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오류 유형: 32. VS.NET 2005 - x64 환경에서의 mixed 디버깅 환경 구성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0103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VS.NET 2005 - x64 환경에서의 mixed 디버깅 환경 구성


sos.dll을 사용하다 보니 이런 문제도 만나게 되는군요. ^^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VS.NET 2005의 "Immediate Window"에서 "SOS.dll"을 로드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속성창의 "Debug" 탭에서 "Enable unmanaged code debugging" 옵션을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합니다.

.load sos.dll
관리 전용 디버깅이 설정되어있는 동안은 SOS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SOS를 로드하려면 프로젝트 속성에서 관리되지 않는 디버깅을 사용하도록 설정하십시오.

SOS not available while Managed only debugging.  
To load SOS, enable unmanaged debugging in your project properties.

그리고, 반드시 실행이 정지된 상태(Break Point가 걸린)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또한 다음과 같이 오류가 발생합니다.

.load sos.dll
The expression cannot be evaluated while in run mode. 




그래서, 결국 "Enable unmanaged code debugging" 옵션을 켜고 디버깅 모드로 진입하려고 시도해 보게 되는데요. 만약 "Windows XP/2003 for x64" 운영체제 위에서 작업하고 계시다면, 다음과 같은 오류 메시지 창을 만나게 됩니다.

vsnet2005_mixed_debug_x64_1.png

"
Error while trying to run project: Unable to start program '...'.
The debugger does not support debugging managed and native code at the same time 
"

애석하게도, 현재로서는 64bit 모드인 경우에는 혼합 디버깅 방식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만약, 굳이 해야 한다고 하면, 프로젝트 속성 창의 "빌드" 탭에서 "Platform target" 설정을 "Any CPU"가 아닌 "x86"으로 설정하셔야 합니다.

(Orcas Beta1에서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하는군요.)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5/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818정성태11/15/20245288Windows: 272. Windows 11 24H2 - sudo 추가
13817정성태11/14/20244929Linux: 106. eBPF / bpf2go - (BPF_MAP_TYPE_HASH) Map을 이용한 전역 변수 구현
13816정성태11/14/20245386닷넷: 2312. C#, C++ - Windows / Linux 환경의 Thread Name 설정파일 다운로드1
13815정성태11/13/20244809Linux: 105. eBPF - bpf2go에서 전역 변수 설정 방법
13814정성태11/13/20245284닷넷: 2311. C# - Windows / Linux 환경에서 Native Thread ID 가져오기파일 다운로드1
13813정성태11/12/20245047닷넷: 2310. .NET의 Rune 타입과 emoji 표현파일 다운로드1
13812정성태11/11/20245267오류 유형: 933. Active Directory - The forest functional level is not supported.
13811정성태11/11/20244848Linux: 104. Linux - COLUMNS 환경변수가 언제나 80으로 설정되는 환경
13810정성태11/10/20245389Linux: 103. eBPF (bpf2go) - Tracepoint를 이용한 트레이스 (BPF_PROG_TYPE_TRACEPOINT)
13809정성태11/10/20245261Windows: 271. 윈도우 서버 2025 마이그레이션
13808정성태11/9/20245257오류 유형: 932. Linux - 커널 업그레이드 후 "error: bad shim signature" 오류 발생
13807정성태11/9/20244994Linux: 102. Linux - 커널 이미지 파일 서명 (Ubuntu 환경)
13806정성태11/8/20244902Windows: 270. 어댑터 상세 정보(Network Connection Details) 창의 내용이 비어 있는 경우
13805정성태11/8/20244736오류 유형: 931. Active Directory의 adprep 또는 복제가 안 되는 경우
13804정성태11/7/20245366Linux: 101. eBPF 함수의 인자를 다루는 방법
13803정성태11/7/20245322닷넷: 2309. C# - .NET Core에서 바뀐 DateTime.Ticks의 정밀도
13802정성태11/6/20245705Windows: 269. GetSystemTimeAsFileTime과 GetSystemTimePreciseAsFileTime의 차이점파일 다운로드1
13801정성태11/5/20245492Linux: 100. eBPF의 2가지 방식 - libbcc와 libbpf(CO-RE)
13800정성태11/3/20246323닷넷: 2308. C# - ICU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문자열의 대소문자 변환 [2]파일 다운로드1
13799정성태11/2/20244907개발 환경 구성: 732. 모바일 웹 브라우저에서 유니코드 문자가 표시되지 않는 경우
13798정성태11/2/20245521개발 환경 구성: 731. 유니코드 - 출력 예시 및 폰트 찾기
13797정성태11/1/20245509C/C++: 185. C++ - 문자열의 대소문자를 변환하는 transform + std::tolower/toupper 방식의 문제점파일 다운로드1
13796정성태10/31/20245382C/C++: 184. C++ - ICU dll을 이용하는 예제 코드 (Windows)파일 다운로드1
13795정성태10/31/20245178Windows: 268. Windows - 리눅스 환경처럼 공백으로 끝나는 프롬프트 만들기
13794정성태10/30/20245262닷넷: 2307. C# - 윈도우에서 한글(및 유니코드)을 포함한 콘솔 프로그램을 컴파일 및 실행하는 방법
13793정성태10/28/20245135C/C++: 183. C++ - 윈도우에서 한글(및 유니코드)을 포함한 콘솔 프로그램을 컴파일 및 실행하는 방법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