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PC이기 때문에, CD-ROM, 플로피 드라이브는 없앴습니다.
운영체제 설치할 때는 이미 있던 컴퓨터(컴퓨터 이름 SKY)에서 CD-ROM을 분리해서 임시로 사용했습니다.
이후로는 LAN 접속을 통해서 "SKY" 컴퓨터에서 자유롭게 가져올 수 있으니까요.
게임은 주로, "SKY" 컴퓨터에서 하기 때문에 세컨드 PC의 그래픽 카드는 요즘에 나온 게임을 무리 없이 실행할 수 있을 최소한의 사양으로 선택했습니다. CPU도 그 정도에서 타협을 본 것이고요. 하드 역시 "SKY" 컴퓨터에 120GB 하드가 충분히 파일 서버로서 역할을 해내고 있어서 "40GB"를 선택했습니다. 대신에 메모리는 256 * 2EA 가 아닌 512MB 한 개로 구매를 했습니다. 구입한 메인보드가 메모리 슬롯을 2개만 허용하기 때문에 차후 1GB로의 확장을 위해서였습니다.
제가... 다른 모든 것은 새 제품을 사는 것을 선호하는데.
모니터 만큼은 중고를 선호합니다. 이번에는 SONY 것으로 반평면 20" 모니터를 구입했습니다.
음... 이만한 가격대에... 이 정도 사양이면... 세컨드 PC로서 훌륭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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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4,000원:
[메인 보드] ASUS P4B533-X
(사운드 내장, LAN 내장)
2. 76,500원:
[CPU] 인텔 셀러마인 윌라멧 2.0GHz
3. 104,000원:
[RAM] 삼성 DDR 2700 512MB * 1EA
4. 18,000원:
[파워서플라이] 3R 다이나믹 S300W
5. 20,000원:
[케이스] 써플 X 블랙
6. 67,000원:
[하드디스크] 시게이트 40G - 7200RPM
7. 55,000원:
[그래픽 카드] GeForce4 MX-440
8. 130,000원:
[모니터] 중고 SONY 20"- GDM20E20(SUN에 OEM 납품)