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NET Framework: 85. 공용 프로퍼티 자동 생성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9248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토픽은 다음과 같습니다.

Automatically Implemented Properties - Visual Studio Orcas C# Compiler - C# 3.0
; http://davidhayden.com/blog/dave/archive/2006/12/07/AutomaticallyImplementedPropertiesCSharpCompiler.aspx

그 전에 다음의 토픽을 봐두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

프로퍼티와 공용 필드에 대한 선택 
; https://www.sysnet.pe.kr/2/2/93

정리해 보면, 예전 같으면 다음과 같이 선언하던 것을,

private string name;
public string Name
{
    get { return this.name; }
    set { this.name = value; }
}

이제는 C# 3.0 컴파일러의 지원으로 다음과 같이 줄여서 쓰는 것이 가능해 졌습니다.

public string Name { get; set; }

Access Modifier가 온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인터페이스에서의 속성 선언하는 구문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반드시 get; set; 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업데이트 2021-01-27: C# 6.0부터 set을 제거한 readonly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용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using System;
using System.Linq;
using System.Collections.Generic;

namespace ConsoleApplication1
{
  public class Customer
  {
    public string Test { get; set; } // C# 3.0
    public int Age { get; } // C# 6.0
    public bool HasJob { get; } = true; // C# 6.0

    public void DoFunc()
    {
      this.Test = "TEST";
    }

    public Customer()
    {
       Age = 10; // read-only 속성은 생성자 내에서만 변경 가능
    }
  }

  class Program
  {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ustomer customer = new Customer();
      customer.Test = "Test";
    }
  }
}

.NET Reflector 로 열어봤더니 다음과 같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CompilerGenerated]
private string <>k__AutomaticallyGeneratedPropertyField0;
 
public string Test
{
    [CompilerGenerated]
    get
    {
        return this.<>k__AutomaticallyGeneratedPropertyField0;
    }
    [CompilerGenerated]
    set
    {
        this.<>k__AutomaticallyGeneratedPropertyField0 = value;
    }
}

낯이 익은 트릭이죠? 익명 메서드를 처리하던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중복되지 않을 듯한 이름으로 된 내부 private 필드를 정의해 놓고 그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27/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546정성태3/3/20218714개발 환경 구성: 545. github workflow/actions에서 빌드시 snk 파일 다루는 방법 - Encrypted secrets
12545정성태3/2/202111474.NET Framework: 1026. 닷넷 5에 추가된 POH (Pinned Object Heap) [10]
12544정성태2/26/202111684.NET Framework: 1025. C# - Control의 Invalidate, Update, Refresh 차이점 [2]
12543정성태2/26/202110016VS.NET IDE: 158. C# - 디자인 타임(design-time)과 런타임(runtime)의 코드 실행 구분
12542정성태2/20/202112355개발 환경 구성: 544. github repo의 Release 활성화 및 Actions를 이용한 자동화 방법 [1]
12541정성태2/18/20219584개발 환경 구성: 543. 애저듣보잡 - Github Workflow/Actions 소개
12540정성태2/17/20219907.NET Framework: 1024. C# - Win32 API에 대한 P/Invoke를 대신하는 Microsoft.Windows.CsWin32 패키지
12539정성태2/16/20219827Windows: 189. WM_TIMER의 동작 방식 개요파일 다운로드1
12538정성태2/15/202110225.NET Framework: 1023. C# - GC 힙이 아닌 Native 힙에 인스턴스 생성 - 0SuperComicLib.LowLevel 라이브러리 소개 [2]
12537정성태2/11/202111274.NET Framework: 1022. UI 요소의 접근은 반드시 그 UI를 만든 스레드에서! - 두 번째 이야기 [2]
12536정성태2/9/202110221개발 환경 구성: 542. BDP(Bandwidth-delay product)와 TCP Receive Window
12535정성태2/9/20219384개발 환경 구성: 541. Wireshark로 확인하는 LSO(Large Send Offload), RSC(Receive Segment Coalescing) 옵션
12534정성태2/8/20219884개발 환경 구성: 540. Wireshark + C/C++로 확인하는 TCP 연결에서의 closesocket 동작 [1]파일 다운로드1
12533정성태2/8/20219597개발 환경 구성: 539. Wireshark + C/C++로 확인하는 TCP 연결에서의 shutdown 동작파일 다운로드1
12532정성태2/6/202110097개발 환경 구성: 538.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ReceiveBufferSize(SO_RCVBUF), SendBufferSize(SO_SNDBUF) [3]
12531정성태2/5/20219095개발 환경 구성: 537.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PSH flag와 Nagle 알고리듬파일 다운로드1
12530정성태2/4/202113306개발 환경 구성: 536.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Receive Window
12529정성태2/4/202110313개발 환경 구성: 535.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IN RTO [1]
12528정성태2/1/20219724개발 환경 구성: 534.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SS(Maximum Segment Size) - 윈도우 환경
12527정성태2/1/20219898개발 환경 구성: 533.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SS(Maximum Segment Size) - 리눅스 환경파일 다운로드1
12526정성태2/1/20217724개발 환경 구성: 532. Azure Devops의 파이프라인 빌드 시 snk 파일 다루는 방법 - Secure file
12525정성태2/1/20217433개발 환경 구성: 531. Azure Devops - 파이프라인 실행 시 빌드 이벤트를 생략하는 방법
12524정성태1/31/20218580개발 환경 구성: 530. 기존 github 프로젝트를 Azure Devops의 빌드 Pipeline에 연결하는 방법 [1]
12523정성태1/31/20218636개발 환경 구성: 529. 기존 github 프로젝트를 Azure Devops의 Board에 연결하는 방법
12522정성태1/31/202110180개발 환경 구성: 528. 오라클 클라우드의 리눅스 VM - 9000 MTU Jumbo Frame 테스트
12521정성태1/31/202110103개발 환경 구성: 527. 이더넷(Ethernet) 환경의 TCP 통신에서 MSS(Maximum Segment Size) 확인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