개발하기-2
[guest]
2007-01-02 10시35분
^^ 사실, 시작이라고 말씀드리기도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그리고, "레일즈"보다는 "루비" 자체의 공부를 우선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나마도 사실 전혀 일정에 없던 것이라서... 현재 시간 분배 계획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뭐랄까... 그러니까... 계획된 공부를 하다가, 지칠 때 한 번씩 보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루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어지면 조정이 될 수는 있겠지만. ^^

말씀해주신 IDE는 잘 참고하겠습니다. 실은 다음 단계로 공부할 시간이 나면 살펴보고 싶었던 것이 IDE였습니다. ^^
kevin25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NoWriterDateCnt.TitleFile(s)
530정성태9/1/200722613.NET Framework: 94. WCF 예외에 대한 시행착오
529정성태8/31/200725447.NET Framework: 93. WCF - DataContract와 KnownType 특성 [1]
528정성태8/30/200720099오류 유형: 47. VPC - 네트워크 어댑터 MAC 주소 중복 오류
527정성태8/30/200730132Team Foundation Server: 20. 잠긴 파일을 강제로 해제 [2]
526정성태8/29/200720039오류 유형: 46. VS.NET 2008 - ASP.NET 디버깅 : Strong name validation failed.
525정성태8/27/200722324VS.NET IDE: 54. VS.NET 2008 - 새롭게 도입되는 XSD Schema Designer
524정성태8/23/200739852오류 유형: 45. 요청한 작업은, 사용자가 매핑한 구역이 열려 있는...
523정성태8/16/200722500VS.NET IDE: 53. VS.NET 2008 - 서비스 참조 시 기존 데이터 컨테이너 DLL 사용
522정성태8/13/200726125VS.NET IDE: 52. VS.NET 2008 - WCF를 위한 디버깅 환경 개선
521정성태8/8/200726260.NET Framework: 92. XmlSerializer 생성자의 실행 속도를 올리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3]
520정성태8/7/200721376VS.NET IDE: 51. Visual Studio 2008 베타 2 설치
519정성태7/27/200727756오류 유형: 44. System.BadImageFormatException [2]
518정성태7/26/200728708오류 유형: 43. System.ComponentModel.LicenseException [1]
517정성태7/19/200716984개발 환경 구성: 26. VPC - 일반 사용자 계정으로 구동
516정성태7/19/200720268오류 유형: 42. TFS - Error loading menu: Index was outside the bounds of the array [2]
515정성태7/18/200727932오류 유형: 41. SSL 서버 자격 증명을 만드는 동안 심각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514정성태7/14/200720601Team Foundation Server: 19. Orcas에서 개선되는 TFS 기능들
513정성태7/4/200731585.NET Framework: 91. Foreground Thread / Background Thread [1]
512정성태6/27/200721639오류 유형: 40. error PRJ0050: Failed to register output.
511정성태6/25/200729589.NET Framework: 90. XmlSerializer 생성자의 실행 속도를 올리는 방법 [2]
510정성태6/25/200744462디버깅 기술: 15. First-Chance Exception
508정성태6/21/200727436Team Foundation Server: 18. Team Build에 사용되는 각종 Property 값 [4]
507정성태6/11/200725050VS.NET IDE: 50. Orcas - UAC 설정 관련
506정성태6/9/200720222오류 유형: 39. VC Package not available or not registered
505정성태6/9/200719816오류 유형: 38. Visual SourceSafe - DB 잠김 오류
504정성태6/9/200725132오류 유형: 37. Visual SourceSafe - Anaylze 도중 비정상 종료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