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NET Framework: 78. C# 3.0 - Anonymous types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7605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Anonymous types"를 설명하기 전에, 예전에 RubyCLR을 소개해 드렸을 때 첨부했던 이미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code-compare.jpg

위의 구문 비교를 보고 있노라면 왠지, C# 사용자로서 오기가 발동합니다. 음... 아마도 이런 생각을 저만 한 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C# 3.0에 새로 추가된 "Anonymous type"에서 위의 Ruby와 유사한 문법을 지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용예를 한번 볼까요?

C# 3.0: var Person = new { name = "", birthday = DateTime.MinValue, children = 0 };

Ruby : Person = Struct.new(:name, :birthday, :children)

사실, Anonymous type은 Ruby가 그 이유인 것은 아닌듯 합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Linq를 표현하기 위해서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SQL 테이블에서 특정 컬럼만을 선별하여 반환하는 구문이 빈번하게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그런 면에서 anonymous type이 유용하게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Linq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다음의 토픽을 참조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C# 3.0의 새로운 기능들!!! - 5. Anonymous types
; http://blogs.msdn.com/heejaechang/archive/2006/04/28/586568.aspx

그러니까... 정리해 보면, C# 3.0의 많은 기능들이, Linq를 위해서 탄생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마치, CLR 2.0에서도 안정성을 위해 추가된 부분들이 SqlCLR을 위해서 탄생했던 것처럼.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8/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07-05-15 09시01분
kevin25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280정성태8/2/202021060오류 유형: 634. 오라클 (평생) 무료 클라우드 VM 생성 후 SSH 접속 시 키 오류 발생 [2]
12279정성태7/29/202024589개발 환경 구성: 499. 닷넷에서 접근해보는 InterSystems의 Cache 데이터베이스파일 다운로드1
12278정성태7/23/202020087VS.NET IDE: 149. ("Binary was not built with debug information" 상태로) 소스 코드 디버깅이 안되는 경우
12277정성태7/23/202022663개발 환경 구성: 498. DEVPATH 환경 변수의 사용 예 - .NET Reflector의 (PDB 연결이 없는) DLL의 소스 코드 디버깅
12276정성태7/23/202022909.NET Framework: 930. 개발자를 위한 닷넷 어셈블리 바인딩 - DEVPATH 환경 변수
12275정성태7/22/202024117개발 환경 구성: 497. 닷넷에서 접근해보는 InterSystems의 IRIS Data Platform 데이터베이스파일 다운로드1
12274정성태7/21/202022422개발 환경 구성: 496. Azure - Blob Storage Account의 Location 이전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2273정성태7/18/202026517개발 환경 구성: 495. Azure - Location이 다른 웹/DB 서버의 경우 발생하는 성능 하락
12272정성태7/16/202018161.NET Framework: 929. (StrongName의 버전 구분이 필요 없는) .NET Core 어셈블리 바인딩 규칙 [2]파일 다운로드1
12271정성태7/16/202022433.NET Framework: 928. .NET Framework의 Strong-named 어셈블리 바인딩 (2) - 런타임에 바인딩 리디렉션파일 다운로드1
12270정성태7/16/202023226오류 유형: 633. SSL_CTX_use_certificate_file - error:140AB18F:SSL routines:SSL_CTX_use_certificate:ee key too small
12269정성태7/16/202020719오류 유형: 632. .NET Core 웹 응용 프로그램 - The process was terminated due to an unhandled exception.
12268정성태7/15/202023775오류 유형: 631. .NET Core 웹 응용 프로그램 오류 - HTTP Error 500.35 - ANCM Multiple In-Process Applications in same Process
12267정성태7/15/202026209.NET Framework: 927. C# - 윈도우 프로그램에서 Credential Manager를 이용한 보안 정보 저장파일 다운로드1
12266정성태7/14/202022222오류 유형: 630. 사용자 계정을 지정해 CreateService API로 서비스를 등록한 경우 "Error 1069: The service did not start due to a logon failure." 오류발생
12265정성태7/10/202021233오류 유형: 629. Visual Studio - 웹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Unable to connect to web server 'IIS Express'." 오류 발생
12264정성태7/9/202033355오류 유형: 628. docker: Error response from daemon: Conflict. The container name "..." is already in use by container "...".
12261정성태7/9/202023711VS.NET IDE: 148. 윈도우 10에서 .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을 리눅스 환경에서 실행하는 2가지 방법 - docker, WSL 2 [5]
12260정성태7/8/202021548.NET Framework: 926. C# - ETW를 이용한 ThreadPool 스레드 감시파일 다운로드1
12259정성태7/8/202020090오류 유형: 627. nvlddmkm.sys의 BAD_POOL_HEADER BSOD 문제 [1]
12258정성태7/8/202023826기타: 77. DataDog APM 간략 소개
12257정성태7/7/202019963.NET Framework: 925. C# - ETW를 이용한 Monitor Enter/Exit 감시파일 다운로드1
12256정성태7/7/202022564.NET Framework: 924. C# - Reflection으로 변경할 수 없는 readonly 정적 필드 [4]
12255정성태7/6/202023342.NET Framework: 923. C# - ETW(Event Tracing for Windows)를 이용한 Finalizer 실행 감시파일 다운로드1
12254정성태7/2/202020125오류 유형: 626. git - REMOTE HOST IDENTIFICATION HAS CHANGED!
12253정성태7/2/202023995.NET Framework: 922. C# - .NET ThreadPool의 Local/Global Queue파일 다운로드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