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C++: 30. 필수 무결성 제어를 조절하는 방법(2) - 직접 코딩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30771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8개 있습니다.)
VC++: 29. 필수 무결성 제어를 조절하는 방법(1) - Manifest 파일 이용
; https://www.sysnet.pe.kr/2/0/445

VC++: 30. 필수 무결성 제어를 조절하는 방법(2) - 직접 코딩
; https://www.sysnet.pe.kr/2/0/446

VS.NET IDE: 43. .NET에서의 필수 무결성 제어 조절하는 방법 - Manifest 파일 이용
; https://www.sysnet.pe.kr/2/0/450

VS.NET IDE: 50. Orcas - UAC 설정 관련
; https://www.sysnet.pe.kr/2/0/507

개발 환경 구성: 320. Visual Basic .NET 프로젝트에서 내장 Manifest 자원을 EXE 파일로부터 제거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228

VS.NET IDE: 122.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관리자 권한을 요구하는 C# 콘솔 프로그램 제작
; https://www.sysnet.pe.kr/2/0/11318

개발 환경 구성: 572. .NET에서의 필수 무결성 제어 - 외부 Manifest 파일을 두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634

VS.NET IDE: 181. Visual Studio - C/C++ 프로젝트에 application manifest 적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304





필수 무결성 제어(MIC: Mandatory Integrity Control, 신뢰도 등급)을 조절하는 방법(2) - 직접 코딩


Manifest를 통한 필수 무결성 제어(신뢰도 등급) 조정과 코딩을 통한 필수 무결성 제어(신뢰도 등급) 조정은 어느 것이 낫다고 볼 수 없는, 그들만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략 다음과 같은 특징들이 있다고 볼 수 있겠군요.

1. Manifest를 이용

 장점: 구현의 용이, 코드 수정 없이 변경 가능(외부 manifest)
 단점: requireAdministrator, highestAvailable, asInvoker만이 가능
 
2. 코딩을 이용한 방법

 장점: 다양한 제어 가능(Low 권한의 프로세스 생성 가능)
 단점: 코딩의 부담

음... 써놓고 보니 좀 상투적이라고 느낌이 드는군요. ^^; 암튼, 이와 관련돼 대표적인 코드 2가지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여기 있는 소스 코드를 직접 컴파일하고 실행시켜 보기 위해서는 개발 환경을 그에 맞게 구성해 주셔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의 토픽을 참고하십시오.

비스타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VS.NET 2005 환경 설정
; https://www.sysnet.pe.kr/2/0/444




1. medium 신뢰도에서 "low" 신뢰도의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코드
이미, 예전에 "보호 모드와 필수 무결성 제어(신뢰도 등급)(MIC: Mandatory Integrity Control)"에서 소개해 드렸던 "Understanding and Working in Protected Mode Internet Explorer"에 포함된 코드를 그대로 옮길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

void CreateLowProcess()
{
  BOOL bRet;
  HANDLE hToken;
  HANDLE hNewToken;

  WCHAR wszProcessName[MAX_PATH] = L"Notepad.exe";
  WCHAR wszIntegritySid[20] = L"S-1-16-4096";
  PSID pIntegritySid = NULL;

  TOKEN_MANDATORY_LABEL TIL = {0};
  PROCESS_INFORMATION ProcInfo = {0};
  STARTUPINFO StartupInfo = {0};
  ULONG ExitCode = 0;

  if (OpenProcessToken(GetCurrentProcess(),MAXIMUM_ALLOWED, &hToken))
  {
    if (DuplicateTokenEx(hToken, MAXIMUM_ALLOWED, NULL,
        SecurityImpersonation, TokenPrimary, &hNewToken))
    {
      if (ConvertStringSidToSid(wszIntegritySid, &pIntegritySid))
      {
        TIL.Label.Attributes = SE_GROUP_INTEGRITY;
        TIL.Label.Sid = pIntegritySid;

        if (SetTokenInformation(hNewToken, TokenIntegrityLevel, &TIL,
            sizeof(TOKEN_MANDATORY_LABEL) + GetLengthSid(pIntegritySid)))
        {
          bRet = CreateProcessAsUser(hNewToken, NULL, wszProcessName, NULL, NULL, FALSE,
                   0, NULL, NULL, &StartupInfo, &ProcInfo);
        }

        LocalFree(pIntegritySid);
      }
      CloseHandle(hNewToken);
    }
    CloseHandle(hToken);
  }
}

뭐, 별로 그다지 살펴 볼만한 내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그대로 ^^; 써야만 하기 때문에.

참고로, IntegritySid 값으로는 다음과 같은 값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Low    == S-1-16-4096
Medium == S-1-16-8192 
High   == S-1-16-12288 
System == S-1-16-16384

"보호 모드와 필수 무결성 제어(신뢰도 등급)(MIC: Mandatory Integrity Control)"에서도 잠시 언급을 했었지만, "low, medium, high, system에 대해 각각 hex 값으로 1000/2000/3000/4000"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실제로 위의 Integrity SID 값의 "S-1-16-" 뒤의 숫자 값들을 16진수로 표현하면 각각 4096 == 0x1000, 8192 == 0x2000, 12288 == 0x3000, 16384 == 0x4000 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medium 신뢰도에서 "high" 신뢰도의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코드
처음에 저는, medium에서 high 신뢰도의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때에도 위와 같은 코드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위에서 살펴본 CreateLowProcess 함수의 wszIntegritySid 변수값에 high에 해당하는 "S-1-16-12288" 값을 넣으면, "CreateProcessAsUser" API가 실행되면서 "UAC 확인창"이 뜨고 자연스럽게 high 권한의 프로세스가 생성될 거라고 여겼었는데요.

실제 해보면 SetTokenInformation API에서 "0x522" 값의 오류 코드가 반환됩니다.

* 참고: 관련 오류 코드 의미

#define ERROR_PRIVILEGE_NOT_HELD 1314L  // 0x522 : "A required privilege is not held by the client."
#define ERROR_ELEVATION_REQUIRED 740L   // 0x2e4 : "The requested operation requires elevation."

일단, medium 신뢰도의 프로세스에서 high 신뢰도의 프로세스를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문서상으로는 명시적인 방법이 제공되고 있진 않지만, 다행히도 다음의 토픽에서 "트릭"으로 언급하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Vista Compatibility Team Blog - Elevate through ShellExecute 
; http://blogs.msdn.com/vistacompatteam/archive/2006/09/25/771232.aspx

아래의 코드가 그 방법인데, 간단하게 기존에 제공되던 "verb" 중에서 "runas"를 이용해서 high 신뢰도의 프로세스를 실행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void CreateHighProcess(HWND hWnd)
{
  SHELLEXECUTEINFO   sei;
  ZeroMemory (&sei, sizeof(sei) );
  sei.cbSize          = sizeof(SHELLEXECUTEINFOW);
  sei.hwnd            = hWnd;
  sei.lpVerb          = L"runas";
  sei.lpFile          = L"Notepad.exe";
  sei.nShow           = SW_SHOWNORMAL;

  ShellExecuteEx ( &sei );
}

* 첨부된 압축 파일에는 위의 2가지 코드를 담은 Visual C++ 8 MFC 대화창 기반 프로젝트가 들어있습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1/15/2024]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049정성태9/24/201621006오류 유형: 357. 윈도우 백업 시 오류 - 0x81000037
11048정성태9/24/201622036VC++: 100. 전역 변수 유형별 실행 파일 크기 차이점
11047정성태9/21/201625827기타: 61. algospot.com - 양자화(Quantization) 문제 [2]파일 다운로드1
11046정성태9/15/201627493개발 환경 구성: 298. Windows 10 - bash 실행 시 시작 디렉터리 자동 변경
11045정성태9/15/201620139Windows: 119. Windows 10 - bash 명령어 창을 실행했는데 바로 닫히는 경우
11044정성태9/15/201620397VS.NET IDE: 112. Visual Studio 확장 - 편집 화면 내에서 링크를 누르면 외부 웹 브라우저에서 열기
11043정성태9/15/201621813.NET Framework: 606. .NET 스레드 콜 스택 덤프 (7) - ClrMD(Microsoft.Diagnostics.Runtime)를 이용한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1042정성태9/14/201619977오류 유형: 356. Unknown custom metadata item kind: 6
11041정성태9/10/201619457.NET Framework: 605. CLR4 보안 - yield 구문 내에서 SecurityCritical 메서드 사용 불가 - 2번째 이야기
11040정성태9/10/201626755.NET Framework: 604. C# Windows Forms - Drag & Drop 예제 코드 [2]파일 다운로드1
11039정성태9/9/201623233오류 유형: 355. Visual Studio 빌드 오류 - error CS0122: '__ComObject' is inaccessible due to its protection level
11038정성태9/9/201625088VC++: 99. 서로 다른 프로세스에서 WM_DROPFILES 메시지를 전송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037정성태9/8/201628318.NET Framework: 603. socket - shutdown 호출이 필요한 사례파일 다운로드1
11036정성태8/29/201624790개발 환경 구성: 297. 소스 코드가 없는 닷넷 어셈블리를 디버깅할 때 지역 변숫값을 확인하는 방법
11035정성태8/29/201620436오류 유형: 354. .NET Reflector - PDB 생성 화면에서 "Clear Store"를 하면 "Index and length must refer to a location within the string" 예외 발생
11034정성태8/25/201624454개발 환경 구성: 296. .NET Core 프로젝트를 NuGet Gallery에 배포하는 방법 [2]
11033정성태8/24/201622350오류 유형: 353. coreclr 빌드 시 error C3249: illegal statement or sub-expression for 'constexpr' function
11032정성태8/23/201621563개발 환경 구성: 295. 최신의 Visual C++ 컴파일러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 [1]
11031정성태8/23/201617808오류 유형: 352. Error encountered while pushing to the remote repository: Response status code does not indicate success: 403 (Forbidden).
11030정성태8/23/201620344VS.NET IDE: 111. Team Explorer - 추가한 Git Remote 저장소가 Branch에 보이지 않는 경우
11029정성태8/18/201627482.NET Framework: 602. Process.Start의 cmd.exe에서 stdin만 redirect 하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1028정성태8/15/201621526오류 유형: 351. Octave 설치 시 JRE 경로 문제
11027정성태8/15/201622606.NET Framework: 601. ElementHost 컨트롤의 메모리 누수 현상
11026정성태8/13/201623579Math: 19. 행렬 연산으로 본 해밍코드
11025정성태8/12/201622299개발 환경 구성: 294. .NET Core 프로젝트에서 "Copy to Output Directory" 처리 [1]
11024정성태8/12/201621616오류 유형: 350. "nProtect GameMon" 실행 중에는 Visual Studio 디버깅이 안됩니다!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