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C++: 30. 필수 무결성 제어를 조절하는 방법(2) - 직접 코딩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30787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8개 있습니다.)
VC++: 29. 필수 무결성 제어를 조절하는 방법(1) - Manifest 파일 이용
; https://www.sysnet.pe.kr/2/0/445

VC++: 30. 필수 무결성 제어를 조절하는 방법(2) - 직접 코딩
; https://www.sysnet.pe.kr/2/0/446

VS.NET IDE: 43. .NET에서의 필수 무결성 제어 조절하는 방법 - Manifest 파일 이용
; https://www.sysnet.pe.kr/2/0/450

VS.NET IDE: 50. Orcas - UAC 설정 관련
; https://www.sysnet.pe.kr/2/0/507

개발 환경 구성: 320. Visual Basic .NET 프로젝트에서 내장 Manifest 자원을 EXE 파일로부터 제거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228

VS.NET IDE: 122.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관리자 권한을 요구하는 C# 콘솔 프로그램 제작
; https://www.sysnet.pe.kr/2/0/11318

개발 환경 구성: 572. .NET에서의 필수 무결성 제어 - 외부 Manifest 파일을 두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634

VS.NET IDE: 181. Visual Studio - C/C++ 프로젝트에 application manifest 적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304





필수 무결성 제어(MIC: Mandatory Integrity Control, 신뢰도 등급)을 조절하는 방법(2) - 직접 코딩


Manifest를 통한 필수 무결성 제어(신뢰도 등급) 조정과 코딩을 통한 필수 무결성 제어(신뢰도 등급) 조정은 어느 것이 낫다고 볼 수 없는, 그들만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략 다음과 같은 특징들이 있다고 볼 수 있겠군요.

1. Manifest를 이용

 장점: 구현의 용이, 코드 수정 없이 변경 가능(외부 manifest)
 단점: requireAdministrator, highestAvailable, asInvoker만이 가능
 
2. 코딩을 이용한 방법

 장점: 다양한 제어 가능(Low 권한의 프로세스 생성 가능)
 단점: 코딩의 부담

음... 써놓고 보니 좀 상투적이라고 느낌이 드는군요. ^^; 암튼, 이와 관련돼 대표적인 코드 2가지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여기 있는 소스 코드를 직접 컴파일하고 실행시켜 보기 위해서는 개발 환경을 그에 맞게 구성해 주셔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의 토픽을 참고하십시오.

비스타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VS.NET 2005 환경 설정
; https://www.sysnet.pe.kr/2/0/444




1. medium 신뢰도에서 "low" 신뢰도의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코드
이미, 예전에 "보호 모드와 필수 무결성 제어(신뢰도 등급)(MIC: Mandatory Integrity Control)"에서 소개해 드렸던 "Understanding and Working in Protected Mode Internet Explorer"에 포함된 코드를 그대로 옮길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

void CreateLowProcess()
{
  BOOL bRet;
  HANDLE hToken;
  HANDLE hNewToken;

  WCHAR wszProcessName[MAX_PATH] = L"Notepad.exe";
  WCHAR wszIntegritySid[20] = L"S-1-16-4096";
  PSID pIntegritySid = NULL;

  TOKEN_MANDATORY_LABEL TIL = {0};
  PROCESS_INFORMATION ProcInfo = {0};
  STARTUPINFO StartupInfo = {0};
  ULONG ExitCode = 0;

  if (OpenProcessToken(GetCurrentProcess(),MAXIMUM_ALLOWED, &hToken))
  {
    if (DuplicateTokenEx(hToken, MAXIMUM_ALLOWED, NULL,
        SecurityImpersonation, TokenPrimary, &hNewToken))
    {
      if (ConvertStringSidToSid(wszIntegritySid, &pIntegritySid))
      {
        TIL.Label.Attributes = SE_GROUP_INTEGRITY;
        TIL.Label.Sid = pIntegritySid;

        if (SetTokenInformation(hNewToken, TokenIntegrityLevel, &TIL,
            sizeof(TOKEN_MANDATORY_LABEL) + GetLengthSid(pIntegritySid)))
        {
          bRet = CreateProcessAsUser(hNewToken, NULL, wszProcessName, NULL, NULL, FALSE,
                   0, NULL, NULL, &StartupInfo, &ProcInfo);
        }

        LocalFree(pIntegritySid);
      }
      CloseHandle(hNewToken);
    }
    CloseHandle(hToken);
  }
}

뭐, 별로 그다지 살펴 볼만한 내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그대로 ^^; 써야만 하기 때문에.

참고로, IntegritySid 값으로는 다음과 같은 값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Low    == S-1-16-4096
Medium == S-1-16-8192 
High   == S-1-16-12288 
System == S-1-16-16384

"보호 모드와 필수 무결성 제어(신뢰도 등급)(MIC: Mandatory Integrity Control)"에서도 잠시 언급을 했었지만, "low, medium, high, system에 대해 각각 hex 값으로 1000/2000/3000/4000"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실제로 위의 Integrity SID 값의 "S-1-16-" 뒤의 숫자 값들을 16진수로 표현하면 각각 4096 == 0x1000, 8192 == 0x2000, 12288 == 0x3000, 16384 == 0x4000 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medium 신뢰도에서 "high" 신뢰도의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코드
처음에 저는, medium에서 high 신뢰도의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때에도 위와 같은 코드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위에서 살펴본 CreateLowProcess 함수의 wszIntegritySid 변수값에 high에 해당하는 "S-1-16-12288" 값을 넣으면, "CreateProcessAsUser" API가 실행되면서 "UAC 확인창"이 뜨고 자연스럽게 high 권한의 프로세스가 생성될 거라고 여겼었는데요.

실제 해보면 SetTokenInformation API에서 "0x522" 값의 오류 코드가 반환됩니다.

* 참고: 관련 오류 코드 의미

#define ERROR_PRIVILEGE_NOT_HELD 1314L  // 0x522 : "A required privilege is not held by the client."
#define ERROR_ELEVATION_REQUIRED 740L   // 0x2e4 : "The requested operation requires elevation."

일단, medium 신뢰도의 프로세스에서 high 신뢰도의 프로세스를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문서상으로는 명시적인 방법이 제공되고 있진 않지만, 다행히도 다음의 토픽에서 "트릭"으로 언급하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Vista Compatibility Team Blog - Elevate through ShellExecute 
; http://blogs.msdn.com/vistacompatteam/archive/2006/09/25/771232.aspx

아래의 코드가 그 방법인데, 간단하게 기존에 제공되던 "verb" 중에서 "runas"를 이용해서 high 신뢰도의 프로세스를 실행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void CreateHighProcess(HWND hWnd)
{
  SHELLEXECUTEINFO   sei;
  ZeroMemory (&sei, sizeof(sei) );
  sei.cbSize          = sizeof(SHELLEXECUTEINFOW);
  sei.hwnd            = hWnd;
  sei.lpVerb          = L"runas";
  sei.lpFile          = L"Notepad.exe";
  sei.nShow           = SW_SHOWNORMAL;

  ShellExecuteEx ( &sei );
}

* 첨부된 압축 파일에는 위의 2가지 코드를 담은 Visual C++ 8 MFC 대화창 기반 프로젝트가 들어있습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1/15/2024]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407정성태12/18/201724232.NET Framework: 712. C# - SharpDX + DXGI를 이용한 윈도우 화면 캡처 소스 코드 + Direct2D 출력 + OpenCV [1]파일 다운로드1
11406정성태12/17/201746640.NET Framework: 711. C# - OpenCvSharp의 Mat 데이터 조작 방법 [5]파일 다운로드1
11405정성태12/17/201742666.NET Framework: 710. C# - OpenCvSharp을 이용한 Webcam 영상 처리 + Direct2D [1]파일 다운로드1
11404정성태12/16/201729923.NET Framework: 709. C# - OpenCvSharp을 이용한 동영상(avi, mp4, ...) 처리 + Direct2D [7]파일 다운로드1
11403정성태12/16/201732530.NET Framework: 708. C# - OpenCvSharp을 이용한 동영상(avi, mp4, ...) 처리 [3]파일 다운로드1
11402정성태12/15/201737176.NET Framework: 707. OpenCV 응용 프로그램을 C#으로 구현 - OpenCvSharp [2]파일 다운로드1
11401정성태12/15/201726106.NET Framework: 706. C# - SharpDX + DXGI를 이용한 윈도우 화면 캡처 소스 코드 + Direct2D 출력 [2]파일 다운로드1
11400정성태12/14/201728973.NET Framework: 705. C# - SharpDX + DXGI를 이용한 윈도우 화면 캡처 소스 코드 [9]파일 다운로드1
11399정성태12/13/201717606.NET Framework: 704. Win32 API의 UnionRect를 닷넷 BCL의 Rectangle.Union으로 바꿀 때 주의 사항
11398정성태12/13/201717811오류 유형: 442. ASP.NET Core Web Application (on .NET Framework) 프로젝트에서 외부 라이브러리 동적 로드 시 런타임 버전 문제파일 다운로드1
11397정성태12/12/201720408.NET Framework: 703. 양자 컴퓨팅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Q# 언어
11396정성태12/8/201742791개발 환경 구성: 343. Visual Studio - 리눅스 용 프로젝트의 인텔리센스를 위한 헤더 파일 처리 방법 [3]
11395정성태12/8/201718624오류 유형: 441. 이벤트 로그 - Time Provider NtpClient: No valid response has been received from domain controller
11394정성태12/8/201718258개발 환경 구성: 342.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실행하던 ASP.NET Core (.NET Framework) 응용 프로그램을 명령행에서 실행하는 방법
11393정성태12/7/201722827Windows: 145. 윈도우 10 빌드 17046부터 WSL에서 백그라운드 작업 지원 [5]
11392정성태12/7/201718071개발 환경 구성: 341. openSUSE에 닷넷 코어 설치
11391정성태12/7/201720926개발 환경 구성: 340. WSL을 이용해 윈도우 PC 1대에서 openSUSE 응용 프로그램을 Visual Studio로 개발하는 방법 [1]
11390정성태12/7/201729581개발 환경 구성: 339. WSL을 이용해 윈도우 PC 1대에서 Linux 응용 프로그램을 Visual Studio로 개발하는 방법 [6]
11389정성태12/7/201718255오류 유형: 440. .NET Core 오류 - 0x80131620 Unable to load DLL 'libuv'
11388정성태12/6/201721890개발 환경 구성: 338. WSL 또는 Ubuntu에 닷넷 코어 설치 [3]
11387정성태12/6/201722251오류 유형: 439. 이벤트 로그 - Data Sharing Service 서비스의 %%3239247874 오류 메시지
11386정성태12/5/201717816오류 유형: 438. Hyper-V - '...' failed to add device 'Virtual CD/DVD Disk'
11385정성태12/5/201730929VC++: 121. DXGI를 이용한 윈도우 화면 캡처 소스 코드(Visual C++) [16]파일 다운로드1
11384정성태12/5/201720228오류 유형: 437. Visual C++ - Cannot open include file: 'SDKDDKVer.h'
11383정성태12/4/201723315디버깅 기술: 110. 비동기 코드 실행 중 예외로 인한 ASP.NET 프로세스 비정상 종료 현상 [1]
11382정성태12/4/201721891오류 유형: 436. System.Data.SqlClient.SqlException (0x80131904): Connection Timeout Expired 예외 발생 시 "[Pre-Login] initialization=48; handshake=1944;" 값의 의미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