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NET Framework: 85. 공용 프로퍼티 자동 생성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4749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토픽은 다음과 같습니다.

Automatically Implemented Properties - Visual Studio Orcas C# Compiler - C# 3.0
; http://davidhayden.com/blog/dave/archive/2006/12/07/AutomaticallyImplementedPropertiesCSharpCompiler.aspx

그 전에 다음의 토픽을 봐두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

프로퍼티와 공용 필드에 대한 선택 
; https://www.sysnet.pe.kr/2/2/93

정리해 보면, 예전 같으면 다음과 같이 선언하던 것을,

private string name;
public string Name
{
    get { return this.name; }
    set { this.name = value; }
}

이제는 C# 3.0 컴파일러의 지원으로 다음과 같이 줄여서 쓰는 것이 가능해 졌습니다.

public string Name { get; set; }

Access Modifier가 온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인터페이스에서의 속성 선언하는 구문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반드시 get; set; 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업데이트 2021-01-27: C# 6.0부터 set을 제거한 readonly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용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using System;
using System.Linq;
using System.Collections.Generic;

namespace ConsoleApplication1
{
  public class Customer
  {
    public string Test { get; set; } // C# 3.0
    public int Age { get; } // C# 6.0
    public bool HasJob { get; } = true; // C# 6.0

    public void DoFunc()
    {
      this.Test = "TEST";
    }

    public Customer()
    {
       Age = 10; // read-only 속성은 생성자 내에서만 변경 가능
    }
  }

  class Program
  {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ustomer customer = new Customer();
      customer.Test = "Test";
    }
  }
}

.NET Reflector 로 열어봤더니 다음과 같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CompilerGenerated]
private string <>k__AutomaticallyGeneratedPropertyField0;
 
public string Test
{
    [CompilerGenerated]
    get
    {
        return this.<>k__AutomaticallyGeneratedPropertyField0;
    }
    [CompilerGenerated]
    set
    {
        this.<>k__AutomaticallyGeneratedPropertyField0 = value;
    }
}

낯이 익은 트릭이죠? 익명 메서드를 처리하던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중복되지 않을 듯한 이름으로 된 내부 private 필드를 정의해 놓고 그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27/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136정성태2/6/202017319Windows: 168. Windows + S(또는 Q)로 뜨는 작업 표시줄의 검색 바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12135정성태2/6/202022575개발 환경 구성: 468. Nuget 패키지의 로컬 보관 폴더를 옮기는 방법 [2]
12134정성태2/5/202020999.NET Framework: 884. eBEST XingAPI의 C# 래퍼 버전 - XingAPINet Nuget 패키지 [5]파일 다운로드1
12133정성태2/5/202018414디버깅 기술: 161. Windbg 환경에서 확인해 본 .NET 메서드 JIT 컴파일 전과 후 - 두 번째 이야기
12132정성태1/28/202021247.NET Framework: 883. C#으로 구현하는 Win32 API 후킹(예: Sleep 호출 가로채기) [1]파일 다운로드1
12131정성태1/27/202020238개발 환경 구성: 467. LocaleEmulator를 이용해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한글이 깨지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방법 [1]
12130정성태1/26/202017494VS.NET IDE: 142. Visual Studio에서 windbg의 "Open Executable..."처럼 EXE를 직접 열어 디버깅을 시작하는 방법
12129정성태1/26/202023648.NET Framework: 882. C# - 키움 Open API+ 사용 시 Registry 등록 없이 KHOpenAPI.ocx 사용하는 방법 [3]
12128정성태1/26/202017992오류 유형: 591. The code execution cannot proceed because mfc100.dll was not found. Reinstalling the program may fix this problem.
12127정성태1/25/202017136.NET Framework: 881. C# DLL에서 제공하는 Win32 export 함수의 내부 동작 방식(VT Fix up Table)파일 다운로드1
12126정성태1/25/202018556.NET Framework: 880. C# - PE 파일로부터 IMAGE_COR20_HEADER 및 VTableFixups 테이블 분석파일 다운로드1
12125정성태1/24/202016039VS.NET IDE: 141. IDE0019 - Use pattern matching
12124정성태1/23/202017808VS.NET IDE: 140. IDE1006 - Naming rule violation: These words must begin with upper case characters: ...
12123정성태1/23/202019519웹: 39. Google Analytics - gtag 함수를 이용해 페이지 URL 수정 및 별도의 이벤트 생성 방법 [2]
12122정성태1/20/202015655.NET Framework: 879. C/C++의 UNREFERENCED_PARAMETER 매크로를 C#에서 우회하는 방법(IDE0060 - Remove unused parameter '...')파일 다운로드1
12121정성태1/20/202016348VS.NET IDE: 139. Visual Studio - Error List: "Could not find schema information for the ..."파일 다운로드1
12120정성태1/19/202018750.NET Framework: 878. C# DLL에서 Win32 C/C++처럼 dllexport 함수를 제공하는 방법 - 네 번째 이야기(IL 코드로 직접 구현)파일 다운로드1
12119정성태1/17/202018960디버깅 기술: 160. Windbg 확장 DLL 만들기 (3) - C#으로 만드는 방법
12118정성태1/17/202019974개발 환경 구성: 466. C# DLL에서 Win32 C/C++처럼 dllexport 함수를 제공하는 방법 - 세 번째 이야기 [1]
12117정성태1/15/202018833디버깅 기술: 159. C# - 디버깅 중인 프로세스를 강제로 다른 디버거에서 연결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2116정성태1/15/202019484디버깅 기술: 158. Visual Studio로 디버깅 시 sos.dll 확장 명령어를 (비롯한 windbg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방법
12115정성태1/14/202019736디버깅 기술: 157. C# - PEB.ProcessHeap을 이용해 디버깅 중인지 확인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2114정성태1/13/202021532디버깅 기술: 156. C# - PDB 파일로부터 심벌(Symbol) 및 타입(Type) 정보 열거 [1]파일 다운로드3
12113정성태1/12/202021569오류 유형: 590. Visual C++ 빌드 오류 - fatal error LNK1104: cannot open file 'atls.lib' [1]
12112정성태1/12/202016795오류 유형: 589. PowerShell - 원격 Invoke-Command 실행 시 "WinRM cannot complete the operation" 오류 발생
12111정성태1/12/202020577디버깅 기술: 155. C# - KernelMemoryIO 드라이버를 이용해 실행 프로그램을 숨기는 방법(DKOM: Direct Kernel Object Modification) [16]파일 다운로드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